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20대 중반 여자사람입니다. 회사에서 하라는 일은 안하고 친구랑 맨날 판이나 읽고 있는 데 동물판이 생겨서 넘 기뻐서 처음으로 판 써보려고 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판에 글을 쓰지만 나는 동물을 키우지 않음으로 음슴체 ---------------------------------------------------------------------------- 동물도 안 키우는데 왜 판을 쓰냐면 내 친구가 글 재주가 없다며 방실이를 소개해달라고 했음 이 친구는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음 친구는 난쎄 완전쎄의 표본임. 성격도 외모도 어디가서도 꿇리지 않음 ㅇㅇ... 친구는 주택에 사는 데 중학교 때도 개를 키웠음. 여자였는데 이름은 하늘이었음 하늘이는 참 목청이 좋아서 근처만 가도 나를 잡아 먹을 듯이 소리쳤음 ㅠㅠ 그러다가 하늘이가 비오는날 포풍 가출을 함 내 친구는 엄마와 부산시내 개시장은 다 다님 어머니는 너무 많이 우셔서 잠도 못주무셨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하늘이를 찾지 못함... 하늘이 행복해라ㅠㅠㅠㅠㅠ 그래서였을까...? 내 친구는 반항기를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의 모든 고통과 슬픔을 짊어진듯 한 고딩시절을 보냄(지금도 이 얘기하면 하이킥함) 그리고 친구 아버지가 좀 일찍 돌아가셨음. 이 때 친구는 어머니와의 갈등이 최고조를 달하고 있었음 엄마랑 맨날 싸웠음 ㅇㅇ... 내 친구는 쎄니까 지지 않음 그 걸 보다 못한 다른 친구가 TV에서 봤다며 개를 입양하는 것을 추천함. 개를 키우면 가족끼리의 유대관계가 형성되고 그래서 정서적 친밀감이 생긴다함 그 얘길 듣고 내 친구 집에가서 어머니께 "개 키울래? 입양해 온디" 하고 개 입양하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입양된 아이가 바로 방실이 애견샵에서 내 친구와 눈이 마주친 방실이 뭐하느냐 어서 나를 데려가지 않고 어서 데려가래두??? 하는 마음을 피력하고 있었다함. 친구 어머니 경악함. 나간지 한 시간도 안 되서 강아지를 데려옴. 내친구 추진력 쩜. 그리고 내 친구는 한 1년 만에 엄마랑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눔 방실이 이름 짓는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실이의 첫 이름은 말순이었음. 근데 내 친구는 맘에 들지 않았음. 그래서 다음날 이름이 방실이로 바뀜. 방실이 사진 투척 내 친구가 장우혁 팬이라 옷도 에쵸티st로 사 입혔음 이 건 친구가 보내줬는데 왜 보내줬는지 모르겠음.........????????????????? 아... 이거 방실이 집에 혼자뒀다고 화나서 점프해서 집 뭉갠거라고함 ㅇㅇ 허니머스터드 홍보대사.jpg 미용한 빵실 개 아련.jpg 그렇게 방실이가 온지 4년이 됐음 아직도 내 친구는 엄마랑 안 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엄마랑 하는 얘기는 방실이 얘기 뿐임 근데 내 친구는 방실이 이름 맘에 안든다고 병원이나 애견샵 가면 실이라고 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서도 썼듯이 내 친구 진짜 성격 참... 좋게 말해 자기 주장이 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가 하이킥 할 일 많은데 내가 너 친구니까 더 안씀ㅇㅇ.... 근데 내 친구 방실이한테는 온갖 사랑을 다줌 어이구 우리애기 시롸!!!! 언니 와쪄 아... 그만 쓰겠음 톡 되면 방실이 사진 더 품 톡 되면 친구네 사장님이 키우는 춘배 이야기도 씀 방실이 예쁘다 추천 동물판 조으다 추천 반대하면 당황 14
☆★☆★☆★☆★살얼음판 같던 내 친구 모녀를 이어준 방실이★☆★☆★☆★☆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20대 중반 여자사람입니다.
회사에서 하라는 일은 안하고 친구랑 맨날 판이나 읽고 있는 데
동물판이 생겨서 넘 기뻐서 처음으로 판 써보려고 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판에 글을 쓰지만 나는 동물을 키우지 않음으로 음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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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안 키우는데 왜 판을 쓰냐면
내 친구가 글 재주가 없다며 방실이를 소개해달라고 했음
이 친구는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음
친구는 난쎄 완전쎄의 표본임.
성격도 외모도 어디가서도 꿇리지 않음 ㅇㅇ...
친구는 주택에 사는 데 중학교 때도 개를 키웠음.
여자였는데 이름은 하늘이었음
하늘이는 참 목청이 좋아서 근처만 가도 나를 잡아 먹을 듯이 소리쳤음 ㅠㅠ
그러다가 하늘이가 비오는날 포풍 가출을 함
내 친구는 엄마와 부산시내 개시장은 다 다님
어머니는 너무 많이 우셔서 잠도 못주무셨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하늘이를 찾지 못함... 하늘이 행복해라ㅠㅠㅠㅠㅠ
그래서였을까...?
내 친구는 반항기를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의 모든 고통과 슬픔을 짊어진듯 한 고딩시절을 보냄(지금도 이 얘기하면 하이킥함)
그리고 친구 아버지가 좀 일찍 돌아가셨음.
이 때 친구는 어머니와의 갈등이 최고조를 달하고 있었음
엄마랑 맨날 싸웠음 ㅇㅇ... 내 친구는 쎄니까 지지 않음
그 걸 보다 못한 다른 친구가 TV에서 봤다며 개를 입양하는 것을 추천함.
개를 키우면 가족끼리의 유대관계가 형성되고 그래서 정서적 친밀감이 생긴다함
그 얘길 듣고 내 친구 집에가서 어머니께 "개 키울래? 입양해 온디" 하고 개 입양하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입양된 아이가 바로 방실이
애견샵에서 내 친구와 눈이 마주친 방실이
뭐하느냐 어서 나를 데려가지 않고 어서 데려가래두???
하는 마음을 피력하고 있었다함.
친구 어머니 경악함.
나간지 한 시간도 안 되서 강아지를 데려옴.
내친구 추진력 쩜.
그리고 내 친구는 한 1년 만에 엄마랑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눔
방실이 이름 짓는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실이의 첫 이름은 말순이었음.
근데 내 친구는 맘에 들지 않았음. 그래서 다음날 이름이 방실이로 바뀜.
방실이 사진 투척
내 친구가 장우혁 팬이라 옷도 에쵸티st로 사 입혔음
이 건 친구가 보내줬는데 왜 보내줬는지 모르겠음.........?????????????????
아... 이거 방실이 집에 혼자뒀다고 화나서 점프해서 집 뭉갠거라고함 ㅇㅇ
허니머스터드 홍보대사.jpg
미용한 빵실
개 아련.jpg
그렇게 방실이가 온지 4년이 됐음
아직도 내 친구는 엄마랑 안 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엄마랑 하는 얘기는 방실이 얘기 뿐임
근데 내 친구는 방실이 이름 맘에 안든다고 병원이나 애견샵 가면 실이라고 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서도 썼듯이 내 친구 진짜 성격 참...
좋게 말해 자기 주장이 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가 하이킥 할 일 많은데 내가 너 친구니까 더 안씀ㅇㅇ....
근데 내 친구 방실이한테는 온갖 사랑을 다줌
어이구 우리애기
시롸!!!!
언니 와쪄
아...
그만 쓰겠음
톡 되면 방실이 사진 더 품
톡 되면 친구네 사장님이 키우는 춘배 이야기도 씀
방실이 예쁘다 추천
동물판 조으다 추천
반대하면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