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2012대한민국교육기부박람회(GS칼텍스편)

신철호2012.03.20
조회7,714

 

꽃샘추위의 마지막, 쌀쌀한 날씨에 빗줄기까지 떨어졌지만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관은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

‘2012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 에 수많은 교육 기부자와 수혜자가 한자리에 모였기 때문이지요. 

 

 기업체 50곳 및 대학과 연구소 등 공공기관 21곳 등

교과부와 교육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131개 기관이 전시•체험 부스를 설치했습니다!

그럼

 

축제의 현장으로 떠나보실까요?

go go!

 

 

 

 “저는 장래희망이 뭐냐는 질문을 받으면 막막해요.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손을 들고 질문하는 중학생의 고민에 권태용 선생님은 대답합니다. 

 

 “선생님도 친구 나이 때에 똑같은 고민을 했어요.

오늘 함께 얘기하면 친구가 분명히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에요” 

 

 인생목표 설계와 자기사명서 작성, Action Plan 우선순위 설정과 두려움 극복까지

중고등학생 40명은 진지한 눈망울로 특강을 경청합니다.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청소년 대상 시간관리법과

셀프리더십을 주제로 마련된 ‘청소년 리더십특강’ 의 호응은 뜨거웠습니다. 

 

 이는 GS칼텍스가 마련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일환.

교과부는 기존처럼 기업의 예산 기부가 아니라,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재능을 교육계에 기부한다는 내용의 선진국형 기부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화학공학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종합에너지기업인

GS칼텍스는 다양하고 의미 있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마련했어요. 

 교육기부프로그램보기

 

박람회 입구에서 빛나는 GS칼텍스의 부스!

 

 이번 박람회에서는 미래의 화학공학 우수인재들에게

‘도전! 과학 영재 주니어 R&D 캠프’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기업관 부스를 방문한 아이들 중에서 대상자를 선발하여

GS칼텍스 기술연구소에서 바이오 영역, 고분자 영역, 화학 영역의 실험을 진행하고

GS칼텍스 여수공장과 여수세계박람회를 견학하는 3일 일정의 캠프에 참가하게 되지요.

 

아이들이 화학공학에 대해 이해하고, 연구원이라는 직업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미래 직업 설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밖에도 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화공리더십 프로그램과 6시그마교육에 대해 많은 문의가 있었고

회사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이 매우 전문적이고 차별화되어 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에너지와 기부 Zone – 에너지 산업에 대해 알아보아요!

 

단순히 눈으로 보고 끝나는 기존의 일방적인 전시 방식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눌러보고 만져보는 ‘전시체험’의 형태로 전환한 덕분에

아이들의 얼굴에서 지루한 기색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GS칼텍스하면 기름을 넣을 수 있는 주유소가 제일 먼저 생각나죠?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에요. GS칼텍스는 국내 최초로 민간 수소스테이션을 설립했어요.

수소스테이션이라는 말이 어렵죠? 휘발유와 경유 대신

수소연료를 사용하는 수소자동차가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에요.” 

 

 자원봉사자 누나의 설명을 듣던 자동차 마니아 형제는 흥미로운 이야기에 신이 났습니다. 

 

 “우와. 전지라고 하면 건전지만 생각했었는데, 이 전지는 휘어지네요? 신기하다” 

 수소스테이션 옆에는 또 다른 감탄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다시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이차 전지인 박막전지는

종이보다 얇고 자유자재로 휘어질 수 있어 인공장기와 휘어지는 TV 등에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들으며 직

접 박막전지를 만져보는 아이들의 눈이 금세 휘둥그래지죠. 

 

 

새로운 에너지에 대한 호기심어린 눈빛들이 반짝반짝~

 

 이번에는 폐자원 에너지화. 순수국내기술로 개발한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하여

버려지는 폐자원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해서

전기 또는 연료처럼 사용 가능한 에너지로 만들어 내는 최첨단 기술입니다. 

 

 “플라즈마가 무슨 말이에요?”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들답게 아이들의 호기심은 끝이 없습니다. 

 

 

 “기체 상태의 물질에 계속 열을 가해서 수천도 이상으로 온도를 올려주면 플라즈마가 만들어져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번개도 플라즈마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면 돼요” 

 

 

 아이들은 말 그대로 ‘에너지’라는 장난감을 가지고

여러 모형과 설명, 체험을 도구로 진정한 ‘놀이시간’에 몰입합니다.

 

GS칼텍스가 석유와 석유화학 사업뿐 아니라 전력, 도시가스, 유전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산업 전 분야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연구하는 기업임을 알리고,

아이들은 에너지 산업에 대해 공부하고 대체에너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죠.

 

체험Zone – 말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이겨라! 이겨라!” 주황색과 검은색 레이싱카에 편을 갈라 응원하는 아이들의 함성에

GS칼텍스기업관은 어느새 운동회가 열리는 운동장이 된 듯합니다. 

 

자동차를 움직이는 에너지를 만들며 이해도를 더욱 더 up~!

 

 ‘자가 발전 경주, GS칼텍스 Grand Prix 2012’에 출전한 아이 두 명은

젖 먹던 힘까지 다해 분주히 손기구를 흔들어댑니다.

 

손기구를 흔들면 전기가 발생해서 레일을 따라 자동차가 달리는 원리.

 

1등 상품은 종이컵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머그컵,

2등 상품은 친환경재생용지로 만든 재생연필. 

 

 “평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아빠 차를 탔었어요.

차가 움직이기 위해서 이렇게 큰 노력이 들어가는 줄 몰랐어요.”

 

팔에서 쥐가 날 것 같다며 머그컵을 안고 흡족해하는 어린이의 말에서

체험 학습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연간 CO2의 무게를 들어보는 코너가 마련돼 있었습니다.

 

 평소 느끼기 어려운 일상 생활 속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실제 무게의 추를 들어 직접 몸으로 느껴 보는 체험.

 

무분별한 일회용품 및 전력 사용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어요.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한 어린이는 4.45kg의 추를 낑낑대며 들어보더니

기특하게 한마디를 합니다. 

 

 “하루에 1시간씩 컴퓨터 사용을 줄이면 1년에 나무 여섯 그루를 심는 효과래요.

1시간은 힘들어도 30분은 줄여볼래요.” 

 

 

 

 

 우리나라 석유에너지의 30%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원유수입의 84.5%를 전세계로 수출하는 기업. 

원유정제과정의 찌꺼기 아스팔트유에서 청정경유 등 고부가가치 석유제품을 생산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도화 기술을 보유하고 미래에너지인

탄소소재, 박막전지, 수소에너지 연구를 선도하는 기업. 

 

 이는 GS칼텍스의 수식어로 충분치 않습니다.

 

무한한 꿈과 미래를 갖고 있는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GS칼텍스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과학 영재 주니어 R&D 캠프, 여수지역 섬마을 영어교실, 국립공원 생태체험교육,

취업 및 창업 교육 관련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등 교육기부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교육기부박람회현장의 생생한 영상도있어요▶요기

 

 

 

훈훈해지는하루였습니다~~훈훈~(엄마미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