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 올리고나서 많은분들의 충고로 다시 한번 잘해보겠다 노력해보겠다 다짐했었는데..신랑의 말처럼 지옥같은... 들어오고 싶지 않은 집이 아닌... 편히 쉴수 있는 집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신랑 말이... 요즘엔 바가지 안 긁는다고 했으니.... 저 노력한거 맞죠???아침에 나가서 일찍들어와 골프치러 간다해도 그러라했죠... 미리 말해달라했지만 고쳐지지 않는데... 이젠 그냥 알았다 했습니다.... 잘 다녀와라 했죠...빨리와라 소리도, 왜 늦게 왔나는 소리도, 전화 안한단 소리도 안했습니다그냥 없는 사람, 손님이라고 생각하자 맘 먹었습니다....노력해보자,,, 내가 편하게 해주면 자기도 느끼는게 있겠지... 자기도 노력하겠지...근데 또 다시 원점입니다...제가 달라진걸 느껴서인지 자기도 조금 미안한맘이 있어선지 평소같지 않게 전화하고평소같지 않게 말할때가 있더군요~근데.... 또다시...장난 심한 딸래미가 제 머리카락을 쥐고 흔들어서 순간 당한 저는 소리를 꽥하고 질렀지 멉니까... 그러니까 신랑왈.... 소리좀 지르지 말라고 ... 내가 소리지르는게 사람죽었을때 내는 소리랑 맞먹는다고.... 오버한다고,,, 항상 그런다고... 니가 그러니까 니가 소리질러도 눈하나 끔쩍안하다고..... 그게 말입니까???딸래미 장난에 새끼발까락에 손톱만큼의 피멍이 들어도 괜찮냐는 말도 안하는 사람입니다.그런말 듣고 입이 삐쭉 안나오면.... 사람일까여??? 그러면서 저녁하면서 비쭉나온 입을 보곤 왜 또 입이 나왔냐라고 합니다....그러면서 다퉜져.... 문제는 다툰것이 아닙니다... 이제부터 시작인거져...회사에서 야유회간다는게 바로 어제였져~~~ 가족들 다 같이 말이져~~근데 전날 싸웠다고 안간답니다.... 월요일날 시댁가기로 한것도 다 때려치랍니다....항상 그럽니다... 사소한걸 큰걸로 만듭니다...사소한일로 싸워도 자기 기분이 안내키면 머든 취소시킵니다...그럼 내 입장은... 회사에는 그렇다 치더라도 먼 시댁에 날잡아 가는데 제가 머가 됩니까?다들 온다고 알고 있고 기다리고 있는데...그러겠져.... 또 무슨일 있는거 아니냐구....나이가 38이나 됐는데 무슨... 애 같은 짓인지.... 철이 덜든건지...자기 기분으로 모든 상황을 좌지우지 하는게 싫습니다...거기에 끼어... 변명하는게 싫습니다... 15일전쯤엔가여~ 형님에게 전화를 드렸는데... 형님이 말씀하시길... 요즘 어떻냐고...괜찮냐 하시기에... 괜찮다고 했더니... 형님 왈,... 아닌것 같은데 하십니다....왜여?? 그랬더니 몇일전에 신랑이 술먹고 전화했더랍니다....순간 얼굴이 화끈했던 저는....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 시기엔 서로 안좋았던 때였고 노력하는 중이였는데 그 일로 싸움 만들고 싶지 않아 모른척했씁니다.말하지 않았습니다.시댁어른들 모두 좋으십니다... 형님도 서방님도 모두 좋으신 분들이고 잘 해주시는데...시댁에 좋은 모습 보이고 싶은거 당연한거 아닙니까??그냥 툭툭 미안하다 내가 좀 심했다 해주면... 괜찮다,,, 나도 심했다.... 이렇게 끝내면 안되는건지.... 더이상 인내심에 한계를 느낍니다...꼭 차려놓은 밥상 니나 많이 먹으라면서. 너는 비위가 좋아 들어가겠지만 난 안그렇다면서꼭 그렇게 더 깊은 상처, 더 깊은 싸움 만들어야 합니까?? 어쩜 그 사람도 나에 대한 한계가 온건지도 모릅니다...공포영화 끔찍히 싫어하는 나인걸 모르는거 아닐텐데도... 벌레라면 질색하는 나인걸 모르는거 아닐텐데도.... 그런 내가 싫어지고 지겨워졌는지 모릅니다. 전에 가끔... 우린 언젠가는 헤어지고 말것 같다는 그사람의 말처럼...그런때가 온거 같습니다... 그 사람에게 이혼하자 했습니다...이혼서류 작성해서 오라고 도장 찍어준다고...그냥 좋게 좋게 끝내자고...안맞는거 억지로 맞춘다고 되어지는거 아니잖냐고...문자보내고 딸이랑 찜찔방가서 바람쐬러 왔다고 내일 갈꺼라고 문자보내고 하룻밤 자고 집에 오니.... 들어왔다 간 흔적이 있네여....좋게 좋게 끝내줬으면 좋겠네여....난 전업주부라.... 경제적으로 여건이 안되는걸 감안해서 위자료 적당히 줬으면 좋겠고.딸래미가 문제라... 여건이 안되면 내가 키워야 겠지만.... 참...어렵습니다...그냥 이혼서류만 작성하면 되는건가여???하려고 하니.... 참.... 어찌해야할지 바둥대네여~제가 잘하는걸까여???29에 돌씽이 되려는게 잘하는걸까여??? 딸을 위해 잘 살아야 하는건데.... 못할짓 하네여.... 그래도 이혼하렵니다.이혼녀로 사는게 쉽지 않다는거 알지만, 내 속 더 썩어들어가기 전에 그 사람 나로인해 더 안좋아지기전에 하렵니다...해야겠지여???
이혼신청서를 앞에 두고....
지난번 글 올리고나서 많은분들의 충고로 다시 한번 잘해보겠다 노력해보겠다 다짐했었는데..
신랑의 말처럼 지옥같은... 들어오고 싶지 않은 집이 아닌... 편히 쉴수 있는 집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신랑 말이... 요즘엔 바가지 안 긁는다고 했으니.... 저 노력한거 맞죠???
아침에 나가서 일찍들어와 골프치러 간다해도 그러라했죠... 미리 말해달라했지만 고쳐지지 않는데... 이젠 그냥 알았다 했습니다.... 잘 다녀와라 했죠...
빨리와라 소리도, 왜 늦게 왔나는 소리도, 전화 안한단 소리도 안했습니다
그냥 없는 사람, 손님이라고 생각하자 맘 먹었습니다....
노력해보자,,, 내가 편하게 해주면 자기도 느끼는게 있겠지... 자기도 노력하겠지...
근데 또 다시 원점입니다...
제가 달라진걸 느껴서인지 자기도 조금 미안한맘이 있어선지 평소같지 않게 전화하고
평소같지 않게 말할때가 있더군요~
근데.... 또다시...
장난 심한 딸래미가 제 머리카락을 쥐고 흔들어서 순간 당한 저는 소리를 꽥하고 질렀지 멉니까...
그러니까 신랑왈.... 소리좀 지르지 말라고 ... 내가 소리지르는게 사람죽었을때 내는 소리랑 맞먹는다고.... 오버한다고,,, 항상 그런다고...
니가 그러니까 니가 소리질러도 눈하나 끔쩍안하다고..... 그게 말입니까???
딸래미 장난에 새끼발까락에 손톱만큼의 피멍이 들어도 괜찮냐는 말도 안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말 듣고 입이 삐쭉 안나오면.... 사람일까여???
그러면서 저녁하면서 비쭉나온 입을 보곤 왜 또 입이 나왔냐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다퉜져....
문제는 다툰것이 아닙니다... 이제부터 시작인거져...
회사에서 야유회간다는게 바로 어제였져~~~ 가족들 다 같이 말이져~~
근데 전날 싸웠다고 안간답니다.... 월요일날 시댁가기로 한것도 다 때려치랍니다....
항상 그럽니다... 사소한걸 큰걸로 만듭니다...
사소한일로 싸워도 자기 기분이 안내키면 머든 취소시킵니다...
그럼 내 입장은... 회사에는 그렇다 치더라도 먼 시댁에 날잡아 가는데 제가 머가 됩니까?
다들 온다고 알고 있고 기다리고 있는데...
그러겠져.... 또 무슨일 있는거 아니냐구....
나이가 38이나 됐는데 무슨... 애 같은 짓인지.... 철이 덜든건지...
자기 기분으로 모든 상황을 좌지우지 하는게 싫습니다...
거기에 끼어... 변명하는게 싫습니다...
15일전쯤엔가여~ 형님에게 전화를 드렸는데... 형님이 말씀하시길... 요즘 어떻냐고...
괜찮냐 하시기에... 괜찮다고 했더니... 형님 왈,... 아닌것 같은데 하십니다....
왜여?? 그랬더니 몇일전에 신랑이 술먹고 전화했더랍니다....
순간 얼굴이 화끈했던 저는....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 시기엔 서로 안좋았던 때였고 노력하는 중이였는데 그 일로 싸움 만들고 싶지 않아 모른척했씁니다.
말하지 않았습니다.
시댁어른들 모두 좋으십니다... 형님도 서방님도 모두 좋으신 분들이고 잘 해주시는데...
시댁에 좋은 모습 보이고 싶은거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냥 툭툭 미안하다 내가 좀 심했다 해주면... 괜찮다,,, 나도 심했다.... 이렇게 끝내면 안되는건지.... 더이상 인내심에 한계를 느낍니다...
꼭 차려놓은 밥상 니나 많이 먹으라면서. 너는 비위가 좋아 들어가겠지만 난 안그렇다면서
꼭 그렇게 더 깊은 상처, 더 깊은 싸움 만들어야 합니까??
어쩜 그 사람도 나에 대한 한계가 온건지도 모릅니다...
공포영화 끔찍히 싫어하는 나인걸 모르는거 아닐텐데도... 벌레라면 질색하는 나인걸 모르는거 아닐텐데도.... 그런 내가 싫어지고 지겨워졌는지 모릅니다.
전에 가끔... 우린 언젠가는 헤어지고 말것 같다는 그사람의 말처럼...
그런때가 온거 같습니다...
그 사람에게 이혼하자 했습니다...
이혼서류 작성해서 오라고 도장 찍어준다고...
그냥 좋게 좋게 끝내자고...
안맞는거 억지로 맞춘다고 되어지는거 아니잖냐고...
문자보내고 딸이랑 찜찔방가서 바람쐬러 왔다고 내일 갈꺼라고 문자보내고 하룻밤 자고 집에 오니.... 들어왔다 간 흔적이 있네여....
좋게 좋게 끝내줬으면 좋겠네여....
난 전업주부라.... 경제적으로 여건이 안되는걸 감안해서 위자료 적당히 줬으면 좋겠고.
딸래미가 문제라... 여건이 안되면 내가 키워야 겠지만.... 참...
어렵습니다...
그냥 이혼서류만 작성하면 되는건가여???
하려고 하니.... 참.... 어찌해야할지 바둥대네여~
제가 잘하는걸까여???
29에 돌씽이 되려는게 잘하는걸까여???
딸을 위해 잘 살아야 하는건데.... 못할짓 하네여....
그래도 이혼하렵니다.
이혼녀로 사는게 쉽지 않다는거 알지만, 내 속 더 썩어들어가기 전에 그 사람 나로인해 더 안좋아지기전에 하렵니다...
해야겠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