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로 '시 읽기 좋은날 ' 리브로 에세이 책보고~

니나노2012.03.14
조회97

리브로 '시 읽기 좋은날 ' 리브로 에세이 책보고~

 

아, 쌀쌀한 날씨 언제 풀리나요ㅜ_ㅜ
분명 일기예보에선 낮 부턴 봄날 씨라 했지만 아직 손이 시리네요...
이런날은 view 좋은 카페에서 따끈한 커피한잔 하면서 여유롭게 보내고 싶지만....
회사에 콕..... 박혀있다는 답답한 현실... ㅎㅎ;

 


몇일전에 리브로에서 구입한 '시 읽기 좋은날' 에세이 책이 눈에 들어왔어요

 

 

 
뭐랄까.....? 에세이를 읽으면 마음이 편해 진다고 할까용? 그래서,

가끔 리브로에서 에세이책을 구매해서 보곤 해요

서점에서 새로 나온 책들을 보는 것도 즐기긴 하지만,시간이 없을땐 리브로에서 도서 쇼핑을 주로 해요

 

 

톡톡..'시 읽기 (그날, 그 시가 내 가슴으로 들어왔다) 좋은 날 <김경민 지음>

짤막하게 리브로에서 구입한,책소개를 해드릴게요~

프롤로그 [프란다스의 개]는 왜 그렇게 슬펐던 걸까

Part 1. 너를 향한 눈빛

part 2. 나를 향한 응시

part 3. 세상을 향한 목소리

 

 

 

리브로에서 보는 출판사 서평

 

화려하게 포장되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는,
사랑하는 이에게 건내주고 싶은 선물 같은 책!

 

누군가 '시는 가난한 사치'라고 했다. 이것은 겨우 책 한권이지만, 이 속에 담긴
50편의 시와 에세이는 그 어떤 선물보다도 값지고 소중하다. 어떤 화려한 포장지에 싸여 있지도,
유려한 문장과 완벽히 새로운 정보들을 담고 있지도 않지만, 그래서 그 가치는 더욱 높다.
우리와 다른 시대를 살았으면서도 지금 우리가 느끼는 기쁨과 슬픔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는 시들.
시는 함축적이기에, 우리가 구구절절 설명할수 없는 묘한 감정들이 아름다운 단어와 문장으로 완성된다.

 

출처 : 대교 리브로 출판사 서평

 

 

 

 

시한구절~도 함께~~~

 

슬픔이 기쁨에게 -정호승-

나는 이제 너에게도 슬픔을 주겠다
사랑보다소중한 슬픔을 주겠다
겨울밤 거리에서 귤 몇 개 놓고
살아온 추위와 떨고 있는 할머니에게
귤값을 깎으면서 기뻐하던 너를 위하여
나는 슬픔의 평등한 얼굴을 보여 주겠다
내가 어둠 속에서 너를 부를때
단 한번도 평등하게 웃어 주질 않은
가마니에 덮인 동사자가 다시 얼어 죽을 때
가마니 한 장조차 덮어주지 않은
무관심한 너의 사랑을 위해
흘릴 줄 모르는 너의 눈물을 위해
나는 이제 너에게도 기다림을 주겠다
이 세상에 내리던 함박눈을 멈추겠다
보리밭에 내리던 봄눈들을 데리고
추워 떠는 사람들의 슬픔에게게 다녀와서
눈 그친 눈길을 너와 함께 걷겠다
슬픔의 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기다림의 슬픔까지 걸어가겠다

 

 

리브로 에서 독자리뷰 한줄리뷰를 남기면 완두콩을 노나줘요~
리브로 완두콩을 모아모아~~~ 할인쿠폰으로 교환해서 책을 싸게 구입하는 쎈스 후후훗

이 요렇게도 끄적이니깐 다른 책도 찾게 되네요~

 

리브로 에세이 추천도서!

 

 

 

 오전...11시30분까지 주문하면... 리브로에서는 당일 배송이 된다는데 시간이 지나 버렸구요 꿱-0-
그래도뭐 담날 바로 되니깐여 ~~~

 

아....또,또,또, 추천해 줄만한 에세이 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