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 먹튀를잡았는데 경찰서감★★★★★

알바생2012.03.21
조회2,629

안녕하세요 창원사는 21男 겜방야간알바생입니다

 

글쓰는거 처음인데 제가 언어구사력이 딸려도 이해좀해주시길 바랍니다

 

금방있었던 일이에요

 

저희동네 바로 옆동네에서 버스로 출 퇴근을하는 불쌍한 알바생이에요 저희 피시방은 컴퓨터가 총 57대있고 야간엔 별로손님이 없음..거의 단골손님들밖에없어서 아주 편한곳임

 

손님도 딱 2명있었음

 

너무심심해서 마치 저희집같이 슬리퍼를벗고 의자에 아빠다리하고 앉아서 데드캠프4를 볼륨100%은 너무 무섭고 40%정도로해서 시청중이였음.

 

1시간전 6시 50분에 손님한분이 담배를 사러갔다온다고 저에게 말을하시는거임

 

알겠다고할려다가 얼굴을보고 처음보는분이길래 카운터컴퓨터를 봤는데 회원번호보니깐 최근에 만든거같고 아무것도 사먹지도않고 12시간을 게임을했던거임..

 

사장님이 저한테 일을가르치실때 딱2가지를 말하셨음

 

사장님 지인인척해서 돈을빌려가는거, 먹튀

 

그래서 제가 손님보고 "아 죄송하지만 첨보는분이라 그런데 핸드폰이라도 맡기고 갔다오시면 안될까요?"이렇게 아주 정중하게 얘기를함

 

그런데 그 손님이 폰을 집에놔두고왔다고함.... 이때부터살짝 smell이 나긴했음

 

그럼 제가 뭐 지갑이라도 맡기고 가주셔야할거같은데.. 라고하니깐 담배를사러가는데 지갑없이 어떻게사겠습니까하고 웃는거임;

 

그러길래 제가 또 신분증하고 3천원만 가지고 가시면되잖아요라고 아주 좋ㄱ ㅔ얘기를했어요

딱보니 30대중반정도......민증필요없을거같았음

 

계속 아..이러면서 그냥빨리 갔다오겠다고 함....

 

그럼 사장님한테 물어볼께요라고 하니깐 자기가뭐 사장님을 안다는식으로 얘기를했음;

 

도저히 말이안통하길래 사장님한테 이른시간에 전화를했으뮤ㅠ 상황설명드리니깐 바로 오신다고함

 

그래서 사장님이 오실때까지 자리에서 할거하고계셔요 하니깐 묵묵히 자리로감..

 

진짜 폰을 안들고왔나 싶어서 몰래 자리를 보는데 폰이없긴했음 주머니에 넣었는진몰라도

하지만 담배를사러간다는사람이 재떨이조차없었음ㅋㅋㅋㅋ담배를안피시는분임딱봐도

 

사장님이 오시자마자 카운터컴퓨터로 누군지보더니 ???처음보는사람인데 이러심

 

회원정보도 보니깐 딱 PC시작하자마자 만든회원번호 였음ㅋ;

 

뭐 사장님이랑 그 손님이랑 얘기를하고 계시는도중 사장님께서 저를부름

 

이 손님이랑 같이 편의점 갔다오라면서

 

전그래서 신고있는 슬리퍼를벗고 운동화로 갈아신음

 

계단을 내려가는데 살짝 빠른걸음?비슷하게 내려가길래 바로 뒤쫓아따라갔음

 

상가를 나오자마자 그새끼가 조카달리는거임

 

전 이래뵈도 중학교때 육상선수였기때문에 30m도 못가서 잡았죠

 

지금 뭐하는거냐니깐 담배사러간다고 어이없는핑계를댐ㅋ편의점과 정 반대방향으로뛰었으면서

 

그래서 한번만 봐달라길래 일단 가게올라가서 얘기를하자고 좋게말을했음

 

근데갑자기 제멱살을잡고 이새끼가 어디서 버르장머리없이 말을그딴식으로 하냐 뭐 부모가 그리가르치더냐하는거임.. 전 부모님이 이혼을하고 할머니할아버지삼촌동생이렇게 살고있음

 

너무빡쳐도 참으면서 뿌리치고 손목을잡고 끌고가고있으니깐 제 뺨을때리는거임

 

맞자마자 헛웃음이나면서 멘붕이왔음그래서 저도 몇대떄리니깐 

그새끼 주머니에서 핸드폰을꺼내더니 (폰이있었음ㅋ)

경찰에 신고를함

경찰서가서 있었던일을 얘기하니깐 그래도 때리는건아니라면서

저도뺨을맞았고 부모님욕을듣고 했다니깐 그새끼가 지는그런적없다면서 계속그런식으로 말을하는거임.......ㅡㅡ 아픈척조카하면서 합의안해준다는식으로 얘기를자꾸함

 

일단 절 보내면서 조만간 연락이 올거라고 말을했음

 

너무 어이가없음ㅋ이거 제가 잘못한거에요??????

 

ㅋ월급도 담주 일요일인데 그새끼가 아픈척하면 제월급은물론돈을 더달라고하는거아닐까요

 

어떻게해야하죠 제발알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