쩨목 : 고졸인데 100만원이상 주는회사가있을까여? 고졸이라서요 23살인데 .........ㅠ 중소기업다니는데 세후 90이 있을려나요 ㅠ 좀있음 1년되구요 고졸인데 100만원이상 주는회사가잇을가요 ㅠㅠ 회사를 옮기고싶은데 고졸이고 23살이다보니 ........... 제가 직장인판 역주행중 작년 7월5일에 있던 글입니다... 거짓없이 이글을 읽고 눈물 몇방울 떨궜습니다..저도 고졸이라서 더그런지도.. 아~머라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차마 댓글을 쓸려니 머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마음 같아선 양녀로 입양하고 싶단 생각도 들고....헐헐 저는 IMF 바로 몇달전에 입사했고-그때에는 9급공무원..순경..등의 인기직업을 구하기가 지금만큼 어렵지 않았어요..그만큼 꽤 괞찮은 일자리가 많을 때였지요..--20대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 가 없다보니 요즘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88만원세대라는 말도 잘이해를 못했습니다... PC방이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이 그정도지 직장에 다닌다면 아닐거라 생각했죠.. 제가 15년전에 2300만원을 초봉으로 받았기에 요즘은 적은곳도 2500~3000정도 될꺼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곳 직장인판을 보다보니 아직도 초봉을 2000만원도 안주는곳이 엄청 많더군요... 급기야 저위에글처럼 월급이 100만원도 안된다는 분이 있으니..안쓰럽고..미안하기도 하고..머라 형용하 기 힘든 마음이 드네요.. 기운은 안나지만 사회초년생분들에게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생활에 대한 몇가지를 말해 보겠습니 다.... 그전에 먼저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면 제가다니는 회사는 종업원이 300명은 넘고 매출 1조가 넘으니 대기업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저희 부서원은 55명쯤 됩니다..하지만 제가 막내입니다.... 저와 비슷한 나이대가 4명 있고 50명이 50대 입니다... 4조3교대 근무를 하다보니 실제 같은조에 열서너명중에 제일 어립니다... 하긴 제일 어린 막내가 직장생활에 대해 조언을 한다는것도 어불성설 같지만..짬밥이 있으니 어느정도 가능하겠지요.. 아~어떤분은 대기업생산직에 대해 굉장히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느껴졌는데요.. 그럭저럭 할만 합니다..제가 이런 애기를 꺼낸것은 인원구성 보시면 알겠지만 2~3년 후부터 엄청난 인원이-다른 대기업도 비슷합니다-정년퇴직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20살 초반분들은 생산직에 혐오감이 없다면 대기업 생산직을 입사할수 있는 기회가 시작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월급주는만큼 일을 많이 시킨다는 류의 글들도 봤는데..여러분의 생각만큼 일안합니다.. 죄송스럽지만 요즘 대기업은 힘든일은 외주업체에게 맞깁니다...인원을 많이 줄였기에 그리고 영감들만 있기에... 에휴~재수없는 소린 그만하고 직장생활에 대해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남자고 남자들이 대부분인 회사에만 근무했기에 여성분들에겐 어쩌면 안맞는 내용이 있을겁니다..알아서 걸러 주세요.. 저의경우와 같이 남자가 대부분이고 나이 많은 분들이 몰려 있는 곳이 대기업 생산직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군대 다시 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50대 형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70년 대에는 회사에서 선배들이 후배들 줄빠따 때렸습니다.. 80년대에도 선배들이 직무교육하면서 뺑뺑이 돌리기도 했습니다..<<이건 저도 잘알죠... 지금이야 저런일들이 있을수가 없지만 남자들만 있는 회사에선 저런식으로 내려온 군대습성의 여향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할수는 없겠죠... 저는 37살 때까지 커피-자판기-심부름 했습니다..나이 먹다보니 못할짓이더군요.... 해서 회식자리에서 "형님들 저도 낼모레 나가 40임더 커피배달 넘하다 아닌겨?" 그후에 커피심부름 시키는 일은 없어졌지만 이건 제가 나이도 있고 입사년수도 되기에 가능한 방법 이었지요..하지만 때때로 제가 알아서 커피 죽~뽑아서 한잔씩 돌립니다... 직장인판에 많이 올라오는 글중에 "여자사원이 다방레지인가요?" 등의 여성직장인분들의 불만이 많던데 나이 어린사람이 타는 겁니다..직장 상사..선배들 내색은 안해도 전부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왕할거면 좀더 적극적으로 기분좀 맞춰주면서 사무실분위기를 이끌수도 있을텐데.. 싫은티 팍팍내면서 서로 힘든 상황을 만들어 가는지..저로서는 참..답답하죠.. 직장에선 긍적적 마인드를 가지는게 본인과 주위 사람들에게 서로 좋은겁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하면 처음 1~2년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기간이 직장상사나 선배들에게 첫인상이 심어지는 기간이고 여간해서 이런 첫인상에서 벗어나는게 힘듭니다.. 같은 10억을 회사에 손실을 입혀도 평소에 일잘한다는 평가를 듣는 사람은 "담부터 조심해 라" 이런 말한마디로 끝나지만 평판이 안좋은 사람은 개쌍욕에 인사위원회 회부에서 징계먹이고 감봉에.. 50살이나 되시고도 제앞에서 눈물을 줄줄 흘릴만큼 힘든 회사생활이 됩니다.... ㅈ같아도 줄줄이 딸린 처자식땜에 적지않은 연봉과 복지를 포기 못하고 회사에 붙어 있을 수 밖에요.. 제일 중요한 첫번째는 근태입니다..일을 아무리 잘해도 지각과 결근이 잦으면 찍혀서 피곤한 직장생활을 할수 밖에요.. 그래서 대기업 생산직 합격 여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초.중.고 생활기록부입니다. 저는 초중고 12년동안 3일 결석... 직장 15년중 2일 결근 했습니다... 여러분이 빌게이츠나 스티븐잡스급의 인재가 아니라면 근태에 관해서라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직무능력입니다.. 이건 회사마다 틀리고 자세히 이야기할려면 끝도 없어서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자신의 업무..앞으로 맡아야할 업무에 대해서 계속 공부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진로 참이슬소주 생산공정에 근무한다면 회사가 요구하는 최소한의 업무능력외에 소주가 만들어지는 원리..공정과정에 변화를 주면 어떻게 되는지..우리제품에 첨가되는 특정 물질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노동법.환경법등을 위반사항이 아닌지...기계장치류의 주요특징등은 무언가... 정말 한도 끝도 없습니다..여러분이 많은것들을 알려고 노력해야지 주위동료들이 도와줍니다... 입장을 바꾸어보면 열심히 일하는 후배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게됩니다... 세번째는 동료와의 융화력입니다.. 술을 입에도 못대는 분들이 있다는것 압니다.. 하지만 최소한 1년 정도는 무조건 회식 참석 해야 합니다.. 술을 안마셔서 회식 자리가 괴롭겠지만..첫인상을 싸가지만빵인놈으로 안찍힐려면 감내해야 됩니다.. 그후에 조금씩 분위기 살펴가며 요령껏 회식자리가 싫다면 피해가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 술을 좋아 하기 때문에 회식 자리의 대부분을 제가 만듭니다.. 50먹은 형님들이 술좋아하는 분들 제외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할수 없이 참석하죠..ㅎㅎ 제가 막내지만 하나의 권력이 있다면 회식을 제가 정하는 날짜..메뉴에 있어서 절대적이죠..ㅋ 하지만 이런것도 제가 예전부터 인터넷 맛집카페 뒤지면서 여러사람들의 취향을 최대한 만족시켜줬기 때 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네번째는 노조활동..부장과의 관계.회사내부의 줄서기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직장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만 줄이겠습니다... 글이 이리저리 좀 산만하지만 제가 결론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회사생활 할거면 열정적으로 하십시요 열심히하면 언젠가 모두 알아줍니다..이말을 드리고 싶네요.. 6814
사회초년생분들을 위한 39살의 조언-직장생활편-
쩨목 : 고졸인데 100만원이상 주는회사가있을까여?
고졸이라서요 23살인데 .........ㅠ
중소기업다니는데 세후 90이 있을려나요 ㅠ
좀있음 1년되구요 고졸인데 100만원이상 주는회사가잇을가요 ㅠㅠ
회사를 옮기고싶은데 고졸이고 23살이다보니 ...........
제가 직장인판 역주행중 작년 7월5일에 있던 글입니다...
거짓없이 이글을 읽고 눈물 몇방울 떨궜습니다..저도 고졸이라서 더그런지도..
아~머라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차마 댓글을 쓸려니 머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마음 같아선 양녀로 입양하고 싶단 생각도 들고....헐헐
저는 IMF 바로 몇달전에 입사했고-그때에는 9급공무원..순경..등의 인기직업을 구하기가
지금만큼 어렵지 않았어요..그만큼 꽤 괞찮은 일자리가 많을 때였지요..--20대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
가 없다보니 요즘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88만원세대라는 말도 잘이해를 못했습니다...
PC방이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이 그정도지 직장에 다닌다면 아닐거라 생각했죠..
제가 15년전에 2300만원을 초봉으로 받았기에 요즘은 적은곳도 2500~3000정도 될꺼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곳 직장인판을 보다보니 아직도 초봉을 2000만원도 안주는곳이 엄청 많더군요...
급기야 저위에글처럼 월급이 100만원도 안된다는 분이 있으니..안쓰럽고..미안하기도 하고..머라 형용하
기 힘든 마음이 드네요..
기운은 안나지만 사회초년생분들에게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생활에 대한 몇가지를 말해 보겠습니
다.... 그전에 먼저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면 제가다니는 회사는 종업원이 300명은 넘고 매출 1조가 넘으니
대기업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저희 부서원은 55명쯤 됩니다..하지만 제가 막내입니다....
저와 비슷한 나이대가 4명 있고 50명이 50대 입니다...
4조3교대 근무를 하다보니 실제 같은조에 열서너명중에 제일 어립니다...
하긴 제일 어린 막내가 직장생활에 대해 조언을 한다는것도 어불성설 같지만..짬밥이 있으니
어느정도 가능하겠지요..
아~어떤분은 대기업생산직에 대해 굉장히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느껴졌는데요..
그럭저럭 할만 합니다..제가 이런 애기를 꺼낸것은 인원구성 보시면 알겠지만 2~3년 후부터
엄청난 인원이-다른 대기업도 비슷합니다-정년퇴직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20살 초반분들은 생산직에 혐오감이 없다면 대기업 생산직을 입사할수 있는 기회가 시작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월급주는만큼 일을 많이 시킨다는 류의 글들도 봤는데..여러분의 생각만큼 일안합니다..
죄송스럽지만 요즘 대기업은 힘든일은 외주업체에게 맞깁니다...인원을 많이 줄였기에
그리고 영감들만 있기에... 에휴~재수없는 소린 그만하고 직장생활에 대해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남자고 남자들이 대부분인 회사에만 근무했기에 여성분들에겐 어쩌면 안맞는 내용이
있을겁니다..알아서 걸러 주세요..
저의경우와 같이 남자가 대부분이고 나이 많은 분들이 몰려 있는 곳이 대기업 생산직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군대 다시 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50대 형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70년 대에는 회사에서 선배들이 후배들 줄빠따 때렸습니다..
80년대에도 선배들이 직무교육하면서 뺑뺑이 돌리기도 했습니다..<<이건 저도 잘알죠...
지금이야 저런일들이 있을수가 없지만 남자들만 있는 회사에선 저런식으로 내려온 군대습성의
여향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할수는 없겠죠...
저는 37살 때까지 커피-자판기-심부름 했습니다..나이 먹다보니 못할짓이더군요....
해서 회식자리에서 "형님들 저도 낼모레 나가 40임더 커피배달 넘하다 아닌겨?"
그후에 커피심부름 시키는 일은 없어졌지만 이건 제가 나이도 있고 입사년수도 되기에 가능한 방법
이었지요..하지만 때때로 제가 알아서 커피 죽~뽑아서 한잔씩 돌립니다...
직장인판에 많이 올라오는 글중에 "여자사원이 다방레지인가요?" 등의 여성직장인분들의 불만이 많던데
나이 어린사람이 타는 겁니다..직장 상사..선배들 내색은 안해도 전부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왕할거면 좀더 적극적으로 기분좀 맞춰주면서 사무실분위기를 이끌수도 있을텐데..
싫은티 팍팍내면서 서로 힘든 상황을 만들어 가는지..저로서는 참..답답하죠..
직장에선 긍적적 마인드를 가지는게 본인과 주위 사람들에게 서로 좋은겁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하면 처음 1~2년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기간이 직장상사나 선배들에게 첫인상이 심어지는 기간이고 여간해서 이런 첫인상에서 벗어나는게
힘듭니다.. 같은 10억을 회사에 손실을 입혀도 평소에 일잘한다는 평가를 듣는 사람은 "담부터 조심해
라" 이런 말한마디로 끝나지만 평판이 안좋은 사람은 개쌍욕에 인사위원회 회부에서 징계먹이고 감봉에..
50살이나 되시고도 제앞에서 눈물을 줄줄 흘릴만큼 힘든 회사생활이 됩니다....
ㅈ같아도 줄줄이 딸린 처자식땜에 적지않은 연봉과 복지를 포기 못하고 회사에 붙어 있을 수 밖에요..
제일 중요한 첫번째는 근태입니다..일을 아무리 잘해도 지각과 결근이 잦으면
찍혀서 피곤한 직장생활을 할수 밖에요.. 그래서 대기업 생산직 합격 여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초.중.고 생활기록부입니다.
저는 초중고 12년동안 3일 결석... 직장 15년중 2일 결근 했습니다...
여러분이 빌게이츠나 스티븐잡스급의 인재가 아니라면 근태에 관해서라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직무능력입니다..
이건 회사마다 틀리고 자세히 이야기할려면 끝도 없어서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자신의 업무..앞으로 맡아야할 업무에 대해서 계속 공부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진로 참이슬소주 생산공정에 근무한다면 회사가 요구하는 최소한의 업무능력외에
소주가 만들어지는 원리..공정과정에 변화를 주면 어떻게 되는지..우리제품에 첨가되는 특정 물질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노동법.환경법등을 위반사항이 아닌지...기계장치류의 주요특징등은 무언가...
정말 한도 끝도 없습니다..여러분이 많은것들을 알려고 노력해야지 주위동료들이 도와줍니다...
입장을 바꾸어보면 열심히 일하는 후배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게됩니다...
세번째는 동료와의 융화력입니다..
술을 입에도 못대는 분들이 있다는것 압니다.. 하지만 최소한 1년 정도는 무조건 회식 참석 해야 합니다..
술을 안마셔서 회식 자리가 괴롭겠지만..첫인상을 싸가지만빵인놈으로 안찍힐려면 감내해야 됩니다..
그후에 조금씩 분위기 살펴가며 요령껏 회식자리가 싫다면 피해가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 술을 좋아 하기 때문에 회식 자리의 대부분을 제가 만듭니다..
50먹은 형님들이 술좋아하는 분들 제외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할수 없이 참석하죠..ㅎㅎ
제가 막내지만 하나의 권력이 있다면 회식을 제가 정하는 날짜..메뉴에 있어서 절대적이죠..ㅋ
하지만 이런것도 제가 예전부터 인터넷 맛집카페 뒤지면서 여러사람들의 취향을 최대한 만족시켜줬기 때
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네번째는 노조활동..부장과의 관계.회사내부의 줄서기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직장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만 줄이겠습니다...
글이 이리저리 좀 산만하지만 제가 결론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회사생활 할거면 열정적으로 하십시요
열심히하면 언젠가 모두 알아줍니다..이말을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