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형부가 생각 없이 식구만 늘려요.

짜증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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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중반 여자사람입니다.우리 언니는 삼십대 중반으로, 지금 조카가 둘인데,뱃속에 쌍둥이 ㅜㅜ저도 조카들 너무 예뻐요.쌍둥이 생각만해도 너무 깜찍해요.그러나 언니가 계속 아이를 가져서 주변인들을 다 힘들 게 해요.정말 이해가 안 가는게,언니는 시부모가 안 계시고,누가 아들 낳으라고 하는 사람도 없어요.그런데 아들 보고 싶다고 계속 입만 늘려요.우리 아빠 암으로 돌아가실 때,엄마랑 저랑 언니 고모들이 있었는데,남자가 없어서 그렇게 보기 안 좋다나 ㅡㅡ.그리고 어린애를 너무 좋아해요.그런데 기저귀 가는 거 같은 고된 일은 또 싫어해요,언니네가 돈이 많다면 말을 안 해요.괜히 주변인들 다 힘들 게 해요.형부가 돈을 못 버는 편은 아니지만, 많이 벌진 못하시고,결혼할 때, 형부가 고아여서, 도움을 전혀 받지 못 한체로 시작해서,집 대출금이 많이 남았습니다.형부 수입이 대충 세후 450정도 라는데,집 대출금에 애기 둘, 그리고 언니는 결혼 후 쭉 전업주부였으니,어렵죠.엄마가 지금 언니한테 매달 주는 생활비가,제가 아는 것만 50.엄마가 가끔 공과금도 내주고,몰래 찔러주는 듯.우리 엄마가 갈비집 하는데,언니가 반찬 얻어가고, 국 얻어가는데,좋아요..거기까지 좋아요,장사할 갈비를 말도 안 하고 맨날 가져가요.한번은 심지어 우리 일하는 아주머니 한 분 생일이라구 케이크 사 놓은 거 낼름 가져가고.또 조카들을 자꾸 저랑 엄마한테 맡겨요.우리 과 특징상, 정말 공부할 게 많아요 (공대생임),그리고 지금 취직 준비, 졸업 준비 하느라 정신 없는데,평일날 저에게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맡기고,엄마가 하루 쉬시는 일요일 맡겨요.엄마는 또 손녀딸들 예뻐서 거절도 안 하시고 ㅜㅠ결국 우리 가게 식구 한 명 더 늘렸습니다 ㅡㅡ.우리집(저랑 엄마랑 살아요)있는 제 화장품, 화장실 안 클렌징, 치약, 세제, 쓰레기 규격 봉투면봉 쓱 말도 안 하고 가져가는 거 기본이고요.저한테 대 놓고, 넌 조카 안 예쁘냐고,좀 자주 놀아주라고 뭐라고 쥐어줘야지 않냐고.언니, 적어도 주 일 회, 평일날 저한테 조카들 맡기고 장보러 가요.전 지금 정말 바쁜 때인데...그리고 저 조카들 생일 때 꼭 옷이랑 봉제 인형 사줬습니다 ㅜㅠ애들이 곰돌이 좋아해서.언니가 쌍둥이 임신해서 힘든 거 아는 데...능력 안 되면 가지지를 말아야지..우리 엄마 노후 대책 ㅜㅠ이렇게 언니 퍼다주는 거 보면,제가 엄마 노후 대책이 될 것 같아요 ㅡㅡ.언니 시집갈 때 엄마가 오천 해주셨는데,저 해줄 돈은 언니가 야금야금 다 가져갈 게 뻔하니,저 기대도 안 해요 ㅠㅠ.앞으로 조카들 크면 돈이 더 나갈 거 아닙니까 ㅜㅜ언니한테 애 그만 가지라고 해고 안 먹히고 ,아 글이 두서 없네요 ㅜㅜ제가 꼭지가 돈 이유가 이번 쌍둥이가 딸이라구 또 거질 거래요 ㅜㅜ제가 형부한태 피임수술하라고도 할 수 없는 노릇이고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