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시골 노인분들 돈빼먹기◆◇◆◇◆

김혜린2012.03.17
조회22

관계자분 벌써 세번째입니다ㅡㅡ

 

왜 자꾸 제 글을 지우시나요?

 

무슨 문제있습니까?

 

회사이름도 언급하지 않았고

 

규정에 맞지않는건 없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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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저희 엄마께서 다른곳에 올렸던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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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글을 쓰게된건 다름이 아니라

 

저희 엄마께서 쓰신 글이 묻혀버렸......☞☜

 

그래서 제가 복사해서 판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통곡

 

(회사명은 언급되선 안되는거 맞죠? 그래서 원글 수정했습니다!)

 

 

도와주세여!! 부탁드립니다!!1

 

글이 쪼금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셨으면...ㅜㅜ

 

톡커분들은 친절하시니깐요 윙크짱

 

(읽기 힘드시면 빨간표시만이라도 읽어주세요!!!

    나름 줄인다고 했는데 이것도 기네요...ㅠ)

 

 

아래부터 엄마께서 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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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쓰는 이유는 저희 같은 피해자가 한분이라도 더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리는 것이니 쓸데 없이 태클 거시는 분들은 엘X 관계자라고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며칠전 시골에 계시는 어머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내용인즉 작년 1월에 해지한걸로 알고 있는 인터넷 요금이 지속적으로 어머님 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빠져 나가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시간을 내어 시골에 가서 알아보니 지난달까지 통장에서

20600원이 다달이 빠져나갔고 이번달 요금 고지서까지 나와 있는 상태였습니다.

우리 어머님 70이 넘으신 전형적인 시골 노인이십니다.

9년전..거의 십년전쯤에 시골 마을에 정보화 마을이랍시고 정부 시책이랍시고

컴퓨터 하나씩 나눠주고 5년 약정으로 인터넷 가입 시키고...이런일 전국적으로 유행했었죠.

그때 손주들 오면 컴퓨터 하는거 보시고 싶으신 마음으로 그걸 신청 하셨네요.

그 회사가 두X넷(또는 보X넷인지)이란 회사였고...(그게 지금 엘X로 통합되었고)

그렇게 5년 끝나고 나니 자전거니 가방이니 사은품 준답시고 또 3년 약정을 해버렸더군요.

우리 어머님 그저 하라니까 자전거 받으시고 또 하셨습니다.

거기까지는 어머님이 원하신 거니까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러다가 동네분들 몇분이 인터넷 해지 신청을 하셨고 엘X 기사라는 사람이

모뎀 회수를 하러 2011년 1월에 동네를 방문 하였고..

어머님 컴퓨터는 이미 그 이전부터 아예 인터넷은 커녕 컴퓨터 사용조차 안하고 있는

상태였기에 마침 잘되었다 나도 해지해 달라고 말하니

모뎀을 가져가야 한다고 해서 어머님 집까지 기사 차를 타고 가서 모뎀을 회수해 갔고

주민증을 복사해서 보내달라고 하여 그 다음날 동네 다른 분이 어머님 주민증을 복사해서

펙스로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이부분은 동네 여러분들께서도 직접 보고 들으셨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하면 해지가 된다고 기사가 말했기에

어머님은 철썩같이 해지가 되었다고 믿으신겁니다.

그런데...

이제껏 일년이 넘도록 인터넷 요금이 어머님 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빠져나간것이죠.



제가 오늘 엘X본사에 해지 신청을 다시 하고자 통화를 하니...

(다들 아시겠지만 해지 신청하고자 전화하면 대기 시간 엄청나고 한두번에 통화 안됩니다)

자신들은 해지만 받아줄뿐이고 다른 사항은 모르는 일이라고

해당 출장소로 가랍니다...출장소...어머님 댁에서 승용차로 한시간 거리..입니다.

그래서 출장소 갔습니다..한시간 달려서... 자신들은 대리점일뿐..하등 책임 없답니다.

그리고 모뎀은 오래 사용해서 이미 고객 소유이므로 반환할 필요도 없는거였답니다.

그 기사는 작년에 퇴직했고...전화번호는 알려준답니다..

기사 통화 했습니다..기억이 안난답니다...

그리고 기사가 해지 못해주는데 무슨 말이냐고 잡아 뗍니다.



네...저도 어차피 일년치 더 낸거 못받을거란거 압니다.

하지만 엘X라는 대기업의 이런 파렴치한 행태에 대해서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엘X 고객센터 다시 오랜 시간 기다려서 통화 했습니다.

우리도 나름대로 억울하지 않느냐..

시골 어르신이...70 넘으신 노인분이 해지하겠다 의사 밝히면 엘X 직원으로서

최소한 그자리에서 어머님 전화로 고객센터 연결해주고 해지 하신다고 말씀만 하시라고

그정도의 배려는 해주어도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너무 커다란 욕심일까요?

그것도 귀찮다면 자식들한테라도 전화해달라 하라고 알려라도 드렸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일년동안 빠져나간돈...기사가 가져간 것도 아니고 출장소가 가져간것도 아니고

엘X라는 대기업으로 들어갔습니다.

직원 교육조차도 제대로 시키지 않으면서 쓰지도 않는 인터넷 요금은 아주 잘 빼내가더군요.

그래놓고 규정상 어떠한 도움도 줄수 없다고만 되풀이 합니다.



처음 밝혔듯이 우리 어머님처럼 황당하고 억울하게 이런일 당하고 계실 시골 어르신들..

아마 한두분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어머님 댁에...아버님 댁에..

보일러도 놓아 드리고...통장 확인도 가끔 해드리고..

이런식으로 대기업 배불리는 자동 이체는 없는지 다들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 진작 그런거 확인 안하고 바보짓 했느냐 질책 하셔도 뭐 할말은 없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이런글 올려봐야 소용없다 하실분도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최소한 이십만원이든 이만원이든...아니 단돈 이천원이라도

이글을 보시고 다른 분들도 시골 부모님댁 확인 한번이라도 더 해드려서

더이상 이런일 당하지 않았으면 싶은 마음에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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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이면 지금까지 약 삼십만원돈이 빠져나갔다는건데

 

우습게만 볼 금액이 아닙니다ㅠㅠ

 

 

저런 수법으로 얼마나 많은 시골 어르신들이 당하셨을까요?

 

한분당 삼십만원씩 열분이시라고해도 일년간 엘X는 삼백만원의 돈을 빼내간겁니다


 

과연 한분 열분만의 일 일까요?

 

 

이 글이 알려져서 다시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