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날 어김없이 싸웟네요. 제목그대로 오늘 화이트데이날인데도 어김없이 싸우고말았네요. 저희 소개부터하자면 저희는 사내커플입니다. 여자친구는 저보다 3살 연상이구요. 화이트데이라해서 2틀전부터 또 어떻게 선물을 줄지 감동을 줄지 고민했습니다. 저희가 4월1일이 사귄지 2주년이라 2주년도 있고하니 (2주년을좀더 크게해주고싶어서) 이벤트같은 거창한거보단 조그만 선물과 정성어린 편지를 줄 생각이였어요. 여자친구도 자기는 사탕을 별로 좋아하지않으니 안줘도 된다고 밥이나 맛있는거 한끼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남자맘이 그게되나요. 그래도 명색이 화이트데인데 선물도 주고싶고 감동도 주고싶고 회사에 또래 여자들도 많이 있는데 사탕못받아서 기죽어있는 모습도 보기싫고해서 여자친구한테 내색하지않고 몰래 준비할생각이였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하는직업이다 보니 오래앉아있으면 엉덩이도 많이 베기고 해서 캐릭터방석과 핸드폰처럼 열리는 작은 손거울에 같이찍은 커플사진 붙여서 준비하고 메모지랑 스탬프(도장)을 사서 평소에 내가 이쁜짓 할떄마다 한장씩 찍어서 주라고.. 그게 모이면 그걸로 여자친구한테 요구사항을 말하겟다고 (예를들면 스탬프3장=뽀뽀한번 이런식으로..)해서 준비했고 그리고 사탕을 원체 싫어해서 케이크랑 케이크 담을 상자는 하드보드지와 리본 스티커 등 사서 준비하려고했습니다. 미리 회사에서 점심굶어가며 썻던 편지내용을 어제 여자친구가 화장실간다고 자리비울떄 몰래 새 편지지에 옮겨적고 어제 저녁에 하드보드지로 케이크상자를 만드려고 했는데 제가 바보같이 깜빡 잠이들어버려서 오늘 새벽6시에 깼습니다. 부리나케 칼로 오리고 붙이고 자로 재고 별 난리브루스를 다했는데 .. 이게왠 낭패인가요 ㅜㅜ 케이크가 너무커서 사이즈가안맞는겁니다.ㅜㅜ 그시간에 펜시점문도 다닫혔고 급한데로 케익상자에다가 색깔있는 전지 덧대서 완벽포장(?)은 아니더라도 성의없지 않게 나름 케이크상자를 포장해서 평소보다 일찍 회사에 출근을했죠. 준비해둔 선물/편지/케잌을 여자친구 자리에 올려놓고 여자친구가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여자친구가 오자마자 회사 메신저로 메세지가 오더라구요. 너무너무고맙다고.. 그래서 저도 답장을보냈죠. 더이쁘게해줄수있었는데 그러지못해서 미안하다고.. 5분뒤에 바로 쪽지가 또오드라구요. 아.. 여기서 먼저말씀드릴부분은 제가 케이크를 산게아니고 직접만들었다고했습니다.. 이건 제가 분명잘못한거죠. 하지만 디핑되어있는 케이크에 위데 데코레이션하는 가루뿌리는 작업은 제가한게 맞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케이크박스또한 제가 직접 꾸민게맞구요.. 여자친구는 제가 완벽하게 다 만들었다고생각했나봅니다. 아니 제가그렇게말을했죠.. 아무튼 여자친구한테 메세지가 왔습니다. 너이케익 만든게아니고 산거냐면서..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잡아뗏습니다. 제가만든게맞다고. 그러자 여자친구가 인터넷에서찾았는지 제가 산 케익과 똑같은 사진을 메세지로 첨부해 보내주면서 거짓말좀하지말라고 너한테 믿음이안간다고 정말실망이라고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여자친구한테 거짓말을 하다가 많이 들킨것도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더 민감하게 받아드렸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서운하드라구요 정말.. 준비해준성의가있는데.. 그래서 여자친구를 불러내서 대화를했습니다. 거짓말을했던건 잘못했지만 내이득을 취해서 악의로한 거짓말이아니지않냐고.. 내가만약에 너와같은 상황이였다면 난 웃으면서 귀엽게 애교로 넘겼을것같다고..아니면 일부러 속아줬을것같다고.. 하지만 여자친구는 아니랍니다. 실망이고 거짓말하는 저한테 사랑이 흔들린다고합니다. 이게 사랑이흔들리고 실망할정도에 거짓말인가요? 제가 나쁜의도로 했던것도아니고 조금이나마 감동을 더주려고 했던 욕심이 컷던건가요,, 아.. 그래서 너무 황당하고 어이도없고 서운한맘까지 겹쳐서 톡커님들에 조언을 좀 듣고싶습니다. 진중하고 진심어린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1
화이트데이날 어김없이 싸웟네요.
화이트데이날 어김없이 싸웟네요.
제목그대로 오늘 화이트데이날인데도 어김없이 싸우고말았네요. 저희 소개부터하자면 저희는 사내커플입니다. 여자친구는 저보다 3살 연상이구요. 화이트데이라해서 2틀전부터 또 어떻게 선물을 줄지 감동을 줄지 고민했습니다. 저희가 4월1일이 사귄지 2주년이라 2주년도 있고하니 (2주년을좀더 크게해주고싶어서) 이벤트같은 거창한거보단 조그만 선물과 정성어린 편지를 줄 생각이였어요. 여자친구도 자기는 사탕을 별로 좋아하지않으니 안줘도 된다고 밥이나 맛있는거 한끼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남자맘이 그게되나요. 그래도 명색이 화이트데인데 선물도 주고싶고 감동도 주고싶고 회사에 또래 여자들도 많이 있는데 사탕못받아서 기죽어있는 모습도 보기싫고해서 여자친구한테 내색하지않고 몰래 준비할생각이였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하는직업이다 보니 오래앉아있으면 엉덩이도 많이 베기고 해서 캐릭터방석과 핸드폰처럼 열리는 작은 손거울에 같이찍은 커플사진 붙여서 준비하고 메모지랑 스탬프(도장)을 사서 평소에 내가 이쁜짓 할떄마다 한장씩 찍어서 주라고.. 그게 모이면 그걸로 여자친구한테 요구사항을 말하겟다고 (예를들면 스탬프3장=뽀뽀한번 이런식으로..)해서 준비했고 그리고 사탕을 원체 싫어해서 케이크랑 케이크 담을 상자는 하드보드지와 리본 스티커 등 사서 준비하려고했습니다.
미리 회사에서 점심굶어가며 썻던 편지내용을 어제 여자친구가 화장실간다고 자리비울떄 몰래 새 편지지에 옮겨적고 어제 저녁에 하드보드지로 케이크상자를 만드려고 했는데 제가 바보같이 깜빡 잠이들어버려서 오늘 새벽6시에 깼습니다. 부리나케 칼로 오리고 붙이고 자로 재고 별 난리브루스를 다했는데 .. 이게왠 낭패인가요 ㅜㅜ 케이크가 너무커서 사이즈가안맞는겁니다.ㅜㅜ 그시간에 펜시점문도 다닫혔고 급한데로 케익상자에다가 색깔있는 전지 덧대서 완벽포장(?)은 아니더라도 성의없지 않게 나름 케이크상자를 포장해서 평소보다 일찍 회사에 출근을했죠. 준비해둔 선물/편지/케잌을 여자친구 자리에 올려놓고 여자친구가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여자친구가 오자마자 회사 메신저로 메세지가 오더라구요. 너무너무고맙다고.. 그래서 저도 답장을보냈죠. 더이쁘게해줄수있었는데 그러지못해서 미안하다고.. 5분뒤에 바로 쪽지가 또오드라구요. 아.. 여기서 먼저말씀드릴부분은 제가 케이크를 산게아니고 직접만들었다고했습니다.. 이건 제가 분명잘못한거죠. 하지만 디핑되어있는 케이크에 위데 데코레이션하는 가루뿌리는 작업은 제가한게 맞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케이크박스또한 제가 직접 꾸민게맞구요.. 여자친구는 제가 완벽하게 다 만들었다고생각했나봅니다. 아니 제가그렇게말을했죠.. 아무튼 여자친구한테 메세지가 왔습니다. 너이케익 만든게아니고 산거냐면서..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잡아뗏습니다. 제가만든게맞다고. 그러자 여자친구가 인터넷에서찾았는지 제가 산 케익과 똑같은 사진을 메세지로 첨부해 보내주면서 거짓말좀하지말라고 너한테 믿음이안간다고 정말실망이라고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여자친구한테 거짓말을 하다가 많이 들킨것도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더 민감하게 받아드렸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서운하드라구요 정말.. 준비해준성의가있는데.. 그래서 여자친구를 불러내서 대화를했습니다. 거짓말을했던건 잘못했지만 내이득을 취해서 악의로한 거짓말이아니지않냐고.. 내가만약에 너와같은 상황이였다면 난 웃으면서 귀엽게 애교로 넘겼을것같다고..아니면 일부러 속아줬을것같다고.. 하지만 여자친구는 아니랍니다. 실망이고 거짓말하는 저한테 사랑이 흔들린다고합니다. 이게 사랑이흔들리고 실망할정도에 거짓말인가요? 제가 나쁜의도로 했던것도아니고 조금이나마 감동을 더주려고 했던 욕심이 컷던건가요,, 아.. 그래서 너무 황당하고 어이도없고 서운한맘까지 겹쳐서 톡커님들에 조언을 좀 듣고싶습니다.
진중하고 진심어린답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