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어떻게 쓸지 생각하고 쓰려했는데 왠지 오늘 쓰고싶어서 이렇게 노트북 앞에앉았네요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다음주 월요일이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러 가야하는 21살 남자입니다.ㅎ 네이트판에 올려진 글을 읽는걸 좋아하는데 이렇게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요ㅎ 어색하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래요 ㅎ 저는 집에서 첫째고 제 밑에는 두명의 동생이 있습니다.ㅎㅎ 한명은 18살 여동생이고 ㅎ 한명은 7살 남동생입니다^^ 제가 중학생일때 제 동생이 태어났는데요 ㅎ 저희 어머니께서 막내동생 이야기 꺼낼때가 생생히 기억나네요 ㅎㅎ 그때 시험이 완전히 끝난날이어서 집에서 게임을하고 있는데 ㅎ "xx(제이름)아 만약에 동생생기면 어떨거같아?" 라고 물으셧었어요 저는 그때 남동생을 무지많이 갖고싶었어요 그래서 저는 무조건 좋다고했었습니다 ㅎ 이왕이면 남동생이면 더좋겠다구요 처음엔 그냥 만약에하고 물으신줄 알았는데 동생이 생겼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 어머니께선 저나 둘째나 동생이 생기면 예전보단 잘못챙겨 주니 걱정을 하셧었던거 같아요 ㅎ 하지만 저나 동생이나 너무 좋아했고 얼른 막내동생이 세상에 나오길 기다리면서 지냈어요 ㅎ (이때 맛있는거 먹으러 가장 많이 돌아다닌거같아요 가족들이ㅎ) 그리고 10개월뒤 제 막내동생이 태어났습니다.ㅎㅎ 그것도 제가 그렇게 바라던 남동생으로요..ㅎ 처음 우리 막내 안았을때 너무너무 신기했었어요 ㅎ 되게 조그만 애기가 새근새근 자고있던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그아이가 뒤집기를하고 기어다니고, 걸음마를 시작하고, 옹알이를하고, 저한테 '형아'라고하고..ㅎ 유치원을다니기 시작하고, 그렇게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더라구요..ㅎ 앞으로도 계속 있을거지만..ㅎㅎ 2년이라는 시간동안 잠깐 떨어져있을 생각을 하니 갑자기 너무 속상하고 슬픈거에요... 저를 잘따르던 막내가 제가 군대갔다오면 저랑의 나이차이를 느끼고 어색하면 어쩌지? 나에게 다가오는걸 어려워하면 어쩌지..? 하는생각이 드니 너무 속상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나중에..우리막내가 저보고싶을때 이글 보고 나잊어먹지말고 형아 보고싶어하라고 이렇게 글을 쓰게됫어요..ㅎㅎ 원래는 우리 동생이 귀여운 행동했던 에피소드를 여러개 소개하려고 썻는데..ㅎ 글을 쓰는게 생각처럼 쉽지않네요^^ 그냥 이제 우리 막내사진 올리구..ㅎㅎ 막내한테 편지쓰고 글을 마무리 해야겟어요 ㅋㅋ 이제 우리 귀여운 막내를 소개할게요 ㅎㅎ 3 2 1(이리하는거 맞나요?ㅋ) 이사진은 작년 여름에 찍은건데 자기나름 이쁜척이래요 ㅋㅋ 귀엽죠? 이건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뮤지컬할때 찍은건데 저때 어머니께서 일을하러가셔서 저랑 아버지랑 둘이서 갔습니다.ㅎㅎ 여러분 저게 무슨복장일까요?ㅎㅎ 농부 복장이에요ㅋㅋ 노래에 따라 율동을 하는 제동생을보고 맘이 뭉클했던 기억이나네요..ㅎㅎ 이건 가을 운동회때 찍은건데 모래장난하다 저한테 딱걸렸어요 ㅋㅋ 가족들과 함께하는 운동회였는데..ㅎ 아버지께선 아부지보단 제가더 낫다고 제가 대신 출전했던 기억이납니다..ㅎㅎ 저는 어릴때 달리기를 되게 못했었는데 저보다 달리기 잘하더군요..ㅋㅋ (저도 없는 여자친구도있어요 유치원에;;ㅋ) 컴퓨터 폴더에 우리 막내사진 많은데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ㅎ 끝으로.. 사랑하는 내 막내동생 수혁아^^ 니가 이걸볼때면 형아는 군인아저씨가 되있을거 같아~ㅎㅎ (훈련소 가면서 너희누나에게 시킬거야 이거볼수있게) 형아 군인아저씨되면 못본다고 형아방 그좁은 침대에 형이랑 같이 자려는 널보면.. 귀여우면서도 고마워..ㅎㅎ 피곤하다고 형아가 툴툴대지만 나는 니가 나랑 같이있어주는게 너무 고마워 기특하고^^ 몇주전에 우리 수혁이가 "형아 군대가면 못보는거야? 가지말지 힝 슬프다" 이렇게말했을때 형이 좀 속상했어..ㅠㅠ 그래서..형이 가기전에 우리수혁이한테 이렇게 형아가 우리 막내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려주고싶어서 이렇게 글을쓰고있어^^ 요즘은 미운일곱살이라고 가끔 욱하면 야라고도하고 집안 다어질러놔서 어머님을 포함해 우리가족이 피곤할때가 있지만..ㅎㅎ 우리 가족한테 너는 선물이고 행운이야^^ 니가 자라는걸 보면서..ㅎㅎ 부모님들이 느끼는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수있었고 형도 아이에서 정말 어른이 된 기분이 들었어^^ 형이 이렇게 편지까지 썻는데..ㅎ 형 휴가나올때나 재대했을때 형아 어려워하고 그러면 안된다?ㅎ 형이 나오면 형이랑 동물원도가고 놀이동산도가고 뮤지컬도보러 가자며^^ 형아 지금보다 더 멋있는 형되서 나올테니까 우리 막내도 씩씩하게 편식좀하지말구! 어디아프지말구..ㅎㅎ 건강하게있어?^^ 약속이다.^^ㅎ 사랑해 우리동생 ㅎㅎ 형한테 너는 최고의 보물이야..ㅎㅎ 사랑해^^ -수민형아가- 1
귀여운 제 막내동생을 소개합니다^^ (사진있어요!)
원래는 어떻게 쓸지 생각하고 쓰려했는데
왠지 오늘 쓰고싶어서 이렇게 노트북 앞에앉았네요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다음주 월요일이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러 가야하는 21살 남자입니다.ㅎ
네이트판에 올려진 글을 읽는걸 좋아하는데
이렇게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요ㅎ
어색하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래요 ㅎ
저는 집에서 첫째고 제 밑에는 두명의 동생이 있습니다.ㅎㅎ
한명은 18살 여동생이고 ㅎ
한명은 7살 남동생입니다^^
제가 중학생일때 제 동생이 태어났는데요 ㅎ
저희 어머니께서 막내동생 이야기 꺼낼때가 생생히 기억나네요 ㅎㅎ
그때 시험이 완전히 끝난날이어서 집에서 게임을하고 있는데 ㅎ
"xx(제이름)아 만약에 동생생기면 어떨거같아?"
라고 물으셧었어요
저는 그때 남동생을 무지많이 갖고싶었어요
그래서 저는 무조건 좋다고했었습니다 ㅎ
이왕이면 남동생이면 더좋겠다구요
처음엔 그냥 만약에하고 물으신줄 알았는데
동생이 생겼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 어머니께선 저나 둘째나 동생이 생기면 예전보단 잘못챙겨 주니 걱정을 하셧었던거 같아요 ㅎ
하지만 저나 동생이나 너무 좋아했고
얼른 막내동생이 세상에 나오길 기다리면서 지냈어요 ㅎ
(이때 맛있는거 먹으러 가장 많이 돌아다닌거같아요 가족들이ㅎ)
그리고 10개월뒤
제 막내동생이 태어났습니다.ㅎㅎ
그것도 제가 그렇게 바라던 남동생으로요..ㅎ
처음 우리 막내 안았을때 너무너무 신기했었어요 ㅎ
되게 조그만 애기가 새근새근 자고있던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그아이가 뒤집기를하고 기어다니고, 걸음마를 시작하고, 옹알이를하고, 저한테 '형아'라고하고..ㅎ
유치원을다니기 시작하고, 그렇게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더라구요..ㅎ
앞으로도 계속 있을거지만..ㅎㅎ
2년이라는 시간동안 잠깐 떨어져있을 생각을 하니
갑자기 너무 속상하고 슬픈거에요...
저를 잘따르던 막내가
제가 군대갔다오면 저랑의 나이차이를 느끼고 어색하면 어쩌지?
나에게 다가오는걸 어려워하면 어쩌지..?
하는생각이 드니 너무 속상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나중에..우리막내가 저보고싶을때 이글 보고 나잊어먹지말고 형아 보고싶어하라고 이렇게
글을 쓰게됫어요..ㅎㅎ
원래는 우리 동생이 귀여운 행동했던 에피소드를 여러개 소개하려고 썻는데..ㅎ
글을 쓰는게 생각처럼 쉽지않네요^^
그냥 이제 우리 막내사진 올리구..ㅎㅎ
막내한테 편지쓰고 글을 마무리 해야겟어요 ㅋㅋ
이제 우리 귀여운 막내를 소개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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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리하는거 맞나요?ㅋ)
이사진은 작년 여름에 찍은건데 자기나름 이쁜척이래요 ㅋㅋ 귀엽죠?
이건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뮤지컬할때 찍은건데
저때 어머니께서 일을하러가셔서 저랑 아버지랑 둘이서 갔습니다.ㅎㅎ
여러분 저게 무슨복장일까요?ㅎㅎ
농부 복장이에요ㅋㅋ
노래에 따라 율동을 하는 제동생을보고 맘이 뭉클했던 기억이나네요..ㅎㅎ
이건 가을 운동회때 찍은건데 모래장난하다 저한테 딱걸렸어요 ㅋㅋ
가족들과 함께하는 운동회였는데..ㅎ
아버지께선 아부지보단 제가더 낫다고
제가 대신 출전했던 기억이납니다..ㅎㅎ
저는 어릴때 달리기를 되게 못했었는데
저보다 달리기 잘하더군요..ㅋㅋ
(저도 없는 여자친구도있어요 유치원에;;ㅋ)
컴퓨터 폴더에
우리 막내사진 많은데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ㅎ
끝으로..
사랑하는 내 막내동생 수혁아^^
니가 이걸볼때면 형아는 군인아저씨가 되있을거 같아~ㅎㅎ
(훈련소 가면서 너희누나에게 시킬거야 이거볼수있게)
형아 군인아저씨되면 못본다고 형아방 그좁은 침대에 형이랑 같이 자려는 널보면..
귀여우면서도 고마워..ㅎㅎ
피곤하다고 형아가 툴툴대지만 나는 니가 나랑 같이있어주는게
너무 고마워 기특하고^^
몇주전에 우리 수혁이가
"형아 군대가면 못보는거야? 가지말지 힝 슬프다"
이렇게말했을때 형이 좀 속상했어..ㅠㅠ
그래서..형이 가기전에 우리수혁이한테 이렇게 형아가 우리 막내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려주고싶어서 이렇게 글을쓰고있어^^
요즘은 미운일곱살이라고 가끔 욱하면 야라고도하고 집안 다어질러놔서 어머님을 포함해 우리가족이
피곤할때가 있지만..ㅎㅎ
우리 가족한테 너는 선물이고 행운이야^^
니가 자라는걸 보면서..ㅎㅎ
부모님들이 느끼는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수있었고
형도 아이에서 정말 어른이 된 기분이 들었어^^
형이 이렇게 편지까지 썻는데..ㅎ 형 휴가나올때나 재대했을때 형아 어려워하고 그러면 안된다?ㅎ
형이 나오면 형이랑 동물원도가고 놀이동산도가고 뮤지컬도보러 가자며^^
형아 지금보다 더 멋있는 형되서 나올테니까
우리 막내도 씩씩하게 편식좀하지말구! 어디아프지말구..ㅎㅎ 건강하게있어?^^
약속이다.^^ㅎ
사랑해 우리동생 ㅎㅎ
형한테 너는 최고의 보물이야..ㅎㅎ
사랑해^^
-수민형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