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말씀은 대학을 나오지 않고는 경제력을 갖추기가 힘들고 회사에 취직이 힘들다하셨고, 그러면 능력이 없어지니 너네 둘이 데이트하는것도 힘들고 내동생이 힘들면 글쓴이도 원치 않는거고 누나도 반대라고. xx이는 이제 4학년이고 자리잡아가는데,너가 대학을 안다니면 너가 당당하지 못하다고 안정된 직장을 가지려면 4년제 대학은 꼭 나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누나말씀에 일단은 알겠다고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카페에서 많은얘기 나눴고 담에 다같이 밥먹자하고 좋게 헤어졌습니다
좋게 얘기가 끝났지만 전처럼 찝찝한건 마찬가지 입니다 누나말씀이 맞는말이지만 근데 결혼은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너무 능력을보고.. 또 대학 갈 돈도 없고,그럴 생각도없으며 거기다 4년제대학에 진학을 하라하니 막막하네요.. 제 동생도 이제 대학생되고 학비도 보태줘야하는데 누나가 그러니까 원망스러웠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헤어지기 싫으니까 우선 누나랑 약속은 했지만 찝찝하네요 최소한 검정고시 합격하고 나서 누나마음을 돌려보려고 합니다
여자친구한테는 전에 통화한것도 만난것도 누나가 말하지마래서 말 안했습니다 걱정하고 나설께 보이니 그랬겠죠 저도 지금 말하는건 아니라고 보구요.
검정고시 합격하면 여자친구한테 누나랑 통화도 했고 만나서 이런 얘기도 했다고 같이 설득하자고 말할려구요
제 여자친구의 언니가 저를 반대합니다.
와 남자게시판도 2개 생겼네요ㅋㅋ
생긴김에
이 글은 저번달에 올린 글인데 거의 여자분들이 댓글 달아주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남자분들이나 비슷한 환경에 있는분들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서
3회글 다시 올려봅니다.
이어지는판도 연결해놓을테니
1회,2회 글도 시간나실때 읽어주시면 더 자세한 상황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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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3살이고 고등학교중퇴에 1년이 다되어가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부모님은 이혼하시고 두분 다 각자살고 저랑 이제 20살된 여동생이랑 둘이서 살고있구요
자퇴후에 알바를했고 돈이 안모이자 공장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집안의 가장은 저이고 지금은 큰아버지 회사에서 당분간 일을도와주고 있습니다
제가 학력도 낮고 능력도 좀 모잘라 여자친구 언니분이 저를 반대하는 상황이에요
거기에 제가 말실수도해서 더 안좋게 보고있구요
예전에 여자친구 모르게 누나가 저한테 전화걸어 통화했는데
누나는 “넌 내동생 만날자격안된다 헤어졌으면한다”
저는 “이해해주라 만날꺼다 나도 괜찮은남자다”
이런식으로 실랑이 벌이고 둘다 감정이 격해져서 통화도 좀 안좋게 끝났습니다
몇일뒤 제가 찜찜해서 다시 전화걸어 누나 말씀 이해한다고 주말에 만나서 얘기하자하니 동의했습니다
만나줄거라 예상하고 전에 실수한거 미안하기도하고 선물겸 뇌물겸
누나가쓰는 향수도 여자친구한테 물어보고 미리사놓았습니다(12만원 내거금ㅠ..)
만나서 카페들어갔는데 전에 식사자리에서도 그렇고,통화때문에 그런지 되게 어색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대화했던 내용들 생각나는대로 적을께요
글쓴이-잘지내셨어요?
누나-어..
정적.......................
글쓴이-저번에 통화했을때 죄송해요..
누나-괜찮아,내가말한거 생각은해봤어?
정적...
글쓴이-네 근데 이거..(선물)
누나-뭐야?
글쓴이-풀어보세요
누나-xx꺼네 이거내가쓰는건데 xx이한테 물어봤나보네?
글쓴이-네
누나-나 주는거야?
글쓴이-네 그냥샀어요..
누나-(좋아하셨음)아진짜?고마워
글쓴이-그거 다쓰면 저한테 얘기하세요
누나-왜?또사줄려구?(웃음)
글쓴이-비싸서 페브리즈 사드릴려구요ㅋㅋ(희대의 개드립이었는데 좋아해주셨음..)
누나-뭐야ㅋㅋㅋ어쨌든 고마워 잘쓸게^^
이렇게 얘기를하고나서부터 어색한 분위기가 좀 사라졌습니다
누나한테 필요한거 잘 골랐는지 좋게봐주신것 같네요ㅋㅋ
그다음 본격적으로 누나가 저한테 물어봤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어떻게 헤어졌고 글쓴이랑 동생이랑 어떻게해서 둘이 살았는지?
동생 대학등록금문제는?
지금 집안형편은?
진로는 어떻게?
직업은?
그리고 정말 xx이랑 헤어지지 않을꺼냐?
전부 다 솔직하게 대답해드렸습니다
그렇게 다 말하고 누나가 사귀는거 허락해주셨답니다^^
대신 2가지 제안이 있다 하셨고 약속 지킬수있냐 물어봐서 저는 당연히 받아들였습니다
첫번째가 검정고시 합격하기.
근데 두번째가 수능보고 4년제대학 합격해서 입학하라 하시더군요.
누나말씀은 대학을 나오지 않고는 경제력을 갖추기가 힘들고 회사에 취직이 힘들다하셨고,
그러면 능력이 없어지니 너네 둘이 데이트하는것도 힘들고
내동생이 힘들면 글쓴이도 원치 않는거고 누나도 반대라고.
xx이는 이제 4학년이고 자리잡아가는데,너가 대학을 안다니면 너가 당당하지 못하다고
안정된 직장을 가지려면 4년제 대학은 꼭 나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누나말씀에 일단은 알겠다고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카페에서 많은얘기 나눴고 담에 다같이 밥먹자하고 좋게 헤어졌습니다
좋게 얘기가 끝났지만 전처럼 찝찝한건 마찬가지 입니다
누나말씀이 맞는말이지만
근데 결혼은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너무 능력을보고..
또 대학 갈 돈도 없고,그럴 생각도없으며
거기다 4년제대학에 진학을 하라하니 막막하네요..
제 동생도 이제 대학생되고 학비도 보태줘야하는데 누나가 그러니까 원망스러웠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헤어지기 싫으니까 우선 누나랑 약속은 했지만 찝찝하네요
최소한 검정고시 합격하고 나서 누나마음을 돌려보려고 합니다
여자친구한테는 전에 통화한것도 만난것도 누나가 말하지마래서 말 안했습니다
걱정하고 나설께 보이니 그랬겠죠 저도 지금 말하는건 아니라고 보구요.
검정고시 합격하면 여자친구한테 누나랑 통화도 했고 만나서 이런 얘기도 했다고 같이 설득하자고 말할려구요
제가 생각한 방법이 두가지 있긴한데
첫번째는 누나랑 친해지는거고
두번째는 무시하는건데
아주 단순한 생각이라서요..
누나를 설득 할 좋은방법 있을까요?
댓글부탁 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4월에 시험보고 잘 얘기해보고 글 쓰겠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