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개독교는 다르지만 오늘은 개독교 만남

육두육두 2012.03.15
조회210

안녕하세요 허흫

 

저는 12학번 새내기

 

인서울 해서 전라도 광주에서 대학와서 자취하는

 

여대생이에염

 

원래 디시 종자인뎅

 

디시에선 제대로된 위로를 받을수 음슴으로

 

음슴체 ㄱ

 

 

오늘 낮이엇음

 

오랜만에 날이 따뜻해서

서울구경도 할겸 수업교재를 사러

서점에 가기로함

 

잘하고 집에오는데

서울 메트로가 문제였음

 

광주에는 지하철이 1호선밖에 없음

 

그래서 멍때리다 보면 그냥 집앞임

 

근데 서울을 그게 아니잖음

 

그래서 나는 절대절대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자리가 있어도 서서 내가 내릴곳을 노선표에서 바라보고있었음

 

그때 개독 아저씨 등장했음

 

 

우리 아버지도 기독교 방송국에서 일하시고

 

엄마도 가톨릭 신자이셔서

 

딱히 그런거 거부감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믿지는 않음

 

 

그 아저씨가 찬송가 흥얼흥얼 거리면서

 

 

하나님 믿으세요 하나님 믿으세요

 

이러면서 지하철 전체를 어슬렁거림

 

나는 내 앞가림 하느라 별 신경 안씀

 

원래 그런사람 많다고 들었음

난그냥 이다음에서 내릴걸 걱정하고 잇었음

 

(혹시라도 내가 못내릴까봐 ㅠㅠㅠ )

 

내가 내려야 해서

 

난 약간 서둘러서 나감

(역시 내가 못내릴까봐 )

 

 

근데 그 개독교 아저씨가

 

진짜 갑자기

 

예상도 못하게

 

 

 

머리를 후려 갈기는 거임...ㅜㅜㅜ

 

 

그리고 하는말이

 

 

 

"집에 빨리빨리 들어가 이 年아!!"

이러는 거임..

 

일단 내가 좀놀아 보였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님

 

 

까만 스키니에 그냥 블라우스에 그냥 큰가디건입고

 

운동화 신음....

 

화장도 선크림하고 마스카라만함..

 

그것도 그때 시각은 4:30!

 

평화와 사랑을 외치던 아저씨가 ㅋ

 

전라도 육두문자 맛을 보여주고 싶었으나

 

지하철은 떠나버렸음..

 

 

 

진짜 미친놈아님??>>

 

저건 기독교가 아니라 로레알 개독교

 

미친ㅅㄲ

하느님한테 벼락 맞을 놈임

기독교 님들은 안그러시져 ㅠㅠㅠ

 

 

 

 

베플 되면 홈피 깔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