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쪼꼬마니는 8월 6일이 예정일이었어욤 어머님말씀에 아기 낳을때가 다가오면 아기가 밑으로 내려오는걸 느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전 8월 5일이 되어도 전혀 감각이 없어서 예정일보다 늦게 나올꺼라 생각하고 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다른 엄마들이 써놓은 출산후기보면서 '아!! 나도 순풍순풍낳아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ㅋㅋ
8월 6일 아침8시반에 어머님이 아침먹으라고 깨워서 일어났더니 밑에서 먼가가 나오는거 같은거에요ㅋㅋ
전 우리 쪼꼬마니가 나올때가 다가오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밥을 먹었죵 ㅋㅋ 밥을 먹는데 아무래도 찝찝한거에요.... 화장실에 갔더니 ㅋㅋ 아주 맑은 붉은핓의 물이 나오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패드를 착용하고 다시 밥을 먹었어요 ㅋㅋㅋ 다시 밥을 먹다 먼가 이상해서 오빠 한테 말하니 병원에 가보제요 ㅋㅋ 전 그때까지만해도 그냥 병원갔다가 다시 돌아 올꺼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ㅋ
단지 아 머리감고 옷갈아입고 병원에 가야하는데.. 라는 생각밖에는,,,
9시에 병원에 도착..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진찰하시고는 "양수가 터진거 같아요 어차피 예정일도 오늘이니 유도분만해서 오늘 낳읍시다~"라고 말씀하시는게요 ㅋㅋㅋ ㅋㅋㅋ 전 양수가 터지면 콸콸콸흐르는건줄알았어요 ㅋㅋ 정말 찔끔찔끔나오기에 양수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ㅋㅋㅋ
첨엔 하나도 안아팠어요 ㅋㅋㅋ 그러다 10시쯤되니 살살배가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ㅋㅋ 배에 태동기를 달고 우리 쪼꼬마니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오늘안에는 쪼꼬마니가 나오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친구들에게 나 오늘 애기 낳을꺼같애 라고 카톡을 보내고 누워있었죵 ㅋㅋㅋ
3시가 되니 배가 넘넘아프더라구요ㅠ 간호사 언니가 오더니 3센치밖에 안열렸다고 ㅠㅠ 아직 아기가 나오려면 멀었다고 ㅠㅠ 왜이렇게 촉진제가 안통하냐고 그러시더라구용 저녁까지 두고 보다 내일 낳자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다른 엄마들 출산후기보니 한번에 쑥~하고 낳던데 ㅠㅠ 그러다 시간이 흘러 저녁 6시.. 배만아프고 자궁이 안열린다고 그러시더라구용 .... 밤 9시가되니 담당의사선생님이 오셔서 오늘은 촉진제를 그만 맞고 내일 새벽에 다시 촉진제를 맞자고.. 오늘은 기다려보자고 하시더니 퇴큰을 하시더라구요 ㅠㅠ 이런,,, 난 배가 무지무지아픈데 도대체 얼마나 아파야 쪼꼬마니를 볼수 있는거니...너무 배가 아프고 서러워서 펑펑울었어요ㅠㅠ
밤12시 두둥... 갑자기 진통이 왔어요 ㅠㅠ 배가 넘넘아파서(사실 허리가 더 아팠어요.. 끊어질거 같은 느낌이랄까 누가 내 허리를 두동강 내는거 같았아요 ㅠㅠ ) 소리를 소리를 질렀더니 간호사 선생님이 오셔서 내진을 하시더니 그것도 못 참냐고,,,,,,,자궁은 아직 그대로라고,,, 하시더니 나가셨죠 ㅠㅠ 흐엉엉 전 정말 죽을뻔했어요ㅠ 그러나 어찌어찌해서 새벽6시가 되니 담당의사선생님이 오셨죠 ㅠㅠ 당직도 아니신데 절 위해서 수는날도 반납하시고 말이죵... 지금생각해도 의사선생님이 넘넘고마워요 ㅎㅎ
암튼........... 다시 촉진제를 맞고 아침 8시반이 되어 도저히 못참을 정도로 아파서 또 소리를소리를 질렀더니 간호사언니가 오셔서 이제 자궁다 열렸다고 아가는 나올준비가 다 되었으니 엄마만 힘을 주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난.... 하루종일 굶어서 힘이 없는데..... 전 회음부절개하는거 못느꼈어요, 넘넘아파서..
여튼ㅎ 이제 쪼꼬마니 머리가 보인데요,, 저보고 힘을 주래요 ...하지만 밥을 안먹었으니 무슨 힘이 있었겠어요.. 제가 아무리 힘을 줘도 애기가 안나오니 간호사언니 두명이서 제배를 막막눌러주셨죵 ㅋㅋ 그때 전 정말 간호사언니를 때리고 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꼬마니가 내려올때 전 힘을 주고 간호사언니는 배를 누르고를 반복하다보니 9시 21분에 머리 쑥하고 나왔어용 의사선생님이 이제 다 나왔으니 조금만 더 힘을 주래요 머리나오고나서는 한번만 힘을 주니 쪼꼬마니의 몸이 나왔죠 ㅋㅋ 쪼꼬마니가 나오니 얼마나 시원하던지 비유하자면 한 열흘동안 응가를 못누다 눈거 같은 기분이랄까 넘넘 시원했어요 ㅋㅋ 그렇게 전 옆 가족분실에서 5명의 산모가 아기를 낳고 나갈동안 분만실에 있다 아기를 낳았죠.
간호사언니가 3.1키로 왕자님입니다~라고 말하고 쪼꼬마니의 얼굴을 보여주더니 슝~하고 신생아실로 데리고 가시고 전 회음부를 꼬맸죵 회음부도 꼬매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아가가 똑바로 안나오고 틀어서 나왔다고 ,,, 안쪽이 많이 찢어졌다고 그러시더라구요 ㅠㅠ
그렇게 휠체어를 타고 병실에 왔어요, 병실에 올때 까지만 해도 배가 넘넘고파서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밥을 먹고 거울을 보니 얼굴에 실핏줄이 다터졌더라구요 ㅠㅠ 회음부절개한것도 아프고 훗배앓이 하느라 배도 아프고,,, 얼굴보니 속상해서 병실에서 전 또 울었어요 ㅠㅠㅠ
음... 마무리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지금까지 재미없는 제 글읽어 주시느라 고마웠습니당♥
아기는 낳는거 보다 키우는게 더 힘든거 같아요 ㅋㅋ 나중에 육아 후기도 올릴께용 ㅋㅋ
3.1키로로 태어났지만 7개월만에 약 10키로가 되어버린 쪼꼬마니 사진 몇장 투척하고 전 이만 ㅋㅋ
저도 출산후기란거 한번써볼까요.. ㅋㅋ
안녕하세욤 ㅋㅋ7개월된 아들을 키우고있는 쪼꼬마니 엄마에용 ㅋ
다른사람들이 출산후기 써논거 보고 쪼꼬마니낳을때가 생각나서 저도 이렇게 써봐요 ㅋㅋ
전 글재주가 없어 재미없을지 몰라요 ㅋㅋ 재미를 기대하고 오셨다면 나가셔도 좋아용ㅎㅎ
전 쿨한여자니깐요 ㅋㅋㅋ
우리 쪼꼬마니는 8월 6일이 예정일이었어욤
어머님말씀에 아기 낳을때가 다가오면 아기가 밑으로 내려오는걸 느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전 8월 5일이 되어도 전혀 감각이 없어서 예정일보다 늦게 나올꺼라 생각하고 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다른 엄마들이 써놓은 출산후기보면서 '아!! 나도 순풍순풍낳아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ㅋㅋ
8월 6일 아침8시반에 어머님이 아침먹으라고 깨워서 일어났더니 밑에서 먼가가 나오는거 같은거에요ㅋㅋ
전 우리 쪼꼬마니가 나올때가 다가오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밥을 먹었죵 ㅋㅋ 밥을 먹는데 아무래도 찝찝한거에요.... 화장실에 갔더니 ㅋㅋ 아주 맑은 붉은핓의 물이 나오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패드를 착용하고 다시 밥을 먹었어요 ㅋㅋㅋ 다시 밥을 먹다 먼가 이상해서 오빠 한테 말하니 병원에 가보제요 ㅋㅋ 전 그때까지만해도 그냥 병원갔다가 다시 돌아 올꺼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ㅋ
단지 아 머리감고 옷갈아입고 병원에 가야하는데.. 라는 생각밖에는,,,
9시에 병원에 도착..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진찰하시고는 "양수가 터진거 같아요 어차피 예정일도 오늘이니 유도분만해서 오늘 낳읍시다~"라고 말씀하시는게요 ㅋㅋㅋ ㅋㅋㅋ 전 양수가 터지면 콸콸콸흐르는건줄알았어요 ㅋㅋ 정말 찔끔찔끔나오기에 양수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ㅋㅋㅋ
지하일층가서 피뽑고 분만실로가서 원피스로 갈아입고 누워있는데... 간호사언니가와서 제모하고 ㅋㅋ 관장을 했어요 ㅋ 언니가 십분참으라고 했지만ㅋㅋㅋ 전 못참고 바로 화장실로 달려갔죵 ㅎ 화장실을 갔다오니 가족분만실로 옮기래서 남편이랑 가족분만실로가서 누웠어요 간호사 언니가 와서 분만촉진제랑 요상한 링거하나랑해서 놓아주더니 나가시더군요 ㅋㅋ
첨엔 하나도 안아팠어요 ㅋㅋㅋ 그러다 10시쯤되니 살살배가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ㅋㅋ 배에 태동기를 달고 우리 쪼꼬마니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오늘안에는 쪼꼬마니가 나오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친구들에게 나 오늘 애기 낳을꺼같애 라고 카톡을 보내고 누워있었죵 ㅋㅋㅋ
3시가 되니 배가 넘넘아프더라구요ㅠ 간호사 언니가 오더니 3센치밖에 안열렸다고 ㅠㅠ 아직 아기가 나오려면 멀었다고 ㅠㅠ 왜이렇게 촉진제가 안통하냐고 그러시더라구용 저녁까지 두고 보다 내일 낳자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다른 엄마들 출산후기보니 한번에 쑥~하고 낳던데 ㅠㅠ 그러다 시간이 흘러 저녁 6시.. 배만아프고 자궁이 안열린다고 그러시더라구용 .... 밤 9시가되니 담당의사선생님이 오셔서 오늘은 촉진제를 그만 맞고 내일 새벽에 다시 촉진제를 맞자고.. 오늘은 기다려보자고 하시더니 퇴큰을 하시더라구요 ㅠㅠ 이런,,, 난 배가 무지무지아픈데 도대체 얼마나 아파야 쪼꼬마니를 볼수 있는거니...너무 배가 아프고 서러워서 펑펑울었어요ㅠㅠ
밤12시 두둥... 갑자기 진통이 왔어요 ㅠㅠ 배가 넘넘아파서(사실 허리가 더 아팠어요.. 끊어질거 같은 느낌이랄까 누가 내 허리를 두동강 내는거 같았아요 ㅠㅠ ) 소리를 소리를 질렀더니 간호사 선생님이 오셔서 내진을 하시더니 그것도 못 참냐고,,,,,,,자궁은 아직 그대로라고,,, 하시더니 나가셨죠 ㅠㅠ 흐엉엉 전 정말 죽을뻔했어요ㅠ 그러나 어찌어찌해서 새벽6시가 되니 담당의사선생님이 오셨죠 ㅠㅠ 당직도 아니신데 절 위해서 수는날도 반납하시고 말이죵... 지금생각해도 의사선생님이 넘넘고마워요 ㅎㅎ
암튼........... 다시 촉진제를 맞고 아침 8시반이 되어 도저히 못참을 정도로 아파서 또 소리를소리를 질렀더니 간호사언니가 오셔서 이제 자궁다 열렸다고 아가는 나올준비가 다 되었으니 엄마만 힘을 주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난.... 하루종일 굶어서 힘이 없는데..... 전 회음부절개하는거 못느꼈어요, 넘넘아파서..
여튼ㅎ 이제 쪼꼬마니 머리가 보인데요,, 저보고 힘을 주래요 ...하지만 밥을 안먹었으니 무슨 힘이 있었겠어요.. 제가 아무리 힘을 줘도 애기가 안나오니 간호사언니 두명이서 제배를 막막눌러주셨죵 ㅋㅋ 그때 전 정말 간호사언니를 때리고 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꼬마니가 내려올때 전 힘을 주고 간호사언니는 배를 누르고를 반복하다보니 9시 21분에 머리 쑥하고 나왔어용 의사선생님이 이제 다 나왔으니 조금만 더 힘을 주래요 머리나오고나서는 한번만 힘을 주니 쪼꼬마니의 몸이 나왔죠 ㅋㅋ 쪼꼬마니가 나오니 얼마나 시원하던지 비유하자면 한 열흘동안 응가를 못누다 눈거 같은 기분이랄까 넘넘 시원했어요 ㅋㅋ 그렇게 전 옆 가족분실에서 5명의 산모가 아기를 낳고 나갈동안 분만실에 있다 아기를 낳았죠.
간호사언니가 3.1키로 왕자님입니다~라고 말하고 쪼꼬마니의 얼굴을 보여주더니 슝~하고 신생아실로 데리고 가시고 전 회음부를 꼬맸죵 회음부도 꼬매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아가가 똑바로 안나오고 틀어서 나왔다고 ,,, 안쪽이 많이 찢어졌다고 그러시더라구요 ㅠㅠ
그렇게 휠체어를 타고 병실에 왔어요, 병실에 올때 까지만 해도 배가 넘넘고파서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밥을 먹고 거울을 보니 얼굴에 실핏줄이 다터졌더라구요 ㅠㅠ 회음부절개한것도 아프고 훗배앓이 하느라 배도 아프고,,, 얼굴보니 속상해서 병실에서 전 또 울었어요 ㅠㅠㅠ
음... 마무리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지금까지 재미없는 제 글읽어 주시느라 고마웠습니당♥
아기는 낳는거 보다 키우는게 더 힘든거 같아요 ㅋㅋ 나중에 육아 후기도 올릴께용 ㅋㅋ
3.1키로로 태어났지만 7개월만에 약 10키로가 되어버린 쪼꼬마니 사진 몇장 투척하고 전 이만 ㅋㅋ
아.. 이거 첨 써본거라 사진올리는걸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도 이해해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