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동물들을 소개합니다★★★★★

똥마려2012.03.14
조회793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갓 중3이된 흔.....하지 않은 남자입니다...;;더위

 

 

동물판이 생겼는데!! 저희집 동물들 좀 소개해 보려구요!!

판 처음 써보는 건데... 좀 못써도 이해해주세요!!!

 

음슴체는 편하고 전 모태여친음슴이므로 음슴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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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시골에 살고있음짱

 

충북 괴산이라고 하면 다들 모를거임.... 알라나?ㅠㅠ통곡

 

 

 

 

원래는 의정부에 살다가 아버지가 귀농을 하시면서 같이 내려오게 됬음

그게 한 초등학교 5학년때임

 

 

5학년때 시골에 내려오고 나서 처음으로 한 일은 밭을 가꾼것도..

대청마루에서 시원하게 낮잠을 자보는 것도 아닌!

 

 

동물을 키우는 것이었음!!파안

 

 

 

글쓴이는 어렸을때 강아지를 한번 밖에 못키워봤음...

그래서 시골로 내려오면 꼭 동물을 키워봐야지! 하는 마음이 많았음!!

 

(그런데 이렇게 많아질 줄이야...에헴)

 

 

 

 

첫번째로 키운 동물은 바로 우리 쌍돌이 였음!

 

 

No.1 쌍돌

 

 

우리는 이아이를 짱돌이라고 부르곤 함....

(쌍돌이는 이름이 너무 욕같음...;더위)

 

쌍돌이는 전 주인아저씨가 지어줬던 이름임...

 

그나저나 이사진은 얘가 한바탕 하고 찍은 사진이었음...

 

이사온지 얼마 안됬을 땐데 우리집이 한옥식으로 된 통나무 흙집이었음

근데 그상태로 한 3년을 묵힌거임!!!! 그래서 쥐가 득실득실 했음..

 

 

그래서 쥐 찐득이 있잖슴!! 그걸 갔다가 사방데다가 다 놔뒀는데

얘가 막 날뛰어 다니다가 거기에.... 붙은거임....당황

 

 

완전 가족 다 당황! 할머니가 이런걸 씻길려면 휘발유가 가장 좋다면서 휘발유를 부어놓고

얘를 거기다가 발을 담궜음... 그런데

 

 

깨갱개액애갱개애ㅐㅇ개애갱개액액ㅇ!!!!

 

하는거임!!!!

 

깜놀해서 봣더니 한여름이었는데 휘발유가 달궈져서 무지무지하게 뜨거웠던거임...ㅠㅠㅠ

그래서 발바닥에 화상을 입었음....

위에 사진 뒷다리 보면 뭐 꺼먼거 묻어있는데 그거 찐득이 떄문에 그런거임....ㅠㅠ

 

 

 

하튼..!!

 

 

 

그러고는 금방 커서 이렇게 큰개가 되었음!!음흉

종은 모름... 걍 잡종...ㅋ 약간 레브라도 리트리버???? 닮았음..

 

아직도 우리랑 잘 살고있음!!!!만족

 

쌍돌이 얘기가 나왔으니 고양이 얘기하기전에 강아지 컬렉션으로 쭉 가야지!!!똥침

 

 

 

 

No.2 장군, 빼꼼

 

 

 

우리집에 개로써 들여놓는 두번째 식구!!

 

장군이와 빼꼼이임

(위가 빼꼼이 아래가 장군이)

 

얘네들은 우리집 최초 순종견이었음!!! 이름하야 풍산개!!!깔깔

 

순종견이라해서 기대햇는데 솔직히... 외모보고 실망햇었으뮤ㅠㅠ 이러면 안됫엇지만..ㅠ

 

둘이 암수 한쌍인데! 결국 새끼는 가지지 못했음ㅠㅠ

 

풍산개는 먹어치우는 것도 엄청 많음!!! 사료가 무지무지 들어감ㅠㅠ

 

진돗개는 자기가 먹을양을 조절해가면서 먹는다 카지만 풍산개는 얄짤없음..

 

걍 주는대로 처먹음!!!! 와궁과오가우가오가ㅜ아과우고아구와~!!!! 다먹고 컹컹 더달라고!!!!!!

 

결국 늘어가는 사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팔아버렷음....ㅠ

 

처음엔 무척 슬펐지만... 좀 시간이 지나니깐 약이 됨...ㅋ

 

지금도 별로 안슬픔.......통곡 

 

 

 

 

No.3 효리, 보리

 

 

 

 

 

이 아이들은... 음 우리집 동물역사에선 좀 존재감이 없는 아이들임... 슬프게도

 

맨 위에 사진에서 왼쪽이 효리, 오른쪽이 보리임

두번째 사진이 효리고

세번째 사진이 보리임!

 

둘다 암컷임...ㅎ...ㅎㅎㅎ당황

 

 

보리는 암컷답지 않게...잘...잘생겻음...;;당황

 

 

어느날 학교갔다가 돌아왓는데!!! 빼꼼이와 장군이가 있던 자리에 왠 모르는 개들이 묶여있는 거였음!!!

 

완전 당황타서 할엄빠한테!!! 이게 무슨 일이냐고!!! 막 했는데 장에가서 새로 사오셨다고...;당황

 

 

아무리 걔네가 많이 먹는다 그래도 다시 사올꺼면 왜 팔았어...;;?

 

 

이 아이들은...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우리집 터줏대감 쌍돌이의 새끼를 낳기 위해서 데려왔다고 함.... 참... 어른들이란...;

 

 

 

하지만 결국 번식은 실패했음... 효리이뇬이 우리 잘생긴 쌍돌이를 거부함..!!!!

 

그래서... 또 우리집이 사정이 좀 안좋아 지는 타이밍에... 사료값을 축내는 아이들을 다시 팔았음...

 

이 아이들과는 추억거리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음...;

 

 

 

No.4 봄이

 

 

 

요...요녀석은 조금 온 케이스부터 신기함...ㅋ

 

작년 3월달에 밭에서 일을 하시고 있었던 우리 할빠께서(할머니 아빠...ㅋ)

갑자기 어디서 개가 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하심... 낑낑낑 거리는소리

 

그래서 뭔가 하고 봤더니 글쎄 산에서 왠 강아지가 앉아 울고 있었다고 했음!!메롱

 

왠 강아진가 하고 아빠가 쬬쬬쬬쬬? 막 혀를 차는 소리 하면서 부르니깐 쫄쫄쫄쫄 아빠에게

다가오더니 막 따라다녔다고 함! 그래서 그냥 집으로 데려왔음....

 

그 근처엔 인가란 전혀 없고 마을도 산밑으로 한참 내려가야 있는데...

 

그래서 그냥 지금까지 키우고 있음!

 

 

 

가장 최근 사진임....ㅎㅎ

 

저 집은 우리 아버지께서 손수 만드신 집.... (사실 지금까지 개집은 모두 그랬음..ㅋㅋ)

 

방평수가 무지 넓음..!!! 큰개가 세마리까지 들어갈 수 있음!!에헴

 

 

얼마전엔 새끼도 낳았음!!!!ㅜㅜㅜ 쌍돌아 드뎌 니가 새끼를 봤구나!!! 근 5년만에ㅠㅠㅠ

 

 

처음부터 인연이라고 쭉 키우는 이쁜 봄이임!!

 

 

No.5 곰탱이

 

 

봄이가 낳은 봄이와 쌍돌이의 새끼들.... 아 너무 기여웠음!!!

처음으로 집에서 낳은 강아지라... 정말 내가 아빠가 된 기분!!!!깔깔

 

5마리를 낳았는데 이 봄이가 지 몸을 간수를 못하고 어쩔줄 몰라하다가

한마리를 지 엉덩이로 깔아......서 죽였음...ㅠㅠㅠㅠ 너무 불쌍함!!!ㅠㅠㅠㅠ

 

 

그래서 이 네마리가 남았었음!

 

 

 

 

좀 더러워보임?ㅠㅠ

 

봄이가 젖을 뗄려고 할 즈음에 우리도 이유식을 먹이면서 키웟음

 

그래서 맨날 우리가 이런 상자에 네마리 한꺼번에 싣고서 우리가 안아서 숟가락으로 떠멕여줫음..

 

그래서 이아이들이 사람들을 무지 좋아함.... 미치겟음...

 

사람만 보면 따라다님... 경계란걸 모르는 아이들임....실망

 

 

막 묻어있는건 이유식인데 좀 컷다고 지들끼리 먹을려고 하다가 그릇을 엎어서 대참사가 난거임..

 

 

아직 눈도 제대로 덜떳고 살도 다 안펴져서 좀 쭈글쭈글 못생겨보임...;;

 

 

 

 

이사진 너무 웃기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깔깔

울타리를 만들어놧더니 기어이 나오겟노라고 기를쓰는 모습임...ㅋㅋㅋ

맨 왼쪽이 엄살이(암컷)이고 그다음이 쌍돌이를 쏙뺴닮은 리틀쌍돌!!

그리고 그옆이 이름없던...애고 그 옆이 곰탱이임!!! 곰같이 생겨서 곰탱이임!!!ㅋㅋㅋㅋㅋ

 

 

하품하는 곰탱이...ㅠㅠㅠ 기여워 기여워ㅠㅠㅠ

 

 

 

화보처럼 나온 우리 리틀 쌍돌...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이아이들을 우리가 모두 키우기엔 역부족이었음...ㅠㅠㅠ

그래서 분양을 하기로 함!

 

그래서 엄살이와 이름없던 애를 한쌍으로 읍내쪽에 사시는 분이 데려가셨음...

 

상자에 담겨져서 가는데 끝까지 안가겟다고 나에게 달려오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음...ㅠㅠ엉엉

 

 

그렇지만 간간히 귀농카페에 근황을 알려주고 계셔서 안심임!!

 

 

그러고 우리 리틀쌍돌이는 밑에집 강아지와 같이 우리 친할머니댁으로 이사갔음

친할머니댁은 바로 산하나 넘으면 나오는 동네에 있어서 자주 다님!

 

근데 사진이 음슴!!ㅠㅠㅋㅋㅋㅋㅋ

 

 

 

이제 곰탱이만 우리집에 남았음

중견이 되었으니 목줄로 갈아탔음...

얘한테는 손을 주면 안됨!!! 왜냐?

젖을 일찍 떼서 살만 보이면 물어댐...ㅠㅠㅠ

젖을 일찍 뗀 강아지들의 특징임 핥지 않고 뭄....ㅠㅠㅠㅠ 아파 아파 아파!!!!ㅠㅠ

 

 

 

이 이야기를 이제 어떻게 끝내지?ㅠㅠㅠ 처음 써보니 영....ㅋㅋ

 

그럼 이제 안녕!!!안녕

 

 

 

 

-다음편 예고....비루하지만...ㅋ-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시작될거임!!! 기대기대!!! 추천수 기대기대중!!!! 베톡도 기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