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써야하는거지 글을 쓰는게 맞는건가 아니 그러다가 디스라도 당하면 어쩌려고 아 근데 나는 꿀릴꺼 없으니까 기타등등 카테고리가 그저 재미를 위함은 아니며 엽기 호러의 다분히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에 끄적이는 나의 19년 나는 무당입니다. 어제 장군복이 들어왔어요 ㅜ_ㅜ 아놔 너무 좋아 ㅠ_ㅠ 제가 여자치고는 좀 커서 바지가 명치까지 오는듯......... 하지만 괜찮아 간지가 있잖아? ㅋㅋㅋㅋㅋ 올레님 항상 댓글 고마워요 ' ' 하지만 잔인한 사람 확인 사살이라뇨 ! 앞으로 만나는 분과는 그런 일이 없길 바래요 꼬옥 ! 저는 패션도 좋아하고 네일아트도 좋아하고 화장은 뭐.... 이것또한 개나 줘버린 젊은 여성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가............ 스마트한 여성이기에 스마트 폰에 기념일 어플이 있다지요 ~^~)/ 저 다음달에 200일이예요 > < 할머니 할아버지 동자 동녀님과 동거한지 > < 저 요새 이재미로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글을 읽는 분이 얼마 되지는 않으나 올레님을 비롯하여 몇분 계신듯 해서 알려드릴 일이 있습니다. 재밌는 주제가 생각이 전혀 안납니다 ㅠ_ㅠ 에잇 기억력 개나줘버려 ㅠ_ㅠ 그래서 오늘은 그냥 하고싶지만 고민이 많아 지는 주제를 가지고 쓸까 해요. 아 그리고 어제 새벽에 네이트판 보다가 본 글이있는데 하하하하하하 나 그냥 웃을래 -_-............. 저는 닉네임처럼 설악산 산신할아버지를 모시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설악산 울산바위 애기동자 라고 불리우게 되었구요. 한분을 모시고 있지는 않습니다. 대신할머니도 모시고 있구요. 장군할아버지도 계시고 동자 동녀님도 계십니다. (저는 지금 오불을 모시고 있거든요 > < ) 그리고 걸립에 계시는 할머니도 계십니다. 외관에서 절 지켜주시는 할아버지도 계시구요 ^^ 아직 받은지 얼마 되지 않은 애동이라 많은 분들을 다 외우질 못........... < 아놔 이 기억력 저희 할아버지는 굉장히 무뚝뚝 하십니다. 말이 많이 없으세요ㅠ_ㅠ 가끔 이놈 하시는게 애칭이신 분이시니 말 다했죠 뭐......... (이쁨받고싶어 ㅠ_ㅠ) 저희 할머니는 굉장히 무서우십니다. 그래도 저를 굉장히 이뻐하세요. 하지만 굉장히........... 엄격하십니다 ㅠ_ㅠ 스스로 알때까지 지켜보시고 알아내면 옳지 내새끼 잘한다 하시니.......... 제가 열심히 하지않으면 ㅠ_ㅠ 칭찬은 상상도 못하죠. 덕분에 더 분발하는 것도 있구요. 장군할아버지는 .............. 그냥 무섭습니다 아직 ㅠ_ㅠ 할아버지께 장난치려고 했다가 혼쭐도 나고 ㅋㅋㅋㅋㅋㅋ 동자 동녀님은 굉장히 예쁘고 잘생기셨어요. ........................ 잘 삐지시기도 하시고 -_-............. 저는 사실 그리하면 안되지만 할머니를 굉장히 많이 따르고 처음엔 할머니가 짱이라고 다른분들은 관심 밖.........(이제 안그래요 ㅠ_ㅠ) 이었죠;; 주제를 고심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에겐 낳아주신 어머니가 계시고 저를 가슴으로 품어주신 어머니가 계십니다. 공교롭게도 저의 어머니 두분은 자매이십니다. 나의 엄마를 딸처럼 키운 큰 이모는 나의 신엄마 입니다.(난 어머니보다 엄마가 좋아 -_-!!!) 저의 신엄마는 저희 집 걸립에서 저를 예뻐해주시는 할머니의 딸 되시며 묵묵히 스스로 알아내기를 바라시는 저의 대신할머니의 손녀딸 되십니다. 고로 전 4대째 대를 이어가고 있는 무당입니다. 사람들은 질문 합니다. 누가 한명이 하게되면 더이상 내려오지 않지 않나요 혹은 용하지 않기때문에 대를 이어 계속 해 나가는 것 아닌가요 두가지 다 답변이 정확치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답변은 하나입니다. 제가 이 길을 가는 이유는 나를 비롯한 나의 가족과 나를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과 찾아오지 않아도 고통속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구제하고자 함이라는것 보편적으로 많이들 하시는 저 두가지의 질문은 가정이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의 차이로도 생각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가정이 있는 사람이 내림을 받고 길을 갈때 저보다 많은 고통을 받으실 것 입니다. 가족에게 혹여 피해라도 갈까 가슴 앓이 하시며 몰두 하시기 힘드실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 한명이 굉장히 용함에도 불구하고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어머니 혹은 아버지의 마음때문에 차질이 생긴다면 분명 신명님들께서 해야 하는 일의 끝을 보지 못했기 때문은 아닐까 라는 가슴아픈 생각도 하게 되구요. 저의 외할머니는 강원도 한 지역에서 지내고 계셨습니다. 몇해 전 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작은 이모가 그러시더라구요. " 택시타고 ㅇㅇ 점집가달라고 하면 할머니댁 들어오니까 그렇게 와 " 전 진짜 뻥인줄 알았습니다 -_- (이모미안 ㅠ_ㅠ) 설마하는 마음으로 할머니 댁 주소를 달달 외우며 택시를 잡으려는데 에이 뭐 진짜 알겠어 하는 마음으로 " 아저씨 ㅇㅇ 점집 혹시 아세요? " 라고 물었더니 " 아 거기 왜 가세요 " " 저희 외할머니 댁인데요; " " 아 이 차 타고 가시면 되요 ! " 돌아가신지 어언 10년 되신 나의 외할머니 외할머니는 그 근방에서 용하다고 이름 나신 분 이셨습니다. (지금도 외할머니가 지내셨던 지역을 가면 저의 신엄마를 외할머니 딸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정도이니 말 다했죠 뭐 ㅎ) 용하디 용하신 분이셨지만 욕심 한번 내시지 않는 따뜻하신 분이셨습니다. 많이 아프다 돌아가셨는데 제 딸도 구분 못하시는 환자로 병원 침대에 누워 계시던 분이 저를 찾으시며 " 미안하다.. " 한마디 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용하지 않아서 내려오는 것은 없습니다. 한명으로 끝날 수 있는 이 길도 많이 접하지는 못했습니다. 저또한 제가 죽어 혹시나 다시 해먹겠다고 내려오진 않을까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분명히 그러고도 남을 여자라 -_-; ) 한번도 나의 외할머니 나의 이모가 무당이라 창피해 했던 적도 없었고 막연히 아 내가 무당하면 잘하겠지? 라는 생각을 한적도 있었습니다. 꽤나 어릴적 결국 이 길을 가게 되어 생각해보니 이렇게 가슴아픈 사람들이 없습니다. 나는 나의 외할머니 나의 이모 그리고 나의 증조 외할머니 너무나 자랑스러워 하며 나의 길을 자랑스러워 합니다. 저같은 사람 많고 많지요.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프지요. 겪어보니 내 일 처럼 나때문에 가슴찢어지던 나의 부모님 마음같아 아프지요. 나의 외할머니 나의 이모 나의 엄마 나의 증조외할머니 또한 가슴으로 울고 눈으로 울고 하셨지요. 그 눈물 다 모아서 하늘에 뿌려 예쁜 무지개 만들어 당신들이 슬퍼하며 흘렸던 눈물이 이렇게 아름다운 나를 만들었습니다 라고 보이고 싶습니다. 오늘 조금 슬프긴 한데 쓰고나니 시원하고 뿌듯하네요. 하지만 오늘도 뭔글을 쓴건지 모르겠는건 ㅠ_ㅠ 어쩔 수 없는 사실인듯 ㅠ_ㅠ 대를 이어 내려오는 신기는 분명 존재하고 저또한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한쪽집안이 무속인의 제자였다고 해서 내려오는 것은 아닙니다. 양쪽 집안 모두의 신의 기운이 선택한 사람이 힘들고 외로운 이 길을 가게 되는 것 입니다. 분명히 알아두세요. 한쪽으로 얻어지는것은 없습니다. 또다시 말하지만 연재는 심심할때 마다.............입니다 (__) 7
연애 결혼 사회적 위치 그리고 무당 5
어디서부터 써야하는거지
글을 쓰는게 맞는건가
아니 그러다가 디스라도 당하면 어쩌려고
아 근데 나는 꿀릴꺼 없으니까 기타등등
카테고리가 그저 재미를 위함은 아니며
엽기 호러의 다분히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에
끄적이는 나의 19년
나는 무당입니다.
어제 장군복이 들어왔어요 ㅜ_ㅜ
아놔 너무 좋아 ㅠ_ㅠ
제가 여자치고는 좀 커서 바지가 명치까지 오는듯.........
하지만 괜찮아 간지가 있잖아? ㅋㅋㅋㅋㅋ
올레님 항상 댓글 고마워요 ' '
하지만 잔인한 사람 확인 사살이라뇨 !
앞으로 만나는 분과는 그런 일이 없길 바래요 꼬옥 !
저는 패션도 좋아하고 네일아트도 좋아하고
화장은 뭐.... 이것또한 개나 줘버린 젊은 여성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가............ 스마트한 여성이기에
스마트 폰에 기념일 어플이 있다지요 ~^~)/
저 다음달에 200일이예요 > <
할머니 할아버지 동자 동녀님과 동거한지 > <
저 요새 이재미로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글을 읽는 분이 얼마 되지는 않으나
올레님을 비롯하여 몇분 계신듯 해서
알려드릴 일이 있습니다.
재밌는 주제가 생각이 전혀 안납니다 ㅠ_ㅠ
에잇 기억력 개나줘버려 ㅠ_ㅠ
그래서 오늘은 그냥 하고싶지만 고민이 많아 지는 주제를 가지고 쓸까 해요.
아 그리고 어제 새벽에 네이트판 보다가 본 글이있는데
하하하하하하 나 그냥 웃을래 -_-.............
저는 닉네임처럼 설악산 산신할아버지를 모시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설악산 울산바위 애기동자 라고 불리우게 되었구요.
한분을 모시고 있지는 않습니다.
대신할머니도 모시고 있구요.
장군할아버지도 계시고 동자 동녀님도 계십니다.
(저는 지금 오불을 모시고 있거든요 > < )
그리고 걸립에 계시는 할머니도 계십니다.
외관에서 절 지켜주시는 할아버지도 계시구요 ^^
아직 받은지 얼마 되지 않은 애동이라 많은 분들을 다 외우질 못........... < 아놔 이 기억력
저희 할아버지는 굉장히 무뚝뚝 하십니다.
말이 많이 없으세요ㅠ_ㅠ
가끔 이놈 하시는게 애칭이신 분이시니 말 다했죠 뭐......... (이쁨받고싶어 ㅠ_ㅠ)
저희 할머니는 굉장히 무서우십니다.
그래도 저를 굉장히 이뻐하세요.
하지만 굉장히........... 엄격하십니다 ㅠ_ㅠ
스스로 알때까지 지켜보시고 알아내면 옳지 내새끼 잘한다 하시니..........
제가 열심히 하지않으면 ㅠ_ㅠ 칭찬은 상상도 못하죠.
덕분에 더 분발하는 것도 있구요.
장군할아버지는 .............. 그냥 무섭습니다 아직 ㅠ_ㅠ
할아버지께 장난치려고 했다가 혼쭐도 나고 ㅋㅋㅋㅋㅋㅋ
동자 동녀님은 굉장히 예쁘고 잘생기셨어요.
........................ 잘 삐지시기도 하시고 -_-.............
저는 사실 그리하면 안되지만 할머니를 굉장히 많이 따르고
처음엔 할머니가 짱이라고 다른분들은 관심 밖.........(이제 안그래요 ㅠ_ㅠ) 이었죠;;
주제를 고심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에겐 낳아주신 어머니가 계시고
저를 가슴으로 품어주신 어머니가 계십니다.
공교롭게도 저의 어머니 두분은 자매이십니다.
나의 엄마를 딸처럼 키운 큰 이모는 나의 신엄마 입니다.(난 어머니보다 엄마가 좋아 -_-!!!)
저의 신엄마는
저희 집 걸립에서 저를 예뻐해주시는 할머니의 딸 되시며
묵묵히 스스로 알아내기를 바라시는 저의 대신할머니의 손녀딸 되십니다.
고로 전 4대째 대를 이어가고 있는
무당입니다.
사람들은 질문 합니다.
누가 한명이 하게되면 더이상 내려오지 않지 않나요
혹은
용하지 않기때문에 대를 이어 계속 해 나가는 것 아닌가요
두가지 다 답변이 정확치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답변은 하나입니다.
제가 이 길을 가는 이유는
나를 비롯한 나의 가족과
나를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과
찾아오지 않아도 고통속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구제하고자 함이라는것
보편적으로 많이들 하시는 저 두가지의 질문은
가정이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의 차이로도 생각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가정이 있는 사람이 내림을 받고 길을 갈때
저보다 많은 고통을 받으실 것 입니다.
가족에게 혹여 피해라도 갈까 가슴 앓이 하시며
몰두 하시기 힘드실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 한명이 굉장히 용함에도 불구하고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어머니 혹은 아버지의 마음때문에
차질이 생긴다면
분명 신명님들께서 해야 하는 일의 끝을 보지 못했기 때문은 아닐까
라는 가슴아픈 생각도 하게 되구요.
저의 외할머니는 강원도 한 지역에서 지내고 계셨습니다.
몇해 전 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작은 이모가 그러시더라구요.
" 택시타고 ㅇㅇ 점집가달라고 하면 할머니댁 들어오니까 그렇게 와 "
전 진짜 뻥인줄 알았습니다 -_- (이모미안 ㅠ_ㅠ)
설마하는 마음으로 할머니 댁 주소를 달달 외우며
택시를 잡으려는데 에이 뭐 진짜 알겠어 하는 마음으로
" 아저씨 ㅇㅇ 점집 혹시 아세요? "
라고 물었더니
" 아 거기 왜 가세요 "
" 저희 외할머니 댁인데요; "
" 아 이 차 타고 가시면 되요 ! "
돌아가신지 어언 10년 되신 나의 외할머니
외할머니는 그 근방에서 용하다고 이름 나신 분 이셨습니다.
(지금도 외할머니가 지내셨던 지역을 가면 저의 신엄마를
외할머니 딸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정도이니 말 다했죠 뭐 ㅎ)
용하디 용하신 분이셨지만
욕심 한번 내시지 않는 따뜻하신 분이셨습니다.
많이 아프다 돌아가셨는데
제 딸도 구분 못하시는 환자로 병원 침대에 누워 계시던 분이
저를 찾으시며 " 미안하다.. "
한마디 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용하지 않아서 내려오는 것은 없습니다.
한명으로 끝날 수 있는 이 길도 많이 접하지는 못했습니다.
저또한 제가 죽어 혹시나 다시 해먹겠다고 내려오진 않을까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분명히 그러고도 남을 여자라 -_-; )
한번도 나의 외할머니 나의 이모가 무당이라 창피해 했던 적도 없었고
막연히 아 내가 무당하면 잘하겠지? 라는 생각을 한적도 있었습니다.
꽤나 어릴적
결국 이 길을 가게 되어 생각해보니
이렇게 가슴아픈 사람들이 없습니다.
나는 나의 외할머니 나의 이모
그리고 나의 증조 외할머니
너무나 자랑스러워 하며
나의 길을 자랑스러워 합니다.
저같은 사람 많고 많지요.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프지요.
겪어보니 내 일 처럼 나때문에 가슴찢어지던
나의 부모님 마음같아 아프지요.
나의 외할머니 나의 이모 나의 엄마
나의 증조외할머니 또한
가슴으로 울고 눈으로 울고 하셨지요.
그 눈물 다 모아서 하늘에 뿌려 예쁜 무지개 만들어
당신들이 슬퍼하며 흘렸던 눈물이
이렇게 아름다운 나를 만들었습니다 라고 보이고 싶습니다.
오늘 조금 슬프긴 한데
쓰고나니 시원하고 뿌듯하네요.
하지만 오늘도 뭔글을 쓴건지 모르겠는건 ㅠ_ㅠ
어쩔 수 없는 사실인듯 ㅠ_ㅠ
대를 이어 내려오는 신기는 분명 존재하고
저또한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한쪽집안이 무속인의 제자였다고 해서
내려오는 것은 아닙니다.
양쪽 집안 모두의 신의 기운이 선택한 사람이
힘들고 외로운 이 길을 가게 되는 것 입니다.
분명히 알아두세요.
한쪽으로 얻어지는것은 없습니다.
또다시 말하지만 연재는 심심할때 마다.............입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