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생일이벤트/막내동생일화★★★(스압..)

곰토끼2012.03.16
조회3,345

 

 

 

(개진지)일단 오늘 내사랑 해품달

종영을 맞아 눈 정화 뙇!!!!!!!!!음흉

 

 

가슴에 품을게요..스릉흔드~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부산사는 흔녀입니다

 

판을 읽기만 했지 써보긴 처음이라 둑흔둑흔 심장이 날아갈것만 같아 음슴체

 

 

 

 

 

 

 

먼저 우리집에는 여자가 다섯임 ㅋㅋㅋㅋㅋㅋ파안 에잇 토나와 아니 여섯임 우리엄마까지,

 

아들을 품에 안고싶으셨던 울 아부지는 다 실패하심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아들같은 딸을 다섯이나 얻으심ㅋㅋㅋㅋ

 

나이순        

 

 

 

14  /  18  /  22  /  26  /  29       

 

 

 

 

 

그 중 나님은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셋째 딸래미부끄

 

 

 

 

 

 

오늘은 막내동생님 생일이었음.

(생일 축하해 개똥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안)

 

 

 

 

 

막둥이는 내가 키운 내 딸이라 요녀석 얘기만 나오면 나는 과민반응女

 

실은 애증 반 애정 반임  에피소드 몇가지 시작ㄱㄱㄱㄱㄱㄱㄱㄱㄱ

 

 

 

 

 

 

 

1

 

우리 막둥이 여섯살적임

 

밖에 나갔다 들어오더니 급 피카소 빙의함 사각지대 벽이란 벽은 죄다

 

추상적인 그림을 그려놓음 그때 깨달음. "아...당황 이아이는 예술잠재력을...." 은개뿔ㅋㅋㅋㅋㅋㅋ

 

넌이제 ㅈ대는거얔ㅋㅋㅋㅋㅋ

 

 

당시 집에는 동생과 나밖에 없었음 고로 내가 왕임짱 ( 나이제초딩에서벗어남)

 

 

 

 

나 - 야 너 일로와 이거 누가 이랬어!!!!!!!!!!!버럭

 

막둥이 - 미안해 ㄱㅐthㅐ끼야............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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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허걱 ...................... 멘붕이란 이런거.......

  

우리엄마도 아직 나한테 강아지라고 안했는데 니가 통곡

 

 

 

 

 

이날 6살짜리한테 욕먹고 펑펑 울었음  

 

놀이터 가서 일진 언니야들한테 배워왔다함. 뜻도모르고질러댐.

 

이래서 밖으로 내돌리는게 아닌가봄한숨

 

 

 

 

 

 

그것은 말이 아니라 방구라며 제대로된 교육을 실시함.

 

그리고 엄마 들어오자마자 다이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나 때림통곡 말이되는 소릴하냐며 나 쫓아냄 엄마 아직도 안믿어줌.

 

나 억울함

 

 

그날부로 넌 내 적

 

 

 

 

 

 

 

2.

 

 

내가 동요대회 나가서 상을 타옴.

 

그당시 ㅍㅏ쓰넷이라고하면 다 알정도의 크레파스를 부상으로 줌 ㅋㅋㅋㅋㅋ

 

티비에도 나옴 물감으로 물감으로 변신~변신~ 하는 CF임, 사랑

 

너무 행복했음 스케치북을 스칠때의 느낌이 생생함 아까워서 아껴두기로함음흉

 

 

 

 

 

 

파스넷 없어짐...

 

내 부드러운 파스넷의 흔적은 집안 벽이란 벽,

 

악마같은 녀석이 키가 어느정도인지의 흔적을 고스란히 나타내 줌.............

 

쌍코피 터트리기로 결심함버럭

 

 

 

 

놀이터에서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너 일로와'스킬을 시전함

 

 

 

 

 

나 - 너 일로와 앉아봐.

 

 

 

 

 

스킬 시전하자마자 방에 들어가더니 주섬주섬 파스넷을 가져옴

 

어...... 쓰지않았나봄 쓴 흔적이 없음음흉 넌날배신하지않았구놯

 

 

 

 

 

 

 

???? 막둥이가 갑자기 방에 들어가서 문을 잠금. (이제 막 7살임)

 

 

 

 

 

 

 

뭐지.... 내사랑 크레파스는 멀쩡해....... 그런데... 냄새가 나.....

 

크레파스 하나를 꺼내 뚜껑을 열어봄....

 

 

 

 

 

 

당황....

 

 

 

통곡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교활했음. 내가 찾는다는 걸 알고 다 셋팅해둠. 7살의 두뇌가 아님

 

피도눈물도 없는년이라고 이 날의 아픔 난 22살 먹어도 잊지못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와같은 사건들이 3일에 한번꼴로 있었음 어렸을때의 스트레스로 내 키가 이모양인가 봄...

 

 

 

 

 

마지막 라스트 3!!!!!!

 

 

우리 막내 초등학교 들어갔을때 일임

 

 

 

막둥이가 집에 들어왔는데 입에서 피가 줄줄.......오우

 

얼굴에 나 파이트 뜨고왔어 라고 피로 적어놓은 듯 함

 

 

그래도 핏줄이라고 내 동생이 언니를 넷이나 두고 밖에서 맞고오는 꼴은 못봄  

 

 

 

"친구랑... 다이깨다가 몇대 맞았어만족!!!!!!!"

 

 

 

 

자랑스럽게도 말함

 

닦아주고 그런거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줄 바이바이

 

내눈은 회전문이 되었음.  피흘리는애 손잡고 바로 집밖으로 감

 

(길가는 사람들은 내가 그런줄 알았을거야...............)

 

 

어떤녀석이냐 누가그랬냐 어디서 그랬냐 파워워킹으로 놀이터로 찾아감

 

 

 

눈에 쌍심지켜고 놀이터 모레알부터 스캔뜨고 있으니 웬 남자아이가 보임.

 

 

 

 

 

 

"언니 쟤야만족"

 

 

 

 

뙇!!!!!!!!!!!!!!!!

 

 

 

어린애들이라도 남자가 여자를 때리다니 이나라가 도대체버럭

 

성큼성큼 무섭게 돌진해서 남자아이를 돌려세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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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남자아이는 두 눈이 멍들고.. 광대뼈가 멍들고... 눈옆에 피가나고...

 

당황....  나 아무말도 못함.. 그냥 집으로 돌아옴..

 

돌아오는길에 우리둘은 아무말도 없었음..

 

 

 

 

이건 엄마가 해결할 문제야......

 

 

 

 

 

 

 

그래서.. 넌 그렇게 자랑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었던거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망할계집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자꾸만 내가 할말이 없게 만들어...........

 

 

 

 ( 정우야 미안하다 누나가 너의 쪽을 만천하에 까발렸구나당황 )

 

 

 

 

 

 

 

3

 

 

무튼 그러그러 하게 지내다 콩만한게 어느덧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교복을 입음통곡 감동적이야....

 

 

 

글쓴이는 1년전부터 학교와 회사때문에 집을 나와 생활중임

 

꼬맹이도 이제 중학생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에...ㅋ....ㅋ..ㅋㅋㅋㅋ

 

 

 

아침기상 - 학교 - 방과후 - 학원 - 집  생활패턴때문에

 

나보다 더 바쁨버럭

 

초등학교 졸업식은 일한다고 못가고

 

중학교 입학식은 일한다고 못가고

 

 

 

 

 

애틋하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벤트를 준비함부끄 자습시간에 쳐들어가기로

 

(일전에 친구 졸업식선물로 탈쓰고 축하했다는 그 톡에서 영감을 얻음. 감사함 스릉흔드~)

 

 

 

 

 

 

 

 

 

나도 이거 ...

 

 

 

10

 

 

 

9

 

 

 

 

 

87654321 0

 

 

 

뙇!!!!!!!

 

 

 

 

언니가 간다 

 

 

 

 

 

 

 

남자친구한테도 안쓰는 대형편지도 씀 넌 이제 평생 나한테 효도해야됨음흉

 

 

 

 

 

 

 

 

 

열심히 찾아다니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안

 

앞이 잘 안보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

 

 

 

 

 

 

 

 

 

 

 

 

 

 

 

 

 

나는 이때가지만해도 1학년 여자애들이 그렇게 달려들줄은..

 

그렇게 힘이 셀줄은.. 몰랐구나 언니아팠쒀  통곡  

 

 

 

 

그리고.. 난 니가 날 창피해 할줄 몰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내얼굴을 보이지 않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형뒤집어쓰고 있었는데도 언니가 창피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도 못자고 갔는데 어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충격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습시간인데 나오게 해주신..

 

아리따우신 담임선생님의 배려 감사합니다짱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이벤트의 대상이 니가 될 줄은 몰랐지만

 

토끼인형 때문에 너네반 친구들에겐 언니는 연예인이었단다

 

 

쫌 이뻐해조...........

 

 

 

 

 

 

 

 

 

 

 

 

 

 

 

 

 

 

 

그리고 폰 베터리가 없었던 관계로 사진은 이게 전부지만... 케이크 들어주고 꽃들어주고

 

 

 

 

뒤에서 고생해준 원숭원숭 나라의 원숭이들의 제왕마마 고마워부끄 

 

톡되면 탈을 벗어던짐!!!!안녕 읽어주셔서 감사함

 

 

 

 

 

 

 

 

 

 

 

김수현한테 꿈에서나마

날 강제선물 하고싶다 사랑해 추천

 

 

 

 

그냥 추천좀...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

 

 

 

 

 

 

 

톡 되면 대왕원숭님

           사춘기동생

           나는......

 

           무튼 공개짱

 

 

 

 

 

 

만수무강하시옵소서 해품달 마음에 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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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 너에게 쏘는 편지

 

언니가 급하게 가느라 편지를 두고 갔다 꼬맹아 미안해

 

편지에서 전하고 싶었던 말은..

 

 

학교에 재혼가정이니 뭐니 알려졌다 해서 그로 인해

 

이제 조금씩 자라고 있는 네가 힘들어한단 말만 자꾸 들린다

 

 

언니가 학교 다닐때도 하나하나 해명하느라 스트레스 요소가 되긴 했지만

 

언니는 그때마다 훌륭한 아버지와 누구보다 멋진 우리엄마의 딸이고

 

언니가 너무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내동생의 자랑스러운 언니라서

 

손톱만큼도 기가 죽거나 부끄러워 한적은 없어

 

 

니가 이제 사춘기가 된건지 ㅋㅋㅋㅋ 요즘들어 엄마한테 고런걸로 짜증내고

 

그른다메? 언니 집에 없어도 소식통 하난 정확하다

 

너 이자식 우리엄마 괴롭히지마 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다른게 없어 하나 있다면

 

우리는 가족의 소중함을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 깨달았고

 

그래서 표현에 인색하지 않은거지

 

언니는 날 항상 자랑스럽게 여겨주는 내 동생이 어디가서도 기죽지 않고

 

항상 자신있게 어깨 펴고 다녔음 좋겠다

 

넌 나한테 누구보다 이쁘고 아끼고 소중한 동생이야 아오 오그라드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