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남편을 위하는 걸까요…?

루키아2012.03.19
조회25,897

이게 정말 남편을 위하는 걸까요…?

일전부터 한번 올려볼까 올려볼까 하다가 망설이고만 있었는데요,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 

저희는 요즘 흔하디 흔한 맞벌이 부부인데요~
결혼 1년 정도는 피임을 하고 관계를 했었는데… 사실 그때는 별 문제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신랑 야근이 잦아지면서 횟수가 좀 줄었어요.

이제 결혼 2년찬데… 주변에서도 친정에서도 이제 아이 가지라고
얘기하고… 저도 지금 아니면 안될 거 같아서 아이 가지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울 랑이하고도 얘기하고 그러자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그런 건지… 신랑이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배란기 맞춰서 다시 시도했는데도 마찬가지고…

신랑도 신랑이지만 저도 깜짝놀랐네요… 결혼 초반하고 연애할 땐
이런 거 생각도 못해봤는데… 남편도 의기소침해진 것 같기도 하고…

몇 번 그렇게 하다가 갈수록 되는 횟수가 줄어드니까 제가 저도 모르게
펑펑 울어버렸네요…;; 남편이 미안했는지 약 먹어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대신 처방 받으러 갔거든요.

그래서 처방 받아서 일단 가지고는 왔는데요…
일단 받아가지고는 왔는데 괜히 무섭더라고요. 부작용은 없을까 싶기도 하고..

발기부전치료제 인데 알약이 아니고 필름 이라고 하더군요..
입에서 녹여먹는 거래요. 엠빅스에스 라고 하는데
의사 말로는 국내에서 만든 거고 함량도 적당해서 데일리용법? 으로 사용이 되기도 한다던데

발기부전 증상이 굉장히 흔한 거라고, 너무 걱정하거나 약 복용하는 거
꺼릴 필요 없다고 얘기 한참 듣고 왔거든요;;;

차라리 야동 같은 거 같이 보는 게 나을까요? 뭔가 흥분되는 자극이 있으면 조금
나으려나…ㅠ 괜한 걱정을 하는 건지…

남편 분 약 복용해보신 분들 있나요? 처음이라 그런지 자꾸 꺼려지네요 ㅠ
주변 인식도 별로 안 좋은 것 같고… 그래도 효과만 있으면 해보고 싶거든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