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우연히 남자친구의 메일함을 열어봤는데, 결혼업체에서 온 메일을 읽고 너무 놀랐습니다.
메일 내용보니 저 몰래 3번정도 선을 본 것 같아요.
물론 남자친구보다 스펙이나 집안조건이 안좋다고 생각했지만, 평소 남자친구와 대화할 때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다고, 사람이 중요하다며, 넌 괜찮은 아이라며 그렇게 항상 말해줘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지금 이 상황에서 다시 돌아보니 그 말 듣고 그대로 믿은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너무 슬픕니다..
나름 정도 들고 미련도 남아서 이 상황을 알면서도 헤어지자고 못할 것 같은 제 자신이 더 싫어집니다.......가슴이 먹먹하네요.
결혼결심한 남자가 저 몰래 결혼정보업체에 등록했어요.
안녕하세요.
제 소개 생략하고 결론만 말씀드릴게요..
2년을 만나온 남자친구가 저 몰래 결혼등록업체에 등록을 했네요.
방금 우연히 남자친구의 메일함을 열어봤는데, 결혼업체에서 온 메일을 읽고 너무 놀랐습니다.
메일 내용보니 저 몰래 3번정도 선을 본 것 같아요.
물론 남자친구보다 스펙이나 집안조건이 안좋다고 생각했지만, 평소 남자친구와 대화할 때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다고, 사람이 중요하다며, 넌 괜찮은 아이라며 그렇게 항상 말해줘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지금 이 상황에서 다시 돌아보니 그 말 듣고 그대로 믿은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너무 슬픕니다..
나름 정도 들고 미련도 남아서 이 상황을 알면서도 헤어지자고 못할 것 같은 제 자신이 더 싫어집니다.......가슴이 먹먹하네요.
ㅜㅜ
30대 남자분들은 여자친구가 있더라도 별도로 선을 보거나 그러신가요...??
톡커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