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커봤자 1.5kg이라는 콩이의 성장일기♥♥♥♥♥♥♥♥

강민지2012.03.16
조회30,842

안녕하세요

매일 하루를 판으로 시작 하는 20대 중반 직딩여성입니다

저는 지금 토이푸들 콩이를 키우고 있는데여..

다들 반려견 자랑 하시길래 저도 우리 콩이 성장과정을 좀 쓸까 하구요..

 

지금 다른 지방에서 일을 해서 내 곁에 콩이가 음슴으로 음슴체 고고

2008년 8월 남동생만 둘인 나님은 여동생이 너무 갖고 싶었음 ..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이렇게 이쁜 여자 동생을 데려 오자!!! 이거였음

막내동생과 짰음

너가 밥 준다 그러고 내가 똥오줌 치운다고 엄마께 말씀드리자!!!

 

엄마 아빤 당연히 반대임 ..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이 콩만한 여자 애기를 데려옴..

엄마 아빠 놀라심 .. 지금은....... 엄마아빠가 우리 콩이를 더 좋아하심 없으면 잠못주무심

배변도 화장실에서 99% 가리는 착한 우리 여동생 사진 투척!!!

맨 위에 처럼 코가 까맣게 되어있을꺼라 생각 했지만 연분홍 젤리임..

뒤에는 울 아빠 ㅋㅋㅋ 안고 있는건 나님

완전 콩만했음 진짜 .. ㅠㅠㅠ 아 .. 새록새록 기억돋네..

콩이 애기 자기 집에서 코 잠.. 미치겠음 ..

아무리 작은 옷을 입혀도 헐렁함.. 애기라서 잠도 많이 자고 활발함 애기땐

화장실 앞에서 배변 훈련함 지금은 화장실안에서 다 가림

우리집에 온지 1~2주일 됐을 무렵

씻겨야 하는데 .. 너무 작아서 엄두가 안났음 혹시 씻기다가 다치면 어떡하지

그래서 동물병원에 가서 목욕시킴 ㅋㅋㅋ

목욕시키기 전 우리 콩이 겁먹었음..

시간이 흘러 4-5개월 쯤임.. 주문이 미용만 했음

연분홍 젤리는 연갈색 젤리로 변했음

인물이 많이 살았음 저때가 1~1.5키로일때임

분명 주인이 작은 아이라고 했음 그래서 나는 우리 콩이가 다 큰줄 알았음

기지개를 펴고 자서 그런가 계속 몸이 늘어남

 

사람저첨 자기도 함 ( 싸이월드에 있던 콩이 옛날 사진을 갖고 와서 스티커압박이 있어요 ;;;이해 부탁드립니당당당)

자 이제 털을 다 밀었음 .. 미모 다 어디갔음 .. 여자 동생 맞음??

잘때도 저렇게 터프하게 잠

자는거 첨보냐 이런식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사진찍다가 미칠뻔할때임

 

 

자다가 갰음 흐리멍텅 눈빛과 ㅋㅋㅋ 연갈색 코와 ㅋㅋㅋㅋ 주름처럼 보이는 이마에 곱슬 털 ㅠㅠㅠㅠㅠ

산책하기 전인듯..

어느덧 시간이 지나 .. 우리 콩이 털이 또 저마이 자랐음 꼬불 꼬불 푸들의 특징 ..

잘못해서 지금 혼나고 있는 중인듯...

저런 자세 별로 안좋다고 하는데 ..

아주 가끔씩 .. 저렇게 혼냄 .. ㅠㅠㅠㅠ 매번은 아님..

살쪘다가 빠져서 늘어난 뱃살 조금이라도 보이심?ㅋㅋㅋㅋ

그래도 어쩔때 보면 이렇고 활발하고 공주님같은 페이스로 나를 웃게함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미쵸미쵸 어떨땐 사람보다 더 좋음..(왕따 아님..)

콩아 미안..

동네 시골 이장님 같은 포스임.. 털 다 밀고 ..

푸들은 다리가 길다고? 강아지 마다 다름..

아주 단발머리 이장 납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움 .. 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너무 많은거 같음 ㅠㅠㅠ 하지만 조금만 더 보여드리고 물러갈것임 !!

우리 4살인콩이 이빨임.. ㅋㅋㅋㅋ 유치 뺄때 고생한 보람이 있는듯 ..

이빨 보자~ 그러면 저렇게 가만히 있음 .. 단.. 이빨 보고 나서 칭찬은 필수임 ㅋㅋㅋ 아 귀여워

 

얼마전 동영상이 왔음 어떤 강아지를 불에 태우는 동영상이였음 ㅡㅡㅡㅡㅡㅡㅡㅡ 보고 완전 경악 했음

제목 보고 볼까 말까 했는데!!!!!!!! 보다가 도저히 못보겠어서 껐음 ..

그리고 저주했음 .. 다음 생애는 반대로 태어나서 당하라고

무튼 !!! 그 동영상을 보고 갑자기 콩이가 보고싶어서 집에 있는 막둥이에게 우리 콩이 사진점 투척하라고 했더니 저렇게 ..... 안쓰런 표정을 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음 정말 아련함..

떨어져 있으니 더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사진임 .. 지금 최근 모습인데 .. 너무 여신임..

1.5kg밖에 안큰다는 주인말은 거짓말임 ..

콩이는 5.5키로를 넘었다가 현재 다이어트로 4.8kg임.......

그래도 미모가 짱임.. 정말 .. ㅠㅠㅠㅠ 내눈에만 그런거임?? ㅠㅠㅠㅠ

 그래도 난 내 여동생 콩이가 완전 이쁨..

말괄량이지만...

콩이가 오고 나서 우리 집 분위기는 몇배로 더 화목해졌음

 

우리 콩이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 우리 가족이랑 알콩달콩 사랑하며 살았음 좋겠음 .....

콩아 아프지 말고 잘지내자 ~~~~!!!!

언니가 아주 많이 사랑해 ♥

 

그냥 보고 가지 마시고 추천해주세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