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1

쌔씨20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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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의 젊은 회사원인 나는,

친구들과 동창회를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나는 제일먼저 샤워를 했다.

그리고 평소처럼 침대에 걸터앉아 TV를 키려다가

이상한 느낌에 멈칫 하고 고개를 돌렸을때,

 

생전 처음보는 아이가

내 침대 위에서 신나게 팡팡 뛰고있는것이아닌가?

 

'뭐지..? 우리집 비밀번호를 아무한테도 가르쳐 준적없는데..?'

 

라고 생각하던 나는 문득 소름이 끼치는것을 발견했다.

 

아이의 얼굴이, 신나게 뛰고있는 몸이랑은 달리,

아무런 표정도, 생각도없는 싸늘한 얼굴인것이다.

 

뭔가 무섭고도 섬뜩한 느낌에, 나는 그아이만을 바라보며

어떻게 몸을 움직일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그때 문득 든 생각에 나는 재빨리 내 방에서 뛰쳐나와,

동창생중 한명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 친구는 어릴때부터 귀신을 보는 능력이 있던 친구였다.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까지의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그랬더니 친구는 별것아니라는 듯이 내게 말했다.

 

"괜찮아~ 별것아냐, 내일 아침까지 그냥 내버려두면 돼."

 

그리고 또 이어지는 친구의말.

 

"아 그리고 너 오늘 절대 밖에 나가지마라."

 

내가 "왜..?" 라고 묻자, 

 

 

 

 

 

 

 

 

"지금 그 애 엄마가

너 도망나올때까지 현관문앞에서 기다리고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