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학1학년 들어간 새내기 입니다. 지난 방학중 용돈을 벌생각으로 잠깐 동네 찜질방에서 알바를 했었는데요 그때 겪은 실화입니다. 저도 잘몰랐는데 찜질방은 원래 술에 취한 사람은 입장시키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술취한채 찜방에 들어가거나 온탕에 들어가면 엄청 위험하다고 해요.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다구요 그래서 일하면서 아주 약간 술먹은 사람정도는 받아도 너무 만취해서 비틀거리는 사람은 최대한 살살 달래서 보내는데요. 이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술취한 사람들은 어찌나 다들 한결같이 황소 고집인지. 자기가 들어가면 안되는이유를 100가지 대라고 하질않나.. 엘리베이터에 내리면서 바로 고꾸라져서 바닥에 허우적 거리다 겨우 일어나서 들어갈려고 하길래 만취하셔서 입장 안되신다고 말하니까 갑자기 정신집중을 하더니 "내가 술취했다는 근거가 뭐냐?" "술취했다는 기준이 뭐냐?" "술취하고 안취하고를 뭘로 판단할거냐?" "음주 측정기 있냐?" 등등.... ㅜㅜ 저보고 "니가 취했다고 하면 다 취한거냐?" 니가 법이냐? 웃기는 새끼다.. 등등.... 별의별 이야기를 다하길래 말빨로 제가 졌습니다.. 음주 측정기도 없었고 그분 말대로 정확한 어느 기준에서부터 술취한걸로 판단해서 거부할건지 명확한 기준과 근거자료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만약 고객님이 안에 들어가셔서 넘어져 다치시기라도 하면 다 저희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래서 곤란합니다. 말했더니. 책임 내가 넘어질일도 없고 설사 다쳐도 책임도 안 물을테니 들어가겠다고 하데요. 그래서 들여보냈더니 20분도 안지나서 남탕안에서 넘어져서 이마랑 손에 스크레치가 생기고 살짝 피도 났습니다. 그러더니 하는소리가 이건 자기 실수가 아니고 바닥이 미끄러워서 그런거라고 자기가 안취했어도 넘어졌을 거라고 왜 바닥에 미끄럽게 물기가 많냐고 하는겁니다. 아니.. 목욕탕 안쪽과 목욕탕 입구에는 수시로 손님들이 들락 날락 거리는데 솔직히 물기가 어떻게 없을수 있겠어요..ㅜㅜ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 않냐고. 이래서 저희가 손님을 받을수 없다고 말씀드렸던 거였다고 많이 취하셨다고 걸음도 비틀거리시지 않냐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치료비를 내놓으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멱살까지 잡혔습니다. 저도 좀 더 참았어야 하는데 진짜 열이 올라서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막말하고 그냥 때려쳤는데 저도 잘한건 아니지만 진짜 이건 너무하지 않나요? 술취한사람들 진짜 답도 안나오고 옹고집에 완전 쑈크였습니다... 진짜 서비스직이란건 이건 뭐 빠져나갈 방법이 없더군요... 어떤 방법으로도 제가 당할수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요. ㅜㅜ 아오... 1
찜질방 알바중 진상에게 당했어요.
이번에 대학1학년 들어간 새내기 입니다.
지난 방학중 용돈을 벌생각으로 잠깐 동네 찜질방에서 알바를 했었는데요 그때 겪은
실화입니다.
저도 잘몰랐는데 찜질방은 원래 술에 취한 사람은 입장시키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술취한채 찜방에 들어가거나 온탕에 들어가면 엄청 위험하다고 해요.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다구요
그래서 일하면서 아주 약간 술먹은 사람정도는 받아도 너무 만취해서 비틀거리는 사람은
최대한 살살 달래서 보내는데요. 이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술취한 사람들은 어찌나 다들
한결같이 황소 고집인지. 자기가 들어가면 안되는이유를 100가지 대라고 하질않나..
엘리베이터에 내리면서 바로 고꾸라져서 바닥에 허우적 거리다 겨우 일어나서 들어갈려고 하길래
만취하셔서 입장 안되신다고 말하니까 갑자기 정신집중을 하더니
"내가 술취했다는 근거가 뭐냐?"
"술취했다는 기준이 뭐냐?"
"술취하고 안취하고를 뭘로 판단할거냐?"
"음주 측정기 있냐?"
등등.... ㅜㅜ 저보고 "니가 취했다고 하면 다 취한거냐?" 니가 법이냐? 웃기는 새끼다.. 등등....
별의별 이야기를 다하길래 말빨로 제가 졌습니다.. 음주 측정기도 없었고 그분 말대로
정확한 어느 기준에서부터 술취한걸로 판단해서 거부할건지 명확한 기준과 근거자료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만약 고객님이 안에 들어가셔서 넘어져 다치시기라도 하면 다 저희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래서 곤란합니다. 말했더니. 책임 내가 넘어질일도 없고 설사 다쳐도 책임도 안 물을테니
들어가겠다고 하데요.
그래서 들여보냈더니 20분도 안지나서 남탕안에서 넘어져서 이마랑 손에 스크레치가 생기고
살짝 피도 났습니다. 그러더니 하는소리가 이건 자기 실수가 아니고 바닥이 미끄러워서 그런거라고
자기가 안취했어도 넘어졌을 거라고 왜 바닥에 미끄럽게 물기가 많냐고 하는겁니다.
아니.. 목욕탕 안쪽과 목욕탕 입구에는 수시로 손님들이 들락 날락 거리는데 솔직히 물기가
어떻게 없을수 있겠어요..ㅜㅜ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 않냐고. 이래서 저희가 손님을 받을수 없다고 말씀드렸던 거였다고
많이 취하셨다고 걸음도 비틀거리시지 않냐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치료비를 내놓으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멱살까지 잡혔습니다. 저도 좀 더 참았어야 하는데 진짜 열이 올라서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막말하고 그냥 때려쳤는데 저도 잘한건 아니지만 진짜 이건
너무하지 않나요? 술취한사람들 진짜 답도 안나오고 옹고집에 완전 쑈크였습니다...
진짜 서비스직이란건 이건 뭐 빠져나갈 방법이 없더군요... 어떤 방법으로도 제가 당할수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요. ㅜㅜ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