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는 서울, 1시간이면 맛있고 멋있는 자연의 품으로!

민병문2012.03.19
조회3,057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여행기의 주제는 '1시간이면, 서울을 벗어나 신나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입니다.

새로 시작된 한 학기! 학교생활에 여러 대외활동들, 기타 활동들로 정신 없는 스케쥴을 보내고 계실텐데요.

이 복잡한 일들을 모두 내려놓고, 잠시만이라도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머리를 식히고 여행을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것 같아요! 하지만, 막상 떠나려니 막막하고, 여행 경비도 부담되고, 무엇보다 시간이 촉박하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단 한시간이면, 각박한 서울을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으로 돌아 갈 수 있답니다^^

얼마 전, 다녀온 당일치기 여행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신 없는 서울, 1시간이면 맛있고 멋있는 자연의 품으로!

상봉역에서 시작되는 경춘선!

2010년 12월 21일부로 춘천을 향하던 무궁화호가 폐지되고, 지하철이 운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경춘선이 지나는 역들을 보면, 유명한 휴양 관광지인 춘천이나, 강촌, 가평 등 여러 명소들이 즐비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로 기차표를 끊을 필요 없이, 지하철을 통해 언제나 손쉽게 교외로 떠날 수 있습니다.

정신 없는 서울, 1시간이면 맛있고 멋있는 자연의 품으로!

제가 첫번째 선택한 장소는 바로 '가평의 남이섬'입니다!

겨울연가 촬영지로 아시아 전체적으로도 유명한 이 곳이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는 지 전혀 몰랐네요~

상봉역 -> 가평역 까지는 경춘선으로 단 52분이면 도착합니다^^

그리고 가평역에서 남이섬 선착장까지는 버스도 있지만, 택시로 약 2800원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빠르고 편리하게

또 부담없이 이동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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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도 식후경이랬나?!

남이섬 선착장 주위에는 이 근처의 가장 유명한 먹거리인 춘천닭갈비를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고 있습니다.

배를 타기 전, 스마트 폰을 이용해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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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볶음밥까지 싹싹~

서울에서 먹는 닭갈비보다, 현지에서 진짜 원조 닭갈비를 먹으니 확실히 맛과 질이 다른 것 같더라구요!

가격은 1인분에 만원으로 다른 곳보다 다소 비싸지만, 결코 아까운 가격은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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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도 채웠겠다! 얼른 남이섬으로 가야죠~?

남이섬은 나미나라 공화국이라는 컨셉으로 마치 신비의 섬나라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었어요~

안내하는 직원이나 배의 선장님 모두 공화국 제복같은 옷을 입고 있었답니다.

승선료 및 입장료는 성인 1인당 만원이였습니다~

정신 없는 서울, 1시간이면 맛있고 멋있는 자연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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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이섬의 유명세만큼 세계 각지의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이 참 많았습니다. 배 또한 세계 나라의 국기들로 꾸며져 있었구요. 배를 타고 가면서 시원한 강바람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벌써 흠뻑 취했습니다~

배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은 1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정신 없는 서울, 1시간이면 맛있고 멋있는 자연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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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남이섬에 발을 내딯었습니다!!

남이섬은 섬 전체가 예쁘고 다양한 조각들과, 장식품들로 꾸며져 있었어요~

아기자기한 신비의 나라에 온 듯한 느낌?! 아마 여성분들이 참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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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은 그렇게 큰 섬은 아니지만, 섬 전체를 두르는 자전거 길이 잘 되어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요금은 성인 1인 1시간에 5천원이고, 2인용 커플 자전거도 있어요! 가격은 동일하구요~

정신 없는 서울, 1시간이면 맛있고 멋있는 자연의 품으로!

아름다운 남이섬의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슝슝슝~ ^0^ !

정신 없는 서울, 1시간이면 맛있고 멋있는 자연의 품으로!

자전거를 타고 섬을 둘러보다, 작은 열차와 마주하였습니다! 열차를 타면 섬 한바퀴를 편안하게 돌아보실 수도 있겠네요!

정신 없는 서울, 1시간이면 맛있고 멋있는 자연의 품으로!

아직 날씨가 덜 풀린터라, 섬 곳곳에 이렇게 장작을 때우고 몸을 녹일 수 있는 곳도 만들어 놨더라구요,

남이섬 사람들의 섬세함이 느껴졌습니다. 저기 눈사람도 몸을 함께 녹이고 있네요 ~

정신 없는 서울, 1시간이면 맛있고 멋있는 자연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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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안에는 여러 가게들이나 밥집들도 많이 있었어요~

섬 안에 밥집이 없을 것 같아 먼저 먹고 들어왔는데,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었어요!

기념품 가게도 많은데 한 곳에 들러 기념품들을 구경하고 놀았습니다!

정신 없는 서울, 1시간이면 맛있고 멋있는 자연의 품으로!

섬을 구경하다 배고파서 길에서 파는 호떡도 하나 사 먹었지요~

 

이렇게 남이섬 여행은 끝이 났습니다!

방학인데도 여자친구랑 어디 한번 제대로 놀러가지 못하고 많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서울 가까운 곳에 또 저렴하고

부담감 없이 놀러갈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다들 바빠서 여행은 꿈도 못꾸신다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루 반나절만 시간을 낸다면! 충분히 즐겁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을 즐기 실 수 있어요!

자꾸만 다음으로 다음으로 미루지만 말고, 이번 주말! 행복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

여행금액

1. 지하철비 왕복: 1850 x 2 = 3700원

2. 닭갈비 2인 + 볶음밥1인분 = 23000원

3. 남이섬 승선료 및 입장료 2인 = 20000원

4. 왕복 택시비 = 5600원

5. 자전거 1시간 2인 대여료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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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62300원

 

출처: 영삼성

[원문] [서울경기6조/최대일] 정신없는 서울, 한시간이면 숨쉬는 자연의 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