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 다른집 오빠들도 그래여?!!!★★

비달사순2012.03.14
조회246

안녕하세요.

 

저는 3살위 오빠 하나있는 20대 중반녀입니다.

 

 

뭐 TV에 나오는것처럼 멋진 오빠를 바라지는 않아요.

 

저역시 이쁘고, 잘난 여동생이 아니기에.

 

저희는 마치 짧은다리 하이킥에 종석이랑 수정이와 비슷한 사이에 남매입니다.

 

우리오빠 먹성 좋은 사람 아닌데

 

간식거리에 욕심이 너무 많습니다. 실망

 

 

정말 짜증 폭팔이예요.  일화 몇가지만 써보겠슴다.

 

 

 

1. 초등학교때 간식거리 욕심많은 오빠 때문에 매번 싸우니 엄마가

   호랑이 기운이 쏟아지는 우유 말아먹는 까까 2개 사옴. 각각 먹으라고

   나님 아껴먹음.

   이인간은 눈 떠서 쌩으로 , 점심 먹기전에 말아서 점심 먹은 후 쌩으로 저녁먹기전에 말아서

   이렇게 하루면 뚝딱 해치움.

 

   그걸 알기에 나님은 냉장고에 잘 숨겨둠.

 

   아침에먹고 다음날 먹으려고 보니 크기는 그대로임.

   그래서 아 건들지 않았네? 파안하며 내 호랑이 기운이 쏟아지는 우유 말아먹는 까까를 꺼냇음.

 

   읭?? 왜이리 가벼움?

 

   그렇슴. 이인간이 남은 내 호랑이 기운이 쏟아지는 우유 말아먹는 까까 삼분에이를 먹고

    좀 찔렸는지 공기를 넣어서 말아 넣은거임.

   부피만 그대로인거임.  이런 씨빠빠실망

 

 

2. 고딩 방학때임. 1시까지 나님 컴터함.

    이인간도 대학생 방학이라 지방서 만화책봄.

    이인간 방서 빠시락 소리남. 뭐먹냐~ 하고 달려감. 마치 한마리에 쥐새끼가 있는지 알았음.

    입이 빵빵.

    뭐냐 ? 나도줘,부끄 라고하며 가면 이미...

    다 먹음 그것은 바로 [비틀즈] .. 이인간 무조건 한번에 먹는거 좋아함.

     그렇슴 한입에다 털어넣음.웩

 

   이인간 까먹는 카라멜잇지 않슴? 것도 다 까서 한입에 먹음. 개 무식임.

 

3. 이인간 생김에 환장하는 남자임.

    엄마가 이인간이 생김에 환장하는거 알기에 생김을 자주 사옴. 간장에 찍어먹는거 ㅋㅋ

 

    김이랑, 간장만 있으면 평생을 살 인간임. 생김만 있음 김치따위 먹지 않음.

 

    어느날 또 겁내 빠시락 거려서 보니 생김 5~6장? 안자른거 그거를 막 접더니 지입에 쏙.

    그러고 살살 녹이며 먹으며 컴터. 하... 무서움. 숨이 셔짐?? 아 코로  쉬면되지^^ㅋㅋ짱

 

 

4. 21살때 내친구님이 울집 놀러옴. 하루 숙박하고 감.

    그녀가 트윅스 본품 ! 암튼 그거를 사왔다가 , 냉장고에 넣음. 내일 먹겠다며

    그러고 그녀는 깜박하고 집에감.

 

    나중에 주래.. 그냥 먹으라고 해주면 안됨?ㅋㅋ슬픔 암튼.

    이이간이 또 처묵할까봐 문자보냄.

    냉장고에있는 트윅스 내친구꺼임. 건들면 넌 사망임 [ㅇㅇ]이라고 답장옴.

 

     그러고 1주일이 지났음.

 

    냉장고에 있었음. 다음날 친구님 만남. 님아 내 트윅스 잘있음? 오빠님이 안먹음?

    응 어제까지 있었음. 그래? ㅋㅋ 대단한걸. 님 먹으삼.   오예 감사.흐흐

 

   하며 헤어지고 냉장고 염. 읭 ? 트윅스가 사라짐. 발이 달임? 얼어죽음? 님 어디갔음?

 

   오빠에게 문자함. 내트윅스 어딨음^^ / 안먹길래 어제 먹었어 / ^^^^^^^^^^^^^^^^^^* 씨빠빠버럭

 

5. 마지막을 쓰겠음. 더 있지만, 기억안남.

 1년전 일임. 나의 사랑 나의 남친님과 마트로 데이트를 함.

   알콩달콩하게 쇼핑중 내님이 간식을 고르라함.

    나님 트윅스 좋아함.. 작은 트윅스 큰거봉지(작은걸로 수십개 들어있는거임) 있길래 골랐뜸.

 

   귀가 후 냉장고에 넣어놈. 개봉하지 않은채로...

 

   다음날 생각나서 먹으려고 끄냄, 잉 없음. 엄마 어디갔음? 내꺼 어디갔음?땀찍

   [글쓴아. 오빠방에 가보렴.]  응..???????????????????????엉엉????????????????????????

 

   미친 이인간은 컴터하면서 그걸 하나하나 다 까 처먹은거임. 정말 대단하지 않음? 이빨 안아픔?

 

 

 

끝.

 

 

이 인간 정말 말이 안통함.

먹지말라해도 먹음.

 

한번도 집에 뭐 사다가 준적도 없으면서 귀신같이 찾아서 먹음.

 

뭐라해도 먹히지 않음.

 

숨겨놔도 찾음.

 

 

마트에서 하드 50%하지 않음?

나님 삘 꼿혀서 잔뜩 사 넣으면, 귀신같이 알고 퇴근하자마자 냉장고염.

 

그자리에서 3가지 종류 하드 흡입함.

 

눈떠서도 먹음. 밥먹고도 먹음. 왜이럼? 무서워 . 도대체 왜이래.  하..

 

다른집 오빠들도 이럼?

 

아님 다른집 언니, 동생들도 이럼?????통곡

 

 

 

 

정말 스트레스 받음.

 

왜냐, 먹는것같고 치사하게 구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임.

 

쿨하게 먹게해주고 싶지만, 이인간이 얄미워서 그게 안됨.

 

사람 쪼잔하게 만들어 열불터짐.찌릿

 

 

오늘도 내가 사온 1.5리터 우유 이틀만에 다먹음.

 

퇴근 후... 정확히 말하면 자기전. 더 정확히 말하면 12~1시사이...

 

 정말 냉면그릇만한 대그릇있잖아요.

 

그거에 호랑이 기운이 쏟아지는 우유말아먹는 까까를 말아먹음.

 

그렇게 두번먹으니 끝 나는거임.

 

하....................................

 

 

 

 

너무 힘듬..................... 짜증남.. 뭐라하면 오히려 더 당당함..

 

 

 

방법 없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런 욕심쟁이 무식쟁이 형제를 둔 모든 이들은 추천바람.

이런일로 형제에게 구박받는 당신은 반대바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되면 잘난 이이간 사진 올리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윙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