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진짜 제발 한번만봐주세요......★★

봉고2012.03.14
조회6,046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사는 고3여학생입니다

 

오늘 아침 제가 겪었던얘기를 적어볼려고 이렇게 톡을씁니다

 

또 인천에 사시는분들 어디가실때 큰길로 가시고

 

한번씩 저의 얘기 떠올리시고 조심하시라고 톡을 씁니다

 

제가 오해했을수도 있지만 상황이 오해할만한 상황이었습니다

 

톡커님들이 보시고 오해인지 아닌지 판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전 지금 경황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

 

 

 

 

 

 

 

 

 

 

 

 

 

 

 

 

 

 

 

 

 

 

 

 

 

 

 

 

 

 

나님은 인천 서구00동에 사는 고3여학생임

 

우리학교는 7시35분까지 학교에 도착을해야함

 

만약 지각을 하면 벌점에 학교 청소에 담임쌤하고 면담까지....

 

겁에질린 나님은 지각을 하지않기위해서 6시2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7시쯤 집에 나갔었음

원래 학교가는길이 육교를 넘고 바로 옆에 주택과빌라가있는 길로 들어감

 

그리고 그길로 쭉가면 빌라지나고 병원이 나오고 더 가면 00백화점이라고 큰 길가가 나옴

 

그길이 빠르기때문에 나님은 어김없이 평소와 같이 그렇게 가고있었음

 

근데 오늘따라 그길로 가는 사람도 없었었음

 

근데 파란후드집업을 입고 모자까지 푹눌러쓴 아저씨가 자전거를 타고

 

내옆 가까이 지나갔음

 

근데 지나가면서 "맛있겠다"라는 말을 했었음

 

그건 나님에게 한 소리가 아니었을 수도 있고 해서 나님은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음

 

한참 가고있는데 뒤에서 차소리가남

 

나님은 먼저 지나갈수있게 옆으로 비켜서서 천천히 걸었음

 

근데 이상하게 안지나가는거임

 

그래서 나님 덩치때메 못지나가나 생각하고 옆으로 비켜서 섰음

 

근데 갑자기 내 옆쪽으로 조금씩 지나가다가 내 바로 옆에 멈춰서는 거임

 

나님 그때부터 느낌이 안좋았음

 

약간 뒷걸음질치면서 옆을 보니 봉고차였음

 

그안에는 아저씨들이 많이 타고있었음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한 아저씨가 내리고 나를 향해 걸어오는거임

 

나님 그때 무의식적으로 소리지르면서 전속력으로 달렸음

 

아마 나님이 태어나서 제일빠르게 달린거같았음

 

학교 끝나고 집에 친구들과 가면 헤어지는 곳이있었음

 

그곳에서 헤어지고 또 혼자 걸어가는데

 

그 파란후드집업아저씨와 비슷한사람이 지나가면서 "혼자다니네"라고 함

 

나님 그때 소름이 쫙돋으면서 많이 무서웠음

 

나님은 아직도 그 봉고차에서 내린아저씨,파란후드집업아저씨 얼굴을 기억함....

잊혀지지 않음...

 

이건 나님이 오해한거일수도 있지만 지나가는 거면 지나가게 비켜줬을때 갔을거고

 

거긴 상가도 없고 주택이랑 빌라만 있는곳이라 그렇게 많은 인원이 봉고차를 타고 지나갈 곳이 아니었음

암튼.............

 

많이 소름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