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시댁제사에 신랑은 안가도 상관없는데, 저는 꼭 가야되는 상황이 맞는건가요-_-;;;
우선 간단히 저는 시아버님,신랑,저 이렇게 셋이살고 있고
원랜 저희 아버님이 첫째라 제사를 지내야하는데,, 시어머니가 없는 상황이라
작은댁에서 제사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신랑이 외아들이라, 이제 제가 저희집에서 지내야할 상황이지만,
아직 작은댁에서 현재 저희집도 좁아 제사지내기도 어렵고, 제가 아직 어려(?);
제사까진 힘들것같으니 당분간 작은집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저희 시아버님,신랑,작은댁 너무너무 저한테 잘해주고 신랑도 평소에 집안일이며
제가 말만하면 다 들어주고, 도움도 잘주고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근데, 명절 제사만 되면 정말 짜증이 나요ㅠㅠ
내일이 시할아버님 제사입니다.
신랑도 까맣게 모르고있었고 저도 3월초에 아버님께 듣고 제사인걸알았죠
저희회사는 한달에 한번 연차를 쓸수가 있는데 전달에 미리 정하고 스케쥴 변경이 불가합니다.
제사인걸 모르고 3월초로 연차를 잡았는데, 그걸 아신 아버님이 20일이 제사라며 연차를 바꾸고
그날 작은집에서 음식을 만들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정을 말씀드리고, 제가 이번이 처음이라 제사를 몰라서 그랬다고 죄송하다고, 연차변경은 안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좀전과 신랑과 통화를 하면서 내일 제사인데 몇시에 가야되는지 물어보니
제사를 9시쯤 일찍한다고 하더라구요,
신랑이 가게에서 일해서 9시반에 끝나고, 작은댁이 가게 바로 옆입니다;
그래서 전 당연히 제사로인해 제 연차얘기까지 나왔던 상황이기에
신랑은 당연히 오는줄알았습니다;
제가 연차를 못쓰니 퇴근시간에 맞춰서라도같이 가는줄;;
평소 가게 사장이랑 많이 친해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장과 협의해서 일하다가도 자주나오고, 일이있으면 늦게 출근하기도 하고, 조율이 충분히가능한 분위기며, 내일 오전엔 이사준비로 집알아보려고 출근만하고 다시 바로 나갈거라고 까지했거든요.. 사장은 신랑보다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긴 하지만 충분히 조율 가능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원래 신랑빼고 먼저들하시고 신랑은 끝나고 가서 비용 조금 드리는정도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도 10시쯤와서 인사나 하고, 아버님이랑 저 데리러온다네요
전 6시 퇴근이니 먼저가서 제사를 지내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전 당연히 당일날 가서 못도와드리는것도 죄송하고 끝나고 바로 갈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본인은;
결혼하기전부터 어차피 얼굴만 비췄으니까, 이번에도 그런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중요한 일이있거나하면 당연히 이해를 하는데
가게가 바로옆이고, 부동산에서 집나왔다고 보러오라고 하면 더 먼곳도 잘 나갑니다-_-..
게다가 전 한번도 제사를 지내본적이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 신랑도 안온다니 더욱 불안합니다ㅠ
제가 처음 제사이고, 오빠랑 결혼한 사람으로서 시댁에 있는데
본인은 결혼하기전부터 원래그랬으니까 끝나고 다치우고 집에갈때나 온다네요 ㅋㅋㅋㅋ
순간어이가 없었습니다.ㅋㅋ
물론 저도 퇴근해서 가면 작은어머님이 준비다하시고 ㅠㅠ
나르고 할일밖에 없어요, 오래걸리지 않고, 힘들지 않아요
그게 싫은게 아닌데 신랑 마인드가 너무 짜증이납니다.
물론 신랑이 제사를 안가져오고 작은어머님이 하시는게 죄송해서
일부러 작은댁에서 신랑이 저가르키면서 ㅇㅇ이 일잘해요~
ㅇㅇ(저를말하는거네요)이 이번명절엔 솜씨좀 발휘해야지?
일많이 할 수 있겠어?, 이런식으로 더 하는것도 있는건 이해해요,
그럼 신랑과 제가 둘이 같이 해야되는게 맞는거아닌가요?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한국사회가 원래이런데,ㅋㅋ너만 왜그러냐는식으로..ㅋㅋㅋ
이번설에도, 전날 저혼자가서 음식하고 ㅋㅋ 다시 집에오고 자기는 설날 당일에만 가면 된다는거에요
작은댁이 가까워요~
그런일할때는 남자가 가서 할일이 없고, 범접할 수 없는 공간이라나 뭐라나 ㅋㅋ
또화나네여^^
짜증나는티 팍팍내고 혼자 가기싫은티 완전내서 결국 같이 갔습니다
가는길에 그러더라구요, 작은어머님댁에 친척동생이 있는데 저랑 동갑이고,
어렸을때부터 엄청 아끼고 가까웠다로 하더라구요
근데 그동생데리고 백화점가서 쇼핑할테니; 전 그집에서 명절준비하고있으라고...
엄청아끼고 친동생 같다던거 이해하는데,,,,ㅋㅋ
그럼 전 뭡니까???
자기 여동생은 안쓰러워서 명절에 백화점 쇼핑시켜주고싶고 ㅋㅋ
전 첫명절에 신랑하나보고 아무도 아는사람없는곳에서 전부치고 ㅋㅋ
눈꺼풀 내려오는거 참고 앉아있었드만 지는 실컷 자고 나오더니 ㅋㅋ
또 밥먹더니 그제서야 가자더만요'
ㅋㅋ아오 욕나올것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희집에서 귀한딸인데 진짜 속상해서 눈물나는거 참고
속상한 티냈더니 자기도 생각 짧았던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바로 사과해서 넘어가긴했는데..
ㅋㅋ지 친척동생은 공부하느라 이제 취업하느라 힘든시기니까 스트레스 풀어줘야되고 와이프는
어제까지 일하다가 원래 명절, 제사때 가서 일해야되는 건가요?
그래놓고 본인은 할꺼없다고 노트북 가져가더라고요 ㅋㅋ컴퓨터한다고
갔는데 작은아버님도 많이 도와주시고!!
여자들 음식하는동안 놀고,술드시는 분위기도 아니구,,
일하는 여자들이 잘먹어야된다며 다같이 오리고기먹으면서 와인으로 한전 거하게
하면서 ㅋㅋ첫명절날 온 며느리 제가 주인공이되서 신랑이 제자랑도 엄청늘어지게 해주고
제사,명절 이런거 빼면 여자니까, 여자가해 이런건 전혀 없어요...
다들 편하게 그냥 막 행동해도된다고 ㅋㅋ 일부러 장난도 쳐주시고 이쁘다고도 많이 해주셨어요
신랑도 안가는 제사, 며느리는 가야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아직 제사 이런 부분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러는건지 ㅠㅠ
내용이 길어질것같은데, 결혼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려구요
길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리플 달리면 신랑 보여주려구요..
너무 심한 악플은 자제 부탁드려요 ㅠㅠ
저는 작년 10월에 결혼한 25살여자입니다.!
제목그대로 시댁제사에 신랑은 안가도 상관없는데, 저는 꼭 가야되는 상황이 맞는건가요-_-;;;
우선 간단히 저는 시아버님,신랑,저 이렇게 셋이살고 있고
원랜 저희 아버님이 첫째라 제사를 지내야하는데,, 시어머니가 없는 상황이라
작은댁에서 제사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신랑이 외아들이라, 이제 제가 저희집에서 지내야할 상황이지만,
아직 작은댁에서 현재 저희집도 좁아 제사지내기도 어렵고, 제가 아직 어려(?);
제사까진 힘들것같으니 당분간 작은집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저희 시아버님,신랑,작은댁 너무너무 저한테 잘해주고 신랑도 평소에 집안일이며
제가 말만하면 다 들어주고, 도움도 잘주고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근데, 명절 제사만 되면 정말 짜증이 나요ㅠㅠ
내일이 시할아버님 제사입니다.
신랑도 까맣게 모르고있었고 저도 3월초에 아버님께 듣고 제사인걸알았죠
저희회사는 한달에 한번 연차를 쓸수가 있는데 전달에 미리 정하고 스케쥴 변경이 불가합니다.
제사인걸 모르고 3월초로 연차를 잡았는데, 그걸 아신 아버님이 20일이 제사라며 연차를 바꾸고
그날 작은집에서 음식을 만들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정을 말씀드리고, 제가 이번이 처음이라 제사를 몰라서 그랬다고 죄송하다고, 연차변경은 안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좀전과 신랑과 통화를 하면서 내일 제사인데 몇시에 가야되는지 물어보니
제사를 9시쯤 일찍한다고 하더라구요,
신랑이 가게에서 일해서 9시반에 끝나고, 작은댁이 가게 바로 옆입니다;
그래서 전 당연히 제사로인해 제 연차얘기까지 나왔던 상황이기에
신랑은 당연히 오는줄알았습니다;
제가 연차를 못쓰니 퇴근시간에 맞춰서라도같이 가는줄;;
평소 가게 사장이랑 많이 친해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장과 협의해서 일하다가도 자주나오고, 일이있으면 늦게 출근하기도 하고, 조율이 충분히가능한 분위기며, 내일 오전엔 이사준비로 집알아보려고 출근만하고 다시 바로 나갈거라고 까지했거든요.. 사장은 신랑보다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긴 하지만 충분히 조율 가능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원래 신랑빼고 먼저들하시고 신랑은 끝나고 가서 비용 조금 드리는정도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도 10시쯤와서 인사나 하고, 아버님이랑 저 데리러온다네요
전 6시 퇴근이니 먼저가서 제사를 지내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전 당연히 당일날 가서 못도와드리는것도 죄송하고 끝나고 바로 갈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본인은;
결혼하기전부터 어차피 얼굴만 비췄으니까, 이번에도 그런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중요한 일이있거나하면 당연히 이해를 하는데
가게가 바로옆이고, 부동산에서 집나왔다고 보러오라고 하면 더 먼곳도 잘 나갑니다-_-..
게다가 전 한번도 제사를 지내본적이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 신랑도 안온다니 더욱 불안합니다ㅠ
제가 처음 제사이고, 오빠랑 결혼한 사람으로서 시댁에 있는데
본인은 결혼하기전부터 원래그랬으니까 끝나고 다치우고 집에갈때나 온다네요 ㅋㅋㅋㅋ
순간어이가 없었습니다.ㅋㅋ
물론 저도 퇴근해서 가면 작은어머님이 준비다하시고 ㅠㅠ
나르고 할일밖에 없어요, 오래걸리지 않고, 힘들지 않아요
그게 싫은게 아닌데 신랑 마인드가 너무 짜증이납니다.
물론 신랑이 제사를 안가져오고 작은어머님이 하시는게 죄송해서
일부러 작은댁에서 신랑이 저가르키면서 ㅇㅇ이 일잘해요~
ㅇㅇ(저를말하는거네요)이 이번명절엔 솜씨좀 발휘해야지?
일많이 할 수 있겠어?, 이런식으로 더 하는것도 있는건 이해해요,
그럼 신랑과 제가 둘이 같이 해야되는게 맞는거아닌가요?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한국사회가 원래이런데,ㅋㅋ너만 왜그러냐는식으로..ㅋㅋㅋ
이번설에도, 전날 저혼자가서 음식하고 ㅋㅋ 다시 집에오고 자기는 설날 당일에만 가면 된다는거에요
작은댁이 가까워요~
그런일할때는 남자가 가서 할일이 없고, 범접할 수 없는 공간이라나 뭐라나 ㅋㅋ
또화나네여^^
짜증나는티 팍팍내고 혼자 가기싫은티 완전내서 결국 같이 갔습니다
가는길에 그러더라구요, 작은어머님댁에 친척동생이 있는데 저랑 동갑이고,
어렸을때부터 엄청 아끼고 가까웠다로 하더라구요
근데 그동생데리고 백화점가서 쇼핑할테니; 전 그집에서 명절준비하고있으라고...
엄청아끼고 친동생 같다던거 이해하는데,,,,ㅋㅋ
그럼 전 뭡니까???
자기 여동생은 안쓰러워서 명절에 백화점 쇼핑시켜주고싶고 ㅋㅋ
전 첫명절에 신랑하나보고 아무도 아는사람없는곳에서 전부치고 ㅋㅋ
눈꺼풀 내려오는거 참고 앉아있었드만 지는 실컷 자고 나오더니 ㅋㅋ
또 밥먹더니 그제서야 가자더만요'
ㅋㅋ아오 욕나올것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희집에서 귀한딸인데 진짜 속상해서 눈물나는거 참고
속상한 티냈더니 자기도 생각 짧았던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바로 사과해서 넘어가긴했는데..
ㅋㅋ지 친척동생은 공부하느라 이제 취업하느라 힘든시기니까 스트레스 풀어줘야되고 와이프는
어제까지 일하다가 원래 명절, 제사때 가서 일해야되는 건가요?
그래놓고 본인은 할꺼없다고 노트북 가져가더라고요 ㅋㅋ컴퓨터한다고
갔는데 작은아버님도 많이 도와주시고!!
여자들 음식하는동안 놀고,술드시는 분위기도 아니구,,
일하는 여자들이 잘먹어야된다며 다같이 오리고기먹으면서 와인으로 한전 거하게
하면서 ㅋㅋ첫명절날 온 며느리 제가 주인공이되서 신랑이 제자랑도 엄청늘어지게 해주고
제사,명절 이런거 빼면 여자니까, 여자가해 이런건 전혀 없어요...
다들 편하게 그냥 막 행동해도된다고 ㅋㅋ 일부러 장난도 쳐주시고 이쁘다고도 많이 해주셨어요
명절당일도 여자들밥먹으라고 빨리드시고 쟁반가져오셔서 작은아버님들께서 치우시고 여자들 밥먹는동안 과일도 깎아주시고
어른분들은 안그런데, 지금까지 한번도 안보고 매번 와서 절만하고가서
TV만 보고 당연히 그런건줄 알았나, 뭘보고 배운건지....
이 남자 마인드 자체가 너무 당연하게 깊게 잡혀있는것 같아 ... 오마이갓
물론 실수라고 바로 인정하고 사과해서 속상했다고 말하고 풀었는데
자꾸 반복되니... 이남자 마인드 기본적인 생각 이런사람이구나... 이런느낌에
실망감, 심하면 배신감에 잠을잘수가없네요...........................................
지금생각해보니 항상 명절때도 당일날 가고 바로 오고
신랑 머릿속에서 다 작은어머님이 하신걸로 알고, 원래 그런걸로 알고있지만
무뚝뚝한 작은 아버님이 옆에서 밤도 까고 ㅋㅋ
큰 도움은 안되지만 곁에앉아서 있어주는게 힘이되고 그런건 전혀 못봐왔던것 같네요
전 작은어머님, 할머님이 아니라, 신랑의 와이픈데,,
제사,명절에 있어서는,, 며느리로 인식?하는 멘탈에 오류가 있는듯 한데
이걸 어떻게 알려줘야될지ㅡㅡ
그래도 첫명절 잘보내고 오는 길에 신랑이 정말 고생많았다며 안마도 해주고 했는데,
꼭 가기전에 이렇게 한번씩 개념없는 소리를하는데,
제가 너무 철없이 뭘 모르는건가요?????
원래 그런데 유난떠는건가요?
저는 연차써서 하루쉬고 가서 제사준비해야되는거고,
신랑은 오던말던 상관도없고, 이상황이 이해가안가네요
나혼자가라고????
이러니까 아버님이랑 둘이가래요 ㅋㅋㅋㅋㅋ
본인은 퇴근하고 와서 인사하고 아버님이랑, 저 데리고 집에온대요
저는 엄청 중요한 줄 연중 행사중에 하나인줄 알았는데, 정작 본인은 원래 얼굴만 비추면
된다는 식으로 말하니
이게 뭔가 싶네요-_-;
저희 아버님 너무 좋으시고 모시고 사는거 후회한적 없는데,
우리둘이 살았어도 지 안가고 나혼자가라고 했으려나?
아버님 가시니까 일찍끝난 너도 그냥 같이가라 이런건가
옆에서 혼자 속편하게 처자는게 너무 얄밉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