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연애후에 결혼한지 이제 일년이 갓 넘은 부부입니다20대 중반이고 현재 둘다 일하고 있습니다서로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핸드폰 체크 같은건 하지 않았습니다남편이 처음부터 싫다고 했었구요 저도 동의를 했죠그런데 제가 가끔 볼라고 하면 항상 화를 내면서 날 못믿냐 너가 이러는거 싫다 이랬지요그러다가 몇일전 남편의 대화 메세지 기록들을 보게 되었는데 여자랑 대화한 내용이 참 많더군요최근 이틀사이만 여자랑 대화한게 다섯개가 넘더군요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밤낮으로 잘잤어? 잘자 안부인사에 너는 왜 그렇게 이뻐? 오늘 올거야? 너 오면 나 향수뿌리게누나는 키가 몇이야? 말라서 그런지 커보여너가 나 버리고 가는데 어떻게 잘있어번호가 뭐야? 나 추가해 카톡이야뭐해?XX바보~ 바보야 뭐해~심지어 어떤 여자동생한테는 저희의 성생활도 말하더군요남편은 나이에 비해 참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정말 이런사람은 없다 싶을 정도로 괜찮은사람이죠그리고 서로 잘 압니다 남편을 잘 알아요남편한테 말했을때 남편은 아무 의미 없는거라 합니다그냥 회사에서 심심해서 그랬다고 합니다너가 싫어하면 연락안하겠다 다 지우겟다고 합니다앞으로 안그러겟다고 미안하다고 합니다착실하던 믿던 남편한테서 모르던 모습을보고 놀랐습니다사년동안 왜 나는 이런면을 몰랐을까 후회합니다가끔은 나한테 너무 무심한 남편이 나 몰래 이러고 있었다는게....속이거나 감춘건 아니라고 합니다너가 싫어할걸 아니까 안보여준거라고 합니다그런데 오늘 그의 핸드폰에서 랜덤한 사람한테 편지보내는 앱을 보았습니다자기 소개하면서 어디살고 뭐하고 나이는 뭐고다 여자죠너무 충격입니다주위에 있는 여자애들과 오해할만한 멘트와 지나친 관심을 보이고모르는 사람이랑 그렇게 연락을 한다는게.....남편이 이상한짓을 할사람은 아닙니다그냥 심심해서 한거라고 합니다앞으로 안한다고근데 과연 내가 이사람을 잘 알고있엇나 하는 의문까지 듭니다너무 슬퍼서 죽을거 같습니다이사람을 믿을수 있을까.....앞으로 과연 잘살수있을까....남편이 미안하다고 널 정말 사랑한다고 말합니다앞으로 안그런다고 합니다남편을 믿습니다 그런데 너무 힘드네요갑자기 이렇게 충격적인 일이 나한테 일어나다니.....어떻게 극복해야 되는걸까요.....
남편의 이해할수없는 행동들때매 미칠거같아요
20대 중반이고 현재 둘다 일하고 있습니다
서로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핸드폰 체크 같은건 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처음부터 싫다고 했었구요 저도 동의를 했죠
그런데 제가 가끔 볼라고 하면 항상 화를 내면서 날 못믿냐 너가 이러는거 싫다 이랬지요
그러다가 몇일전 남편의 대화 메세지 기록들을 보게 되었는데 여자랑 대화한 내용이 참 많더군요
최근 이틀사이만 여자랑 대화한게 다섯개가 넘더군요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밤낮으로 잘잤어? 잘자 안부인사에
너는 왜 그렇게 이뻐? 오늘 올거야? 너 오면 나 향수뿌리게
누나는 키가 몇이야? 말라서 그런지 커보여
너가 나 버리고 가는데 어떻게 잘있어
번호가 뭐야? 나 추가해 카톡이야
뭐해?
XX바보~ 바보야 뭐해~
심지어 어떤 여자동생한테는 저희의 성생활도 말하더군요
남편은 나이에 비해 참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정말 이런사람은 없다 싶을 정도로 괜찮은사람이죠
그리고 서로 잘 압니다 남편을 잘 알아요
남편한테 말했을때 남편은 아무 의미 없는거라 합니다
그냥 회사에서 심심해서 그랬다고 합니다
너가 싫어하면 연락안하겠다 다 지우겟다고 합니다
앞으로 안그러겟다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착실하던 믿던 남편한테서 모르던 모습을보고 놀랐습니다
사년동안 왜 나는 이런면을 몰랐을까 후회합니다
가끔은 나한테 너무 무심한 남편이 나 몰래 이러고 있었다는게....
속이거나 감춘건 아니라고 합니다
너가 싫어할걸 아니까 안보여준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그의 핸드폰에서 랜덤한 사람한테 편지보내는 앱을 보았습니다
자기 소개하면서 어디살고 뭐하고 나이는 뭐고
다 여자죠
너무 충격입니다
주위에 있는 여자애들과 오해할만한 멘트와 지나친 관심을 보이고
모르는 사람이랑 그렇게 연락을 한다는게.....
남편이 이상한짓을 할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심심해서 한거라고 합니다
앞으로 안한다고
근데 과연 내가 이사람을 잘 알고있엇나 하는 의문까지 듭니다
너무 슬퍼서 죽을거 같습니다
이사람을 믿을수 있을까.....앞으로 과연 잘살수있을까....
남편이 미안하다고 널 정말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앞으로 안그런다고 합니다
남편을 믿습니다 그런데 너무 힘드네요
갑자기 이렇게 충격적인 일이 나한테 일어나다니.....
어떻게 극복해야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