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입학하기전까지 시골 과수원에서 어린 시절을 대가족과 보냈다 유달리 딸이 많은 큰집 딸아들 섞어 많기도 하던 작은집 덩치크고 우락부락한 사촌 오빠와 사촌언니 , 동생...... 명절이면 한동네가 전부 친척 아제다 아지매다 육촌이다 하여, 전부 큰집에 모이면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숨바꼭질에 장꼬방 뒤지기 과수원 포도나무기둥 단감나무기둥 손에 가시 박히는줄 모르고 잡고돈다 . 나무타고도 올라간다 해 떨어지기 무섭게 지쳐들 이리 저리 포개 자도 아침이면 모두 제비 새끼마냥 시끄럽다 탱자나무 울타리에 참새만큼 시끄럽다 그 시골에서 도시로 제일먼저 이사 나와 사촌들 우리집 스쳐가며 집위에 대학생과 연애하여 시집간 사촌언니 연애시절 대여섯살의 나를 데리고 데이트 하던 언니, 그 언니가 환갑이 지났다 엄마가 20리도 넘는 외갓집에 데려다 주라고 차비며 용돈꺼정 주었건만 인 마이 포켓 하구선 어린나를 그 땡볕에 몇시간 걸렸으니 밤새 끙끙 앓고 발가락 마디마다 다~까졌으니...(꽃고무신 시절) 낭만찾아 삼만리 .... 그때 부터 낭만의 고통을 눈치채게되고........ 우리 엄마 지금까지도 " 간띵이가 부은 머시기 그시기 하신다 큰집에서 몇째되는 언니는 서울에 산지 30년이 넘어도 보들 보들 야들야들 꼴각꼴깍 숨넘기며 수다떨고 시골 장터 아줌마 헤어스탈에다 몸빼 입고 집에 산다 외출때는 밍크옷에......흥..!!! 너~을븐 아파트 살아도 때깔도 안난다. 자식 농사 잘지어 훌 훌 내보내도 의사 박사 사위 봐도 사투리 에다 손으로 김치 찢어먹고 배란다에 된장담근다. 하여, 과수원 울타리에 하~ 얀 탱자꽃이 무채색이였고 즐겨입는 나으 옷도 하아얀 무채색이다 그리고 목동의 (무신 아파트라고 말안했은께 괜찮겠제 ?)그 언니의 사는 방법이 무채색이다 (그외 맘에 안드는 부분 엄청시리 많음)언니야 꼭읽거라이....형제들과 사이다 사이 맹글고이...........!!! 나는 무채색이 좋다 꽃도 차도 집도 옷도.... 얼굴에 빨간옷이 어울린다 했지만 여러날 빨강색을 봤더니 식상해서 무채색 만을 좋아 하기로 했다. 아 !참 ! 들에 피는 나리꽃은 주홍빛이네 ? 요것만 빼고..... 개울가의 찔레꽃도 무채색이다 ? .............칫...흠......
무채색이 좋다.....?
학교 입학하기전까지
시골 과수원에서 어린 시절을 대가족과 보냈다
유달리 딸이 많은 큰집
딸아들 섞어 많기도 하던 작은집
덩치크고 우락부락한 사촌 오빠와 사촌언니 , 동생......
명절이면 한동네가 전부 친척
아제다 아지매다 육촌이다 하여,
전부 큰집에 모이면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숨바꼭질에 장꼬방 뒤지기
과수원 포도나무기둥 단감나무기둥 손에 가시 박히는줄 모르고 잡고돈다 . 나무타고도 올라간다
해 떨어지기 무섭게 지쳐들 이리 저리 포개 자도 아침이면 모두 제비 새끼마냥 시끄럽다
탱자나무 울타리에 참새만큼 시끄럽다
그 시골에서 도시로 제일먼저 이사 나와 사촌들 우리집 스쳐가며
집위에 대학생과 연애하여 시집간 사촌언니
연애시절 대여섯살의 나를 데리고 데이트 하던 언니, 그 언니가 환갑이 지났다
엄마가 20리도 넘는 외갓집에 데려다 주라고 차비며 용돈꺼정 주었건만 인 마이 포켓 하구선
어린나를 그 땡볕에 몇시간 걸렸으니 밤새 끙끙 앓고 발가락 마디마다 다~까졌으니...(꽃고무신 시절)
낭만찾아 삼만리 .... 그때 부터 낭만의 고통을 눈치채게되고........
우리 엄마 지금까지도 " 간띵이가 부은 머시기 그시기 하신다
큰집에서 몇째되는 언니는 서울에 산지 30년이 넘어도
보들 보들 야들야들 꼴각꼴깍 숨넘기며 수다떨고
시골 장터 아줌마 헤어스탈에다 몸빼 입고 집에 산다
외출때는 밍크옷에......흥..!!! 너~을븐 아파트 살아도 때깔도 안난다.
자식 농사 잘지어 훌 훌 내보내도 의사 박사 사위 봐도
사투리 에다 손으로 김치 찢어먹고 배란다에 된장담근다.
하여,
과수원 울타리에 하~ 얀 탱자꽃이 무채색이였고
즐겨입는 나으 옷도 하아얀 무채색이다
그리고 목동의 (무신 아파트라고 말안했은께 괜찮겠제 ?)그 언니의 사는 방법이 무채색이다
(그외 맘에 안드는 부분 엄청시리 많음)언니야 꼭읽거라이....형제들과 사이다 사이 맹글고이...........!!!
나는 무채색이 좋다
꽃도 차도 집도 옷도....
얼굴에 빨간옷이 어울린다 했지만
여러날 빨강색을 봤더니 식상해서
무채색 만을 좋아 하기로 했다.
아 !참 ! 들에 피는 나리꽃은 주홍빛이네 ? 요것만 빼고.....
개울가의 찔레꽃도 무채색이다 ? .............칫...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