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의 나름...파란만장한사건?!

서점女2012.03.14
조회36

 

안녕하세요..저는 20대초반을보내고있는 평범녀...입니다.

 

음...일단 판에다 글처음써보는데 다들 그러던데..저도 음슴체로..ㅋㅋ

 

나는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음, 평소와 다름없이 오늘도 학교끝나고 알바하러왔음.

 

요새 우리 서점 기계들이 하나둘씩 아파감....갑자기...

 

그저께 나는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직원 언니한테 전화가 옴,,, 컴퓨터가 안켜진다고....

 

나는 토요일에 잘만 됬는데.... 언니가 알았다고 하고 전화끊고. 나도 잊고있었고...

 

무튼 월욜이 되서 알바하러 갔는데 카운터 책상이 난장판이 되어있음....

 

기존에쓰던 컴퓨터 모니터는 그대론데, 본체가 사라져있었고 노트북이 켜져있었는데

 

노트북위로 키보드가 두개가 더 있었음...뭔일인가했더니 일단 컴터고치러 가져가서 대신 노트북줬는데

 

노트북"ㅊ"버튼이 안되서 사장님이 키보드도 하나 주고가심...

 

그렇게 가뜩이나 학교수업때매 피곤한데 더피곤하게 일했음...

 

글고 화욜이 됬고 또 일하러 왔는데 갑자기 잘되던 통합동글?! (서명하는 기계)가 갑자기 안되는거였음.

 

직원 언니한테 전화해보니까 잘만 됬다고 하던데... 갑자기 내가 일하니까 맛이가버림ㅠㅠ

 

기계고치는분한테 전화해보니까 다시 껐다키래서 껐다 켰는데, 그래도 안됨...ㅜㅜ

 

그래서 결국 서명은 일일이 손수 받았음......

 

글고 오늘 와보니깐 기계들은 그럭저럭 상태들이 괜춘해져있었는데...오늘은 내가 맛이 좀가버림

 

어떤 손님이 토익책 환불하러 오셨는데 평소와 다름없이 "영수증 가져오셨어요?"물어봄.

 

손님이 안가져왔다고 함. 내가 배우기론 영수증없으면 환불이 안됨..우리 서점은 밑에 큰마트가 있는데

 

거기 건물에 들어와있는 입장이어서 거기꺼 포스를 사용하고있는데 무튼 취소나 환불은 밑에 안내데스크에서 만 됨.( 전에 초기에 해줬다가 시재안맞아서 혼남ㅠㅠ)

 

무튼 영수증 없대서 그러면 환불은 안되시구요 교환만 된다고 책 교환할꺼 가져오랬는데 막 그분이 이해가 안된다면서 환불해달라고 막 그러셨음.

 

난 막 안된다고.그러다가 그분이 "그럼 밑에 내려가서 말하면 되죠?" 그러길래 자포자기 심정으로"그러세요"그럼. 그렇게 쫌 찝찝했지만 보냄. 근데 잠시후 전화옴 밑에서..."10000원만큼 취소해드리면되죠?!"

 

나는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해서 안된다고 했는데... 되는 거였음....헐헐헐 OMG

 

그순간 머리속이 하얘지더니 패닉이!!!!!!!!!!!!!!

 

서점을 뛰어다니면서 "악!!쪽팔려!!악!!쪽팔려쪽팔려쪽팔려쪽팔려!!" 남발하다 친구랑 전화하면서 실컷 웃음... 친구한테 막 신나게 말하고 있는데 아까 그 손님이 오시더니 환불했다고 말해주심..

 

완전 친절하셔라!!그래서....막 떨리는 목소리로,,죄송해요..제가 잘 몰라서요...그러니까 그 분 그냥 웃고가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제가 글재주도 없는데 막 입이 근질근질해서 이렇게 말로나마 몇자 찌끄려보내요....

좀 낫네요..이렇게나마 글로 쓰니까...아깐 진짜 미쳐버리는줄알았는데 창피해서.....ㅋㅋㅋ

좀...정신없이 ...지저분하게 쓴거같은데 무튼 쫌 후련하네요...ㅋㅋ

 

죄송해요....제가 진짜 몰랐어요절대 고의로 그런게 아니라요ㅜㅜ죄송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