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쯤 인터넷 셔핑을 하던 중 이번주 수,목 갈 정동진 여행 일정을 대략적으로 설정하기 위해 사람들의 후기를 읽어 봄 많고 많은 것들을 읽는데 ' 아니야 오늘 가야겠어!!'하고 글로리 앱을 통해 정동진 행 열차를 봤는데 오후 11시꺼는 매진 되있고 오후 4시 꺼 밖에 없다능 ;; 예매할까 말까 하는데.. 벌써 내 지갑안에 있는 체크카드를 꺼내는 손 에라 모르겠다..! 하고 예매를 하고 그 곳 날씨 무지 추울까봐 무릎 담요, 위에 겉옷 한 개, 모자, 폼클렌징, 스킨, 로션을 내 르꼬끄 백팩에 넣고 빨리 버스 정류장으로 달려갔다 청량리역에 신한 은행이 있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 같아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는 신한은행 들렸다 돈을 뽑고 버스를 타서 청량리역으로 갔따! 도착하니까 3시 52분 3 계단씩 올라가며 뛰어뛰어 가는데 아뿔싸 내 좌석을 몰름..ㅋㅋ 그래서 차장 아찌 한테 물어보니까 친절하게 가르쳐주셨다. <이래뵈도 특실 뽑음> 기차에 스낵바 전용 칸도 있고 노래도 불를 수 있고 PC, 오락할수 있어서 행복행복 >< 나는 열차 타자 마자 스낵바에 가서 과자를 샀다. 항상 사는 과자인 쵸코하임과 쿠쿠다스,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 음료수로 레몬 에이드 사고 좌석에 돌아 앉아서 과자를 먹으려 하는데 나혼자 먹기 뭐해서 옆에 계신 신사분께 약간 드리려고 했는데 과자 안드신다며 정중히 거절하셨다. 그 후 그분과 나는 급격히 친해져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놨다. 장장 1시간 30여분 동안 이야기를 하고 그분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참으로 자상하심 그분이 제천에서 내리셨는데 내가 나중에 꼭 제천에 놀라 간다 하니까 꼭 오라 하셨따.그 분은 지식인 이신 것 같다. 거의 환갑이시구 경기고를 졸업했다 하셨다. (참고로 경기고는 그 때 전국 3대 사립고 중 한개였음 지금으로 치면 외,과고, 민사고) <제천역> 그분이 정확히 6시에 내리시고 나는 바로 스낵바 칸으로 달려갔다.! 달려가서 배가고파 저녁 도시락을 시켰다. (저녁 도시락 7500원) <7500원이나 하는 도시락> 역시 맛있지는 않아... 저번에 대천에서 용산오는 기차에서 도시락을 먹었었는데 그 도시락이 더 맛있었던 것 같았다. 아무튼 별로 맛 없었다.. 자리로 돌아오려 하는데 미니 노래방이 떡하니 있낄래 이용 요금을 봤는데 (10분에 2000원, 30분에 5000원 이다.) 음.. 우리 동네에서도 시간 만원이니까 뭐 손해는 아닌 것 같고 요즘 노래방을 너무 안가서 진짜 노래가 부르고 싶었다..! 한참을 고민함... 10분이 지나고... 자리에 왔다 갔다 스낵바 아주머니께서 뭐 필요한 것 있으세요> 계속 물어보심...ㅋㅋ 한 30분 경과 후 나는 결심했따. 노래방 이용하기로! 스낵바 아주머니께 노래방 30분요 하고 5천원을 내고 미니 노래방을 들어갔다. 아담하니 좋다~ 따당 30분 시간 들어오고 나는 노래목록집을 펼처 들고 최신곡을 보았다.. 허겅 OTL임... 10월 께 최신곡임... 그리고 리모컨(예약 조종기)도 없어서 간점이 안됨.. 내 소중한 시간.. 한 2곡 정도 부르고 버튼 누르는 곳을 보니까 위 아래 화살표가 있낄래 눌러 봤더니 템포임... 그래서 간주때 탬포 최고로 해놓고 1인 다역을 해야함..ㅋㅋ <노래 목록집 __ 참고로 노래방 기기 금영> 노래를 부르는데 밖에서 들리는지 사람들이 지나다니며 쳐다봄 난 초반에 쪽팔려서 잘 못불렀는데 나중에 되니까 익숙 해 져서 고함지르고 삑사리 나고해도 무안해 하지 않았다.ㅋㅋ <미니 노래방> 그 후 30분이란 시간이 지나고 난 아무일 없다는 듯 자리에 가서 앉았다. 뚜둥뚜둥 기차소리에 몸을 맡겨 노래를 들으며 창밖을 보며 가는데 어두 컴컴해지고 뚜둥뚜둥 몇 십분이 지나니까 태백역이다. 태백역을 지나니 특실에 나랑 어떤 아저씨 두사람 밖에 없음... 너무 외로웠음.. <나랑 그분이랑 특실 전세 냈음.. 사람 아무도 없음ㅋ 우린 능력자!> 뚜둥뚜둥 몇 분이 지나고 창 밖을 보니 추전역.. 오 어디서 많이 봤던 역인데..!? 생각해 보니 스위치 백(가다가 역주행하고 또다시 정 주행) 하는 구간 가까운 역이였다. 그 때 마침 차장 님 한분이 오셔서 기차 끝으로 가심... 따당따당 통리역을 지나고 8시 23분 쯤 또 다른 차장님이 이 구간은 스위치 백 구간이라 열차가 뒤로 가니 안심하라, 이 구간은 대한민국 철로중 가장 높은 곳에 있다는 방송이 나왔다... 와 드디어 스위치 백 구간이구나... 내가 볼 수 있구나.. 기대 만빵 차츰 속도가 느려지더니 멈춤... 정적이 1초간 흐르고... 갑자기 역주행을 함.. 뚜둥뚜둥.. 옆 철로에선 삐용삐용 소리 나고 막 난리가 남.ㅋㅋㅋ 4분간 역주행을함.. 와와와 대박 신기해!! 그 때 나랑 어떤 분 계셨는데 그 분은 만취상태라 자고 계셔서 나 혼자 기뻐서 탄성 지르고 난리 떪..ㅋㅋ 4분이 흐르고 갑자기 또 멈춤... 그리고 정주행... 와 대박이었다.. ㅋㅋ 신기했닼ㅋ 정주행 하고 30초 후에 열차 끝에 나가신 차장님이 돌아오시면서 아구 추워라 말씀 하시더랔ㅋ '고생이 많으세요 홧팅!!' 그 후 아무 탈 없이 정동진 역으로 고고!! 1탄 끝!! ***** 기차 이용 Tip ***** 1. 기차를 탈 때 되도록 출입문 쪽에 타세요~ 각 차량 출입문 (앞, 뒤 양 쪽)쪽에 전기 콘센트가 있어서 핸드폰 충전을 할 수 있고, 노트북 충전 할 수 있는 등 전기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어요!!ㅎㅎ <반드시 충전기는 갔고 와야 겠죠~?> 2. 식사는 되도록 각자 준비하세요! 과자랑 간식 같은 것은 상관 없는데 제가 기차 식사를 많이 해온 결과 거의 맛이 없습니다. 요즘 메뉴가 다양해 졌지만 역 근처 음식점에서 포장 하구 기차에서 먹는게 더 싸고 맛있어요~!! 3. <정동진/동해/강릉 가는 무궁화호 타시는 분들만 해당> 청량리 출발 시간 4시간 후에는 깨어있으세요! 청량리 출발 시간 약 4시간 20분 쯤 후에 스위치 백을 하는데 스위치 백을 하는 구간은 그 곳 밖에 없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요~!! 4. 되도록이면 특실 말구 일반실로 예매하세요! 특실이랑 일반실 좌석 비슷비슷 한 것 같아요.. 살짝 좀 넓다 하지만 별로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부자이신 분들은 특실 하셔도 되지만 - -; 25
(사진有) 나홀로 정동진,강릉 여행기 1탄 <정동진 여행, 1박2일 겨울 기차여행, 강릉 여행>
오후 3시 쯤 인터넷 셔핑을 하던 중
이번주 수,목 갈 정동진 여행 일정을
대략적으로 설정하기 위해 사람들의 후기를 읽어 봄
많고 많은 것들을 읽는데 ' 아니야 오늘 가야겠어!!'하고
글로리 앱을 통해 정동진 행 열차를 봤는데
오후 11시꺼는 매진 되있고 오후 4시 꺼 밖에 없다능 ;;
예매할까 말까 하는데.. 벌써 내 지갑안에 있는 체크카드를 꺼내는 손
에라 모르겠다..! 하고 예매를 하고
그 곳 날씨 무지 추울까봐 무릎 담요, 위에 겉옷 한 개, 모자, 폼클렌징, 스킨, 로션을
내 르꼬끄 백팩에 넣고 빨리 버스 정류장으로 달려갔다
청량리역에 신한 은행이 있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 같아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는 신한은행 들렸다 돈을 뽑고
버스를 타서 청량리역으로 갔따! 도착하니까 3시 52분
3 계단씩 올라가며 뛰어뛰어 가는데 아뿔싸 내 좌석을 몰름..ㅋㅋ
그래서 차장 아찌 한테 물어보니까 친절하게 가르쳐주셨다.
<이래뵈도 특실 뽑음>
기차에 스낵바 전용 칸도 있고 노래도 불를 수 있고
PC, 오락할수 있어서 행복행복 ><
나는 열차 타자 마자 스낵바에 가서 과자를 샀다.
항상 사는 과자인 쵸코하임과 쿠쿠다스,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
음료수로 레몬 에이드 사고
좌석에 돌아 앉아서 과자를 먹으려 하는데 나혼자 먹기 뭐해서 옆에 계신 신사분께
약간 드리려고 했는데 과자 안드신다며 정중히 거절하셨다.
그 후 그분과 나는 급격히 친해져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놨다.
장장 1시간 30여분 동안 이야기를 하고 그분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참으로 자상하심
그분이 제천에서 내리셨는데 내가 나중에 꼭 제천에 놀라 간다 하니까
꼭 오라 하셨따.그 분은 지식인 이신 것 같다.
거의 환갑이시구 경기고를 졸업했다 하셨다.
(참고로 경기고는 그 때 전국 3대 사립고 중 한개였음 지금으로 치면 외,과고, 민사고)
<제천역>
그분이 정확히 6시에 내리시고 나는 바로 스낵바 칸으로 달려갔다.!
달려가서 배가고파 저녁 도시락을 시켰다. (저녁 도시락 7500원)
<7500원이나 하는 도시락>
역시 맛있지는 않아...
저번에 대천에서 용산오는 기차에서 도시락을 먹었었는데
그 도시락이 더 맛있었던 것 같았다. 아무튼 별로 맛 없었다..
자리로 돌아오려 하는데 미니 노래방이 떡하니 있낄래
이용 요금을 봤는데 (10분에 2000원, 30분에 5000원 이다.)
음.. 우리 동네에서도 시간 만원이니까 뭐 손해는 아닌 것 같고
요즘 노래방을 너무 안가서 진짜 노래가 부르고 싶었다..!
한참을 고민함... 10분이 지나고... 자리에 왔다 갔다 스낵바 아주머니께서
뭐 필요한 것 있으세요> 계속 물어보심...ㅋㅋ
한 30분 경과 후 나는 결심했따. 노래방 이용하기로!
스낵바 아주머니께 노래방 30분요 하고 5천원을 내고
미니 노래방을 들어갔다. 아담하니 좋다~
따당 30분 시간 들어오고 나는 노래목록집을 펼처 들고
최신곡을 보았다.. 허겅 OTL임... 10월 께 최신곡임...
그리고 리모컨(예약 조종기)도 없어서 간점이 안됨.. 내 소중한 시간..
한 2곡 정도 부르고 버튼 누르는 곳을 보니까 위 아래 화살표가 있낄래
눌러 봤더니 템포임...
그래서 간주때 탬포 최고로 해놓고 1인 다역을 해야함..ㅋㅋ
<노래 목록집 __ 참고로 노래방 기기 금영>
노래를 부르는데 밖에서 들리는지 사람들이 지나다니며 쳐다봄
난 초반에 쪽팔려서 잘 못불렀는데 나중에 되니까 익숙 해 져서 고함지르고 삑사리 나고해도 무안해 하지 않았다.ㅋㅋ
<미니 노래방>
그 후 30분이란 시간이 지나고 난 아무일 없다는 듯 자리에 가서 앉았다.
뚜둥뚜둥 기차소리에 몸을 맡겨 노래를 들으며 창밖을 보며 가는데
어두 컴컴해지고 뚜둥뚜둥 몇 십분이 지나니까 태백역이다.
태백역을 지나니 특실에 나랑 어떤 아저씨 두사람 밖에 없음...
너무 외로웠음..
<나랑 그분이랑 특실 전세 냈음.. 사람 아무도 없음ㅋ 우린 능력자!>
뚜둥뚜둥 몇 분이 지나고 창 밖을 보니 추전역..
오 어디서 많이 봤던 역인데..!? 생각해 보니 스위치 백(가다가 역주행하고 또다시 정 주행) 하는 구간 가까운 역이였다.
그 때 마침 차장 님 한분이 오셔서 기차 끝으로 가심...
따당따당 통리역을 지나고 8시 23분 쯤
또 다른 차장님이 이 구간은 스위치 백 구간이라 열차가 뒤로 가니 안심하라,
이 구간은 대한민국 철로중 가장 높은 곳에 있다는 방송이 나왔다...
와 드디어 스위치 백 구간이구나... 내가 볼 수 있구나..
기대 만빵
차츰 속도가 느려지더니 멈춤...
정적이 1초간 흐르고...
갑자기 역주행을 함..
뚜둥뚜둥.. 옆 철로에선 삐용삐용 소리 나고 막 난리가 남.ㅋㅋㅋ
4분간 역주행을함.. 와와와 대박 신기해!!
그 때 나랑 어떤 분 계셨는데 그 분은 만취상태라 자고 계셔서
나 혼자 기뻐서 탄성 지르고 난리 떪..ㅋㅋ
4분이 흐르고 갑자기 또 멈춤...
그리고 정주행...
와 대박이었다.. ㅋㅋ 신기했닼ㅋ
정주행 하고 30초 후에 열차 끝에 나가신 차장님이 돌아오시면서
아구 추워라 말씀 하시더랔ㅋ
'고생이 많으세요 홧팅!!'
그 후 아무 탈 없이 정동진 역으로 고고!!
1탄 끝!!
***** 기차 이용 Tip *****
1. 기차를 탈 때 되도록 출입문 쪽에 타세요~
각 차량 출입문 (앞, 뒤 양 쪽)
쪽에 전기 콘센트가 있어서 핸드폰 충전을 할 수 있고, 노트북 충전 할 수 있는 등 전기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어요!!ㅎㅎ
<반드시 충전기는 갔고 와야 겠죠~?>
2. 식사는 되도록 각자 준비하세요!
과자랑 간식 같은 것은 상관 없는데
제가 기차 식사를 많이 해온 결과 거의 맛이 없습니다.
요즘 메뉴가 다양해 졌지만 역 근처 음식점에서 포장 하구
기차에서 먹는게 더 싸고 맛있어요~!!
3. <정동진/동해/강릉 가는 무궁화호 타시는 분들만 해당>
청량리 출발 시간 4시간 후에는 깨어있으세요!
청량리 출발 시간 약 4시간 20분 쯤 후에 스위치 백을 하는데
스위치 백을 하는 구간은 그 곳 밖에 없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요~!!
4. 되도록이면 특실 말구 일반실로 예매하세요!
특실이랑 일반실 좌석 비슷비슷 한 것 같아요.. 살짝 좀 넓다 하지만 별로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부자이신 분들은 특실 하셔도 되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