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잊어야돼는데

ㅇㅇㅇ2012.03.14
조회9,589

우리 짧은 시간도 아닌

긴 시간도 아니였던

사랑했던 시간들

 

그저 말뿐이였던 너에게

이런식으로 이별을 고해보면

나아질줄 알았어

 

노력하면 될수있다던 너에게

너무나도 큰 기대를 했었던건가봐

 

좋아했어

지금도 좋아해

 

근데 너한테 받은 상처가 아직도 너무 크게 자리잡고 있다

무서워서 잡을수가없어

 

지금의 난

그 누구와도 사랑할자신 없어

 

나도 참 한심하다

..

 

너가 한번만 다시 잡아줬으면 한다고 마음속에서 외쳐도

이 머리에선 그저 피하고싶고 잊을꺼라고 굳게 다짐한다

 

그저 괴롭고 한심하고 죽고싶어

 

모든게 일상이된

너라서

 

잊고싶어도 잊혀지지가 않고

잊을만 하면 생각이나

 

니 웃는모습

너무나도 보고싶어

 

나한테 성숙한 사랑 알려준 사람이 너였다는걸

후회는 절대 안해

 

 

 

 

 

잘지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