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수도권Ksj2012.03.17
조회17,410

저는 강원도 춘천에 사는 20살 남학생입니다.

먼저제이야기를 시작해볼까합니다

저는 지금20살이지만 복학을햇습니다 고등학교를다니고 있는거지요

저는 사고라는 사고는 다치고 다니는 철없는 애였습니다

맨날싸우고 다니고 학교짤릴뻔한것도 한두번도아니고

동네에서는 이름을들으면 모르는애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글을 쓰는것도 쪽팔리지만..

너무너무 보고싶은애가 잇어 이글을 쓰게 되엇습니다...

할말도 매우많고...

그아이는 저보다 한 살어린 94년생입니다 제가 태어나 제일좋아햇던여자이지만

저때문에 많이 바뀌엇습니다. 그래서 이글을 쓰기 시작한거 같내요

처음만난건 2010년 4월달인거같내요

저는 처음소개로 만난것도 아니고 제가 쓰레기인지는 모르겟지만 제가 이아이 사기기전에 여자친구가 이아이와 친구여서 처음만나게 되엇습니다.

첫눈에 반한다는말을 이런대서 하는걸까요??

저는 그당시 그여자친구와 깨지고 두달의 공백기간을 두고서 그여자아이에게 대시?(찝쩍)

대엇습니다 열번찍어 안넘어 오는 나무없다고 정말정말 많이 따라다녀 3달? 만에 사기게되엇습니다.

이아이는요 공부도잘하고 춤도 잘추고 담배도 안피고 집도 일찍일찍들어가고 남자라고는 뽀뽀바께안해보고 5번밖에 안사긴 매우기엽고이쁜아이입니다.

그에반면 저는 담배피고 공부도 못하고 양아치라는 소리만 듣고 다니는 ㅆㄹㄱ에 여자는 춘천여자들은 거의다사겻다는 사긴여자만 100명정도되는 ㄱㄹ  엿습니다

하지만 진심은 통하는걸까요? 7월6일 새벽 1시에 사기게 되엇습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좋아한 여자는 처음이엇던거같습니다. 이런게 사랑일까요 라는 상상도할정도엿습니다.

ㅎㅎ 하루하루가 행복햇습니다

그부터 저는 바뀌기로 마음먹엇고 공부도햇습니다

집에서는 당연히 공부를 하니 부모님이 자연스럽게 그아이를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어린나이엿지만 꼭 결혼해야지 진짜 내평생을 바쳐도 잘할수잇겟다 라는등등 정말 좋앗습니다.

정말잘하고 싶엇습니다.

여자잇는자리는 가지도 않앗고 남여공학이엇지만 여자랑 말한마디 안하엿습니다.

하지만...역시쓰레기는 쓰레기인지 제가 사고를 하나쳣습니다.

다른여자와 잔것을 알아버린거죠..

뉴스보면 남자가 여자한테 차여서 자살을하던대 그게 실감이나더라구요...

그동안 몇일동안 말없이 힘들엇습니다

저는 책을한권사서 그책에 그아이 얘를 잔뜩써서 마지막으로 만나자고 햇습니다.

 마지막마지막으로 잡앗는대 안대더라고요...

그리고 충격적인 말을들엇습니다..

전.............

학..

을간다고요

하/...

인생의 장난일까요

그아이는 저에게 이런말을하더라고요 '제발 놔죠..'

저는어쩔수없엇습니다 '잘가'

라는말을애써 그아이앞에서햇습니다

그아이친구한테 울면서 전화를 햇죠 그친구는 얘기하더라고요

정말사랑하면 보내줄줄도 알아야한다고요..

그시간 새벽2시쯤 저는 엄청나게 울엇습니다 동네가 다더들석하게 괴성을지르면 울엇습니다.

그리고 그아이에게 전화를 해

'들어'

라고한뒤 루그에 죄라는 노래를 불러줫습니다

울더라고요...

다음날 중간고사엿을꺼에요 시험..눈이퉁퉁부어 학교로갓습니다 남여공학이라 여자애들도 많앟지만 교실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울엇습니다

조카 개 등신 쪼다 병신같지요 저를 어느정도 모르는 사람은 이글을 보고 엄창 진짜 걔가쓴거야?

라는 말을할수도 잇어요 이글을보고..

 

 

 

 

 

 

그아이는 저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엇습니다

다시사기게 된거죠 ㅎㅎ                                                   

정말정말행복하게 그시간은 몇초 흐르듯빨리지나갓습니다.

전학의날을기다리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마지막떠나기2전날 저는 공원하나의 둘레로 촛불이벤트를 해주었습니다.

제친구들,걔랑동갑후배들과 같이말이죠 지금도 매우매우 고맙게 생각하고요

싸움이 낫다고 거짓말을해 달려왓습니다.

그곳엔 준비된 케익과 플랜카드로 촛불이벤트가 기다리고잇엇죠

계단에서 길을따라 뛰어와 제에게 안기며 뽀뽀를한게 아직도 머리에 생생합니다.

정확히 99일에 1박2일로 폐션으로 놀러갓습니다. (오해하지마삼 우리집폐션있고 부모님도다계셧엇음)

꿈만갓앗죠 그렇게그렇게 많은 추억을 가지고 그아이는 내가정말 사랑햇던 그아이는..

전학을 갔습니다..슬퍼 ㅠㅠ

잘참아야지 꾹참아야지 햇지만 가는데만 세시간 오는대 세시간 왕복 여섯시간 인천이라는곳..

정말멀더라고요 ㅋㅋ

하지만 정말좋아하니깐 꾹참앗습니다 주말엔 매일매일 놀러갓습니다

영화도 보고 같이 춘천에도 내려오고 그렇게 만사긴다면 갠찬을꺼같앗습니다

처음엔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집에서 매일매일 울엇습니다

철이없던건지 없어진것도 아닌대 왠지 평생 못 볼꺼 같아서요..

전학갈 생각도 햇습니다 매일매일 집에서 우는모습만 보니 부모님이 학교까지 알아보고 다니실정도엿습니다 전학을간건 11월달 크리스마스부터해서 12월달 까지는 정말행복햇던거 같습니다

왜지..?

무섭던건? 저만그렇게 생각햇던건 아니엿던거같아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무서웟어요..

친구들이 주위에서 그런말을 듣는게 너무싫엇습니다..

모두 놀라게하며 저혼자 바뀌어 결혼하고 행복하게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엇어요

하지만 어쩔수없이 깨졋내요ㅋㅋ 2011년1월5일..

많이 깨졋어서 처음엔 아다시사기겟지 하고 그냥 평범하게 생각햇어요

그런대 그게 정말끝이더라고요 ㅋㅋ

지금까지 잇엇던일은 꾸밈없이 다사실이에요

소설같기도 하겟지만 벌써 일년이나 넘은 이야기지만

담배냄새도 싫어하던 그런아이가 인천가서 담배핀다 등등 안좋은 소리가 계속들려 이런 글을쓰게 되엇내요

이글을 그아이가 볼지 안볼지는 모르겟어요

저는 그아이가 저 때문에 망가졋다고 생각하고 제가 반을 시작햇다고 생각해서 너무나 미안하다고생각합니다..

매일 춘천에잇는 걔친구들한테 얘기합니다

욕좀해달라고...

이글을끝까지 읽을분들 얼마나 될지모르겟내요

이뿌게 봐주세요 댓글욕쓰지마시고요

 

 

마지막으로 이글의 주인공아

나앞으로 너정말 신경안쓸꺼야 니인생인거야 너가 춘천으로 다시온다고 해도 안볼꺼같고 그러니깐 마지막으로 한마디만할게 철없이 굴지말고 너가 알아서 잘행동해 똑똑한애니깐 잘할꺼라고 믿을게 미안하고 나바뀌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