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절친이 제 약혼녀를 덮치려다가 폭행했습니다.

늙은군화2012.03.20
조회2,731

안녕하세요. 예전에 군화와 고무신 게시판에서 여자친구의 고민이라는 글을 남겼던 늙은 군화입니다.

우선 상황 설명을 위해 전에 올렸던 글부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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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28살에 갓 일병 단 군화입니다.

군대를 넘 늦게 갔는데도 불구하고 여자친구를 남겨두고 가게되었습니다.

현재 제대하면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고 제가 목숨을 바쳐도 안아까울 정말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우선 상황을 설명하기 전에 여자친구 성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전형적인 O형입니다.

자존심 무지 쌔고...  자기 주위 사람에게 피해 주는거 무지 시러하는 여자입니다.

그리고 정도 무지 많고 그리고 좀 성격이 까칠합니다.(특히 나에게;;; ㅎㅎ)

그리고 현재 27살에 혼자살고(저 입대전에는 저랑 같이 살았습니다. 아기 고양이 한마리와 함께)

 

상황은. . 일주일 전부터 전화해도 반갑게 전화를 안받고,,, 전화를 오래 끌다가 할말없으면 할말없으면 얼른 끊으라고 하고,  그리고 여친이 정신없이 바쁠때 전화한적이 2번 있었는데 그때 왜 오빠는 하필 바쁠때 전화해.라는 소리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말 듣고 저두 화나서 짜증을 냈습니다.  그러니까 여친이 하는말이 자기 못받아주고 짜증낼거면 끊으라고 하는겁니다. 지금 고민 있는데 짜증나게 하지말고.. 그래서 저는 고민이 뭔지 걱정되어서 바로 꼬리 내리고 무슨 고민이 있는지 물어봤지만 여자친구는 넌 어자피 알아도 못도와줘. 말해주기 싫어.라고 말하고 신경쓰지말지 군생활이나 잘해.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날 밤에 문자 하나 남겨놓게 되었습니다.(이런 통화한 날짜 2월 28일)

 

"안그래도 힘들텐데 같이 화내서 미안해. 너의 기분을 먼저 생각하지 못하고 화내버렸네. 하지만 내가 너에게 잇어서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라는 사실이 나는 매우 슬프네. 나는 그래도 최소한 너의 고통을 덜어주고 싶엇을 뿐인데. 나한테 짜증내는 것만으로 기분이 풀린다면 언제든지 받아줄수있어.누가 뭐래도 난 너를 사랑하는 너의 남자야. 너에게 고민이나 문제가 생기면 그게 무슨일이라도 누구보다도 널 이해해주고 널 도와줄거야. 내 모든것을 바쳐서라도 꼭! 그것만 알았으면 좋겠어."

 

라고 문자 한통 남기고 이틀 뒤 다시 전화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목소리는 틱틱 대고...  

말하는 도중에 "참 한심하지 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힘든데 아무것도 못도와주는게 말이지"라고 하니 여자친구는 "아 그런말 듣기 싫어"라고 합니다.

저는 도대체 무슨 고민이냐고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말하기 싫다고 절대 안말해줍니다.

그래서 전 난 너의 남자친구야...라고 말했습니다.

여친:남자친구인데 뭐?

나:난 너의 고통을 같이 나누고 싶어. 내가 당연히 너에게 무슨 고민이 있는지 알아야하는거 아니야?

여친:니가 내 남자친구이니까 더 말할수 없는거야.

나:...

그래도 너에게 무슨 일이 있는건지 알고싶어. 너무 걱정돼.

여친:(고민하다가)나중에 말해줄께. 지금은 싫어.

나:알았어. 더이상 보채지 않을께. 니가 알려주고 싶을때 알려줘.

 

이런식으로 대화가 끝났습니다.

그리고나서 힘내라는 말밖에 못했습니다.(이런 통화한 날짜 3월 1일)

그 이후 또 2틀동안 통화는 안하고 그냥 문자로 힘내고 조심히 들어가라는 안부 문자 한통 남기고

어제(3월 3일) 밤에 전화하게 되었는데.. 아직까지 틱틱대면 전화를 받는 여친..

그냥 주말에 뭐했는지. 삼겹살 데이인데 고기는 먹었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힘내고 꼭 잘 풀릴거라고 믿는다는 말만 하고 전화를 끊게 되었습니다.

이 대화 도중에도 여자친구의 밝은 목소리는 결국 못들었습니다.

남자친구로서 여자친구가 힘든데 아무런 도움이 못된다는것도 너무 슬프고 여자친구의 밝은 목소리를 못들은지 일주일 되니까 이것도 정신적으로 매우 힘드네요.

 

이제는 전화해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어두운 분위기로 위로를 해줘야하는지. (그런데 전화할때마다 틱틱 받는이유가 어자피 전화해봤자 똑같은 소리만 반복하는 제 말이 싫어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오늘 뭐했어? 밥먹었어?제리(고양이)는 어때? 힘내..  이런 패턴)

아니면 밝은 분위기로 전화해서 농담해주면서 여친 기분을 풀어줘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그냥 지금 고민으로 정신없으니 자주 전화하면 귀찮을까요? 그냥 전화를 가끔씩 하는게 좋을까요?

 

고민하는 문제가 뭔지 걱정됩니다.. 남자친구니까 더 말할수 없다는 문제라면. 돈문제일 가능성인거 같기도 하고... 헌데 원래 돈씀씀이가 없는돈 빚져가면 쓰는 애는 아니라서.  왜 돈문제가 생겼을까라는 의구심도 생깁니다..   여자친구 베스트 프렌드들에게(저하고도 무지 친합니다.) 물어봐도 여자친구가 고민 있는 사실조차 모르는거 보니 혼자 끙끙 않고 있는거 같습니다.

 

여자친구에게 늦은 나이에 고무신 만들어서 너무 미안하고 혼자 남겨놔서 미안하고 가장 힘들때 옆에서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그리고 항상 24시간 걱정되고 여자친구일에만 생각이 집중되서 괴롭습니다.

여러분..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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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가기전에 너무 긴 글을 리필한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필요한 내용인거 같아서 다시 올리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여자친구는 저랑 약혼한 사이입니다.

 

위에 글에 이어 여자친구의 고민을 9일전(3월 11일 일요일)에 알게되었습니다.

자꾸 여자친구가 저에게 말을 틱틱거려서 다시 말싸움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왜 말 자꾸 틱틱거려. 그럼 내가 말하기가 어색해지잖아."라고 핍박하자 여자친구는 막 저보고 너 짜증나 하면서 싸우게 되고 제가 도대체 뭐가 문제인데..  왜 자꾸 그러는건데..라고 하면서 싸우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앞으로 연락하지마.라는 말을 하더군요. 원래 흥분하면 맘에 없는소리도 하는 여친을 잘 알기때문에 일단 풀어주려고 했으나 내일 다시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4시간뒤 저는 결국 못참고 다시 여자친구에게 전화했으나 통화중이더군요. 혹시나 하는 맘에 여자친구의 친구(줄여서 여친친)에게 전화하게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여친친 또한 통화중이더군요. 여친친하고는 저랑도 엄청 친한 사이라 서로 상담도 하고 사실도 털어놓고 하는 사이입니다. 

그래서 20분뒤에 여친친에게 다시 전화하니 받더군요. 여친친하고 여자친구랑 밤 9시에 만나 10시까지 저녁식사 한다고 하길래 여친친에게 제 상황을 털어놨습니다. 

그러니 여친친이 제 여자친구의 고민에 대해 알아보겠다고 하더군요. 이제까지 제 여자친구는 그 고민을 저에게는 물론이고 자신 절친들 포함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기때문에 일단 여친친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10시쯤에 다시 전화하니 여자친구의 고민은 매우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제 절친이 제 여자친구를 범하려다가 제 여자친구가 거부하자 때린것입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우선 제 친구 2명이 있는데(절친과 절친의 친구) 저랑 제 여자친구는 부모님 허락하에 같이 살기때문에(전역하고 결혼 예정) 가끔씩 이 두친구를 집에 초대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군대 갈때도 배웅해준 친구들이였고 제 여자친구랑도 친했기때문에 저 가고 나서도 제 절친은 제 여자친구랑 연락하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여자문제에서는 제 절친 성격이 좀 그런지라 못믿을거같아 1월 말쯤에 제 절친에게 전화해서 제 여자친구에게 아예 연락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으로부터 3주전(2월 25일쯤)에 제 절친이 제 여자친구에게 동네 근처까지 왔는데 술한잔하자고 했나봅니다. 그리하여 제 여자친구는 제 절친, 절친의 친구 이렇게 두명과 같이 술을 마시게 되었나봅니다. 그러다가 우리집에서 2차로 마시게 되었나봅니다.

그러다가 제 절친은 제 여자친구가 취한줄알고 덮치거나 스킨쉽을 시도하거나(여친친이 이부분을 제대로 못들었는지 설명을 잘 못해주더군요) 하여간 찝쩍대려했습니다.

하지만 제 여자친구는 술을 일부러 취하겠끔 안마셨고 제 절친에게 "니가 XX친구인데 여자친구인 나에게 어떻게 이럴수있어."라고 하면서 거부했습니다. 

그러자 제 절친은 "아. 쪽팔려"라고 하면서 계속 거부하는 제 여자친구를 때리고 밟기까지 했나봅니다. 

얘기를 들은게 9일전(3월 11일)이었는데 그때가 사건 터진지 2주가 지난 상태였는데 여친친이 봤을때 아직도 멍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많이 맞은거 같습니다.


저는 이말을 듣고 매우 분노했습니다. 여친친은 저를 진정 시켰지만 정말 지금까지도 분이 삭히지 않습니다.

이게 사람입니까? 짐승이지. 어떻게 자신의 절친의 결혼까지 약속한 여자친구를 범하려는것도 모질라서 거부했다고 때릴수가 있습니까?

이것은 술때문이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분명히 연락하지 말라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락해서 만났고 집까지 들어가서 범하려다가 안되니까 때린거 보면 이것은 우발적인것이 절대 아닙니다. 계획적인거 같습니다. 어자피 우발적이라고 해도 용서 못하지만말입니다. 옆에 있었던 또 하나의 친구는 그냥 가만히 있었다고 합니다. 나참.

 

아직 제 여자친구는 제가 이사실을 알고있는지 대해 모르고있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유일하게 털어놓은 여친친 입장도 있는데다가 제 여자친구가 저에게 바로 털어놓지 않은 이유가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제가 군생활하는데 이 일이 방해될거같기때문에 혼자서 고민을 떠안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여친친을 통해서 알게되었다라고하면 더 걱정할 여자친구를 생각하니 지금 당장 알고있다고 못 말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휴가 나갔을때(3주남음 ㅠ.ㅠ) 알고 있었다고 털어놓고 직접 옆에서 위로 해줄려고 합니다.


저는 그 짐승만도 못한 제 절친을 용서할수 없습니다.

제가 맞은 적은 많아도 때린적은 단 한번도 없고 상처 조금만 나도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픈 제 목숨보다 소중한 여자친구입니다. 이런 여자친구를 범하려고 한것도 모질라서 거절했다고 마구 때린 이 짐승보다 못한놈을 저는 절대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꼭 복수를 할것입니다.

하지만 전화해서 욕을 하고 협박을 한다해도 별로 효과도 없고 있다해도 지금 당장은 제가 군대에 있기때문에 제 절친이 제 여자친구 집까지 알고있기때문에 무슨 해코지를 할지 모르는데 저는 바로 옆에서 지켜주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아직 제 절친에게 전화조차 시도하지 않은상태입니다.

나중에 만나서 실컨 패준다고 해도 그놈에게 합의금 주면서 그늠 좋은일만 시켜줄거 같아서 별로 효과적인 복수는 아닌거 같습니다. 

여자친구는 왜 그런일 당하고 경찰에 신고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친친의 말로는 제 친구이니까 신고할수 없었나봅니다.

그놈의 경제적인 피해나 인맥적으로 피해를 줘야 진정한 복수가 될거 같습니다.

무슨 좋은 복수 방법 없을까요?

정말 분합니다.  힘없는 제 여자친구가 그놈에게 맞았다는 생각만하면 분해서 잠이 안옵니다.

제가 바로 옆에서 못지켜줬다는 생각이 저를 괴롭게 만드네요.


정말 저는 한심한 놈입니다. 자신의 여자 한명도 못지키면서 무슨 나라를 지킵니까.


그 날(3월 11일) 이 사실을 알고 나서 여자친구에게 밤늦게 11시 반쯤에 전화해서 싸운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여자친구는 깜짝 놀라더군요. 11시 반은 군대에서 전화 못하는 시간인데 갑자기 전화오니 놀랐나봅니다. 저는 싸운것에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알았으니 내일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제가 불이익 받을까봐 불안했나봅니다. 저두 알았다고 하고 다음날 전화해서 싸운것에 대해서는 잘 풀었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전화 통화를 해왔는데 그래도 틱틱 거리면서 말안 안하지만 여전히 목소리에 힘이 없고 어두운 목소리..  막상 전화를 하면 할말이 있다가도 사라져서 말을 제대로 못하고 어색하게 통화하게 되고 짧은 통화만하고 있습니다..  전 여자친구에게 어떤 대화를 해야할까요? ㅠ.ㅠ

오늘도 기껏 전화해서 한 대화가

"뭐하고있어?"

"티비봐"

"밥먹었어?"

"응, 라면 먹었어"

"티비는 뭐봐"

"그냥 티비봐"

"저녁은 너두 아직 안먹었지?"
이런식으로 되서 여자친구가 화났습니다;;; 저두 전화할때마다 여자친구 기운없는 목소리 들으니 말이 잘 안나오고 밥먹었냐는 질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저녁식사 얘기를 꺼내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똑같은 질문 나오니 짜증날수밖에요.. 요즘 이런 패턴입니다 ㅠ.ㅠ



여러분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겠습니까?

일주일동안 정말 분하고 복수만 꿈꾸고 있습니다.

일단은 휴가 나온날 여자친구 핸드폰으로 그놈에게 전화해서 앞으로 제 여자친구에게 연락하거나 건드리면 죽여버린다는식으로 말하는게 좋을까요?

여러분.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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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쓴글(윗글)을 어제 못올리고 오늘 올리게 되었네요. 그 하루 사이에 여자친구랑 통화하게 되었고 여자친구가 술을 좀 먹은상태라 솔직하게 알고 있다고 말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통화 해보니 여자친구는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자신이 그런꼴을 당하고 게다가 제 절친놈에게 그런꼴 당하면서 싼 여자라는 말까지 들었답니다. 

그 쓰레기같은 놈에게 모욕까지 들었던거죠. 정말 열받네요.

 

그동안 저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서 솔직하게 못말했고 그래도 자기는 감정에 충실한 여자라서 그일에 대해 말은 못하겠고 속만 끓고 그래서 그동안 저랑 통화하기 싫었다네요.

그래도 씹지않고 다 받아줬다네요.  그래서 말이 좋게 안나왔다고 합니다. 틱틱거릴수밖에 없었다고합니다.

 

제 여자친구는 제 절친을 아주 증오하고 있고 멍든 사진 다 찍어놨고 카톡 대화내용까지 안지우고 다 보관상태라고하네요.   지금 자신은 독기를 품고 있어서 절대 제 절친을 가만히 두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죽여버린다고 합니다.     사실 제 여자친구에게 그런 짓을 시키고 싶진 않고 제가 대신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경찰이야 여자친구가 신고해도 좋지만. 다른 복수는 제 여자친구가 아닌 제가 했으면 좋겠네요.

전 제 여자친구가 또다시 다칠거나 피해입을까봐 두렵습니다.

그동안 제 친구일때문에 제 전화도 받기 싫었고 제 어머니 전화도 받기 싫었고.제 다른 친구 전화도 마찬가지고 저와 관련된 연락 다 받기 싫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저의 연락은 받았다고하네요.

 

제 친구를 만나게 된것은 원래 제 친구랑 연락안했는데 제 친구가 저번일(예전에 좀 찝적댄적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늠에게 다시는 제 여자친구에게 연락하지 말라고했었던거고요 앞으로 저두 볼 자신없다고 했었습니다.그때가 1월 말쯤이네요.)을 사과하고 싶다고 하면서 만나자고 한거였네요. 정말 쓰레기같은늠입니다.

 

저는 여자친구에게 어떤말을 해줘야 위로가 될까요? ㅠ.ㅠ

그리고 통화할때 어떤 대화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여자친구가 계속 저기압 상태라 즐거운 얘기는 못하고 요즘 할수있는말은 잘 잤어? 밥 먹었어? 뭐하고 있어?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어? 이렇게 밖에 못하고 전화통화 끝내고 합니다 ㅠ.ㅠ    맨날 똑같은 말만 할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