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고있는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여자친구와 저와의 돈에 대한 개념이 너무 달라 이게 통념적으로 그런것인가 궁금해 질문합니다. 제가 남자이고, 제가 느낀바대로 글을 써내려가서 글이 남성적으로 좀 삐딱~ 할 수 있으니 가감하여 봐주시길 바랍니다. 가장 당혹감을 느끼는 2가지 문제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1. 친구들과 식사/술자리 밥값 계산 보통 친구들과 식사를 한 후 계산시 한명이 냅니다. 더치페이는 대학교 다니면서 용돈 받아 밥사먹을때 이후로 해본적 없는듯 합니다. 가령 오늘 제가 밥을 샀다면, 다음날엔 친구가 사는게 당연히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머니사정이 좀 넉넉치 못한 친구가 있을경우 제가 식대를 5만원 계산했다 하면, 2차로 2만원짜리 맥주를 얻어먹고 오는식입니다. 여자친구는 이 부분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여자친구의 논리는 이렇습니다> 매번 같은 가격의 식사를 먹을 수 없다. 결과적으로 싼음식을 먹었을 때 얻어먹고, 그 다음에 비싼 음식을 먹은날 계산하면 손해인데 왜 그런짓을 하느냐? 주머니사정이 넉넉치 못한 친구에게는 얻어먹으리란 보장도 없으면서 왜 매일 비싼 식대를 계산하느냐? 그럴꺼면 차라리 같이 저렴한걸 먹는게 낫지않느냐 라는 식입니다. 저는(대부분의 남자들도 비슷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친한 친구의 경우 일단, 밥먹을때 지난번엔 누가 얼마짜리를 샀고, 내가 얼마짜리를 샀는지 자체는 아에 계산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물론, 지난번 얼마나 썼는지, 오늘 얼마나 썼는지는 개인 재무제표를 만들어 확실히 기입합니다.) 제가 더내게 되는 몇천원, 몇만원 정도는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있는놈이 좀 더 내고, 없는놈이 좀 얻어먹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없는 놈'도 수입이 괜찮으면 '있는 놈'이 되어 다른 '없는 놈'에게 밥을 사겠거니 합니다. 2.자동차와 의류 지방에서 작은 개인사업을 하고있는 저는 월800만원 정도를 법니다. 매달 같은건 아니지만 적으면 700 많으면 900사이 되는듯 합니다. 먼저 저의 소비성향은 대체로 이렇습니다. 현재 2007년에 구매한 H사의 소나x 를 타고 다닙니다. (차값은 중고차시세로 1,000만원 정도 합니다) 의류는 보통 1-2개월에 한두벌 정도 구매하고, 주로 타x , 시스x 등의 메이커를 좋아하고, 청바지의와 구두의 경우 좀 비싼것을 선호합니다. 시계차는것을 싫어하여 시계는 차고 다니지 않습니다. (중요한 날에는 아버지께서 물려주신시계 그제서야 밥주고, 차고 나가긴 합니다) 물론, 반지류 목걸이류도 차는것 자체를 귀찮아해서 하지 않습니다. 여자친구는 저의 이러한 소비패턴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차의경우 수입에 비해 너무 싼것 아니냐, x팔린다 등의 반응입니다. 제 차값을 묻고 비엠x 사의 차값을 묻길래 제껀 천만원짜리고 비엠x는 3시리즈는 중고사면 4천즈음 할거라 했습니다. 그런데 '왜 안바꾸고 그걸 타냐?'는 겁니다. 제수입이면 외제차 실컷 타고 다닐수 있을 듯한데 구지 그 똥차를 끄는게 이해가 안된답니다. (물론 연비는 그렇다치고 세금, 외제차 보험료, 사고시 외제차 수리비 공임등등 말했으나, 설명이 부족한건지 결국 이해 못하겠답니다) 청바지는 왜 50만원 100만원씩 주고 사면서 시계는 안차고 다니느것도 싫다고합니다. 청바지에 명품로고가 들어간것도 아니고 비싼티도 안나는걸 왜 입고다니는지 의문이고, 특히나 여자는 구두가 비싸면 티가 확 나는데 남자는 보세5만원짜리나 명품100만원짜리나 알아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왜 그걸 구태여 고집하느냐 하는겁니다. 또, 남자 패션의 완성은 시계인데 매번 빈 손목으로 덜렁덜렁 나오는것도 싫다고합니다. 물론, 제가 티도 안나고 비싸기만한 청바지와 구두를 사는 것이 과소비처럼 보여 싫어 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해보지만, 또 천만원짜리 차라고 똥차라고 무시하고 싫어하는것을 보면 '돈'에 대해 생각하는 개념이 다른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대부분의 여성분이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건가요? 또 일반적인 남성분들이 보시기엔 제가 당신들과 많이 달라 이상해보이나요? 다른 부분에서는 재미있게 연애하고있는데, 돈문제만 관여되면 트러블이 생겨 좀 속상합니다. 톡커분들의 많은 의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여자친구와 돈에 대한 개념이 너무 달라요
지방에 살고있는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여자친구와 저와의 돈에 대한 개념이 너무 달라 이게 통념적으로 그런것인가 궁금해 질문합니다.
제가 남자이고, 제가 느낀바대로 글을 써내려가서
글이 남성적으로 좀 삐딱~ 할 수 있으니 가감하여 봐주시길 바랍니다.
가장 당혹감을 느끼는 2가지 문제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1. 친구들과 식사/술자리 밥값 계산
보통 친구들과 식사를 한 후 계산시 한명이 냅니다.
더치페이는 대학교 다니면서 용돈 받아 밥사먹을때 이후로 해본적 없는듯 합니다.
가령 오늘 제가 밥을 샀다면, 다음날엔 친구가 사는게 당연히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머니사정이 좀 넉넉치 못한 친구가 있을경우
제가 식대를 5만원 계산했다 하면, 2차로 2만원짜리 맥주를 얻어먹고 오는식입니다.
여자친구는 이 부분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여자친구의 논리는 이렇습니다>
매번 같은 가격의 식사를 먹을 수 없다. 결과적으로 싼음식을 먹었을 때 얻어먹고,
그 다음에 비싼 음식을 먹은날 계산하면 손해인데 왜 그런짓을 하느냐?
주머니사정이 넉넉치 못한 친구에게는 얻어먹으리란 보장도 없으면서
왜 매일 비싼 식대를 계산하느냐? 그럴꺼면 차라리 같이 저렴한걸 먹는게 낫지않느냐
라는 식입니다.
저는(대부분의 남자들도 비슷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친한 친구의 경우
일단, 밥먹을때 지난번엔 누가 얼마짜리를 샀고, 내가 얼마짜리를 샀는지 자체는
아에 계산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물론, 지난번 얼마나 썼는지, 오늘 얼마나 썼는지는
개인 재무제표를 만들어 확실히 기입합니다.)
제가 더내게 되는 몇천원, 몇만원 정도는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있는놈이 좀 더 내고, 없는놈이 좀 얻어먹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없는 놈'도 수입이 괜찮으면 '있는 놈'이 되어 다른 '없는 놈'에게 밥을 사겠거니 합니다.
2.자동차와 의류
지방에서 작은 개인사업을 하고있는 저는 월800만원 정도를 법니다.
매달 같은건 아니지만 적으면 700 많으면 900사이 되는듯 합니다.
먼저 저의 소비성향은 대체로 이렇습니다.
현재 2007년에 구매한 H사의 소나x 를 타고 다닙니다.
(차값은 중고차시세로 1,000만원 정도 합니다)
의류는 보통 1-2개월에 한두벌 정도 구매하고, 주로
타x , 시스x 등의 메이커를 좋아하고, 청바지의와 구두의 경우 좀 비싼것을 선호합니다.
시계차는것을 싫어하여 시계는 차고 다니지 않습니다.
(중요한 날에는 아버지께서 물려주신시계 그제서야 밥주고, 차고 나가긴 합니다)
물론, 반지류 목걸이류도 차는것 자체를 귀찮아해서 하지 않습니다.
여자친구는 저의 이러한 소비패턴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차의경우 수입에 비해 너무 싼것 아니냐, x팔린다 등의 반응입니다.
제 차값을 묻고 비엠x 사의 차값을 묻길래
제껀 천만원짜리고 비엠x는 3시리즈는 중고사면 4천즈음 할거라 했습니다.
그런데 '왜 안바꾸고 그걸 타냐?'는 겁니다. 제수입이면 외제차 실컷 타고 다닐수 있을
듯한데 구지 그 똥차를 끄는게 이해가 안된답니다.
(물론 연비는 그렇다치고 세금, 외제차 보험료, 사고시 외제차 수리비 공임등등 말했으나,
설명이 부족한건지 결국 이해 못하겠답니다)
청바지는 왜 50만원 100만원씩 주고 사면서 시계는 안차고 다니느것도 싫다고합니다.
청바지에 명품로고가 들어간것도 아니고 비싼티도 안나는걸 왜 입고다니는지 의문이고,
특히나 여자는 구두가 비싸면 티가 확 나는데 남자는 보세5만원짜리나 명품100만원짜리나
알아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왜 그걸 구태여 고집하느냐 하는겁니다.
또, 남자 패션의 완성은 시계인데 매번 빈 손목으로 덜렁덜렁 나오는것도 싫다고합니다.
물론, 제가 티도 안나고 비싸기만한 청바지와 구두를 사는 것이 과소비처럼 보여 싫어
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해보지만, 또 천만원짜리 차라고
똥차라고 무시하고 싫어하는것을 보면 '돈'에 대해 생각하는 개념이 다른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대부분의 여성분이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건가요?
또 일반적인 남성분들이 보시기엔 제가 당신들과 많이 달라 이상해보이나요?
다른 부분에서는 재미있게 연애하고있는데, 돈문제만 관여되면 트러블이 생겨 좀 속상합니다.
톡커분들의 많은 의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