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마을의 불편한 진실..3번째..

안타깝습니다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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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태안..정죽리...정산포

무법천지같은...그 속에서 편한 날이 없는 사람들...

힘이 지배하는 세상이 따로 없었습니다.

어촌계 회관 앞은 어촌 계장의 이름까지 노골적으로 써놓고 욕하는 내용의

플랭카드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런 내용으로 사람들의 판단력을 혼란시키고,계장을 정신적으로 무너뜨리고 명예를

훼손시키는 끔찍한 일을 일삼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하는 짓은, 노약자들이 정상적인 노동의 댓가를 받도록 하는 계장을

몰아내고 바지락을 싸게 독점하기 위한 음모입니다.

어촌계장이 엄연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임의로 만든 비상대책위원회는

계장을 더 이상 계장도 계원도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그들은 어촌계 회관을 숙식까지

하면서 점거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엔 계원도 아닌 황씨도 함께 있었습니다.

입찰 방해하던 날도 어김없이 황씨는 나타났습니다.

공개 입찰하기로 한 3월3일 비상대책위원회는 입찰을 방해하기 위해 자신들의 가족들

까지 동원하여 계단을 점거하였고, 그래서 결국 장소를 옮겨 3,050원에 바지락 가격을

입찰하자, 그들은 그들대로 당초 2,810원에 하기로 했던 것을 어촌계보다 50원 인상한

3,100원으로 번복했습니다.

어촌계 입찰을 무시하고 자기들 측근들만 동원하여 3월 6일에 45명 정도 투입하여

어촌계보다 하루 일찍 바지락 채취를 강행했고,친분있는 업자에게 임으로 바지락을

판매하였습니다.

비상위 젊은이들은 그들의 힘을 과시하는 듯 매일같이 작업장을 지키며 매일 먼저

작업을 했고, 힘에 밀리는 어촌계원들은 감히 그들과 맞설 엄두도 내지 못하고

추위에 떨며 그들 작업이 끝나기만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들은 계장측 사람이 추위를 달래려 국수먹는 사이 바지락을 몰래 가져가기도 했고

한 사람이라도 그들 측으로 끌어 들이려 전화하고,찾아가겠다고 하고,갖가지 수단을

동원하여 사람들을 혼란시키고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정당하다면 굳이 이런 저런 수법들이 필요할까요?

부디,공정한 수사로 조속히 진실을 밝혀 고통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찾아 주세요.

결국은 사필귀정이란 것을 꼭 밝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