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처음엔 좋아했지만, 이제 정으로 만난다는 느낌? 그래도 없으면 허전할 것 같고, 저에게 잘해주고...
한번은 헤어질뻔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붙잡았습니다. 제가 이럴줄은-
어쨌든 나이가 차서 이제 결혼할 때가 되었는데요, 결혼얘기가 나왔는데, 선듯 하기가 망설여지는 겁니다. ㅜㅜ
제가 남자친구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1. "능력"
우선 월급이 작습니다. 실수 월 160만원 정도. 지방이에요. 전 서울서 일하는데, 이것보담 더 받는데, 결혼하게된다면 주말부부할순 없잔아요. 지방가서 저 월급으로 둘이 살기엔...그렇다고 제가 지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지금까지 하던 일은 못하구요, 많이 제한적이죠...제 경력다포기하고지방가면 월100만원정도 벌겠네요. ㅜㅜ 거기다가 애낳고 일한동안 못다닌다면..ㅠㅠ
그래도 다행이라면 그냥 회사를 성실히 5년동안 한회사만 꾸준히 다닌거???
2. "경제관념"
남자가 많이들 경제관념이 없다고하긴해도... 능력이나 자기개발두 없구, 경제관념까지...
회사 5년동안 다녔는데 모아놓은 돈이 1천만원 밖에 없답니다.
저는 같은 기간동안 일하면서 4500정도 모았어요.. 남자등골빼먹어서 그런가요? 저희 장거리연애라 자주 만나지도 않는데...제가 모..얻어먹고 그냥 있는 사람두 아니고, 자주 냈다고 생각하는데요.ㅠㅠ
저 정도 돈이면 그냥 저 스스로 결혼은 할 수 있을만한 돈은 되잖아요. 근데 남친은 진짜 부모님 도움이 있어야 할 수 있잖아요. 대출받거나-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부모님께서 돈 좀 해주신다고 했다가, 얼마전에 집에서 일이나서 돈 보태주시는게 불투명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도 결혼하잔 말이 쏙 들어갔어요. 한 때 적극적이였다가...
이렇게 돈이 없으니 본인의 의지보다도 주변의 여건에 의해 와 나의 "결혼"이 흔들린다는게 너무 싫어요..특히 저는 다 갖추었는데... 억울해요. ㅠㅠ
게다가 이건 말실수이자, 모 그런 생각을 했을수도 있다 싶었지만, 이런말도 했어요. 제가 서울에서 전세사는데 부모님이 일부보태주셨거든요. 그것까지 제가 결혼할때 가져올 결혼자금으로 생각했더라구요. 그런말이 툭 나왔어요. 노발대발했쬬... 떡줄사람은생각도안하는데... 저는 그돈..부모님이 주신다고하긴했어도, 안받아도그만이고, 그냥 안받고싶어요. 부모님이 뒀다 쓰시게. 근데 자기네 부모님한테 바라는것도 모질라서 그런 생각까지 하다니..ㅠㅠ
남자가 아무리 현실이 어려워도 내 가정 스스로 이루겠다!!!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되는거아닌가요?
3. 목표의 부재.
이 사람을 몇년간 곁에서 지켜본 결과, 목표라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결혼하면 어떻게 사냐고 걱정을 하니 "왜 못살아, 아끼면서 살면되지-"라고 합니다. ㅠㅠ
내가 왜!! 그 남자 없으면 그냥저냥 사는데 왜!!!굳이 아끼면서 아둥바둥 살려고 결혼해야되나요.왜!!!! ㅠㅠ
저는 비록..잘 실현되지는 않고, 몸만 고달펐어도... (그래도 회사다니면서 자격증1개는 땄음.)항상 공부는 했거든요. 근데 그럴때마다 남친은 그냥 친구들이랑 술이나 마시고..ㅠㅠ
어떻게 해서 성공하고, 어떻게 돈을 모아서, 잘 살 생각은 안하고...아끼면 살지....ㅠㅠ
그런 생각이 있는건데, 나한테 말을 안해주는걸까???
4. 집안-.
아들은 아버지 닮는다고 하잖아요. 성향이라든가, 가족질병?도 그렇고 집안 분위기도..
그 집안은 당뇨병이 가족력이 있나봐여. 그래서 남친은 안걸리려고 운동을 나름 열심히는 하드라구요.(진짜 유일한 자기개발) 그래서 아버지가 쉬신지 한 15년 되고, 어머니혼자 공장에, 식당알바에 하면서 돈을 버신거죠. (누가 그러는데 이런 경우에, 엄마가 그렇게 고생하면 자기 마누라가 하는 고생도 당연하게 생각한다고 하시드라구요.)
게다가 지금 아버님께서 치매 비슷한 증상을 보여서 입원 자주하세요. 아직 결혼전이라 전 와닿진 않지만..결혼하면 어떻게되나요. 장남인데.ㅜㅜ
그리고 아버지께서 남친 어렸을 때부터 주사가 있어서 어머니께서 너무 지겨워서 아버지 술먹고 들어왔을때 엄마 죽었다고 하라고 하고 죽은척 하셨을때도 있었다는 말도 들었어요. 제 남친은 술 취하게 먹거나 주사부린 적 없었떤거 같거든요. 결혼하면 변할까요?
남친은 돈두 1천만원도 안되게 있고,집에서 보태주기도 불확실한 상황인데, 뭐 그 집 보면 그렇게 팍팍하게 산다는 느낌은 안들고, 그냥 저냥 사시드라구요.오히려 우리집보다 더 잘쓰던데요-외식도자주하고,어머니께서차도사시고.ㅋ
아.전 어찌해야 할까요. 이 남자와 결혼하면 무조건 맞벌이 해야 살텐데, 지방가면 할 일도 마땅히 없고. 그렇다고 기본베이스가 머 아파트전세라든가 집한채라도 있음 말이 달라질텐데. 남친이 룸 전세 얘기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집에서 상황이 못보태주는걸로 바껴서 시댁에 들어와 살으라고.."어차피 너네집될텐데.."이러셨답니다..ㅠㅠ 아흐.
제 남친이 그래도 적당히 착하고, 저에게 잘해주고, 성격은 좋은데... 위에 저런점때문에 걸려요.. 오래만나서 그런가 사랑인지 정인지 모르는게 더 큰 문제일까요? 이렇게 인터넷에서 욕하면 안되는데.. 조언즘 부탁드립니다. 이것때문에 근 몇년간 혼자 끙끙 알았어요..나이드니까 요즘은 더 심하구요. 제 나이 30살-. 함부로 헤어지기도, 사귀기도 참 힘든 나이같네요.
제가 갖고 있는 이런 생각들이 기우인지.. 자세히좀 고언좀 부탁드립니다. 의논할 언니들도 없고, 엄마는 이제 반대하시죠. 고생문의 훤하다고, 니 맘대로하라고 ㅡㅡ;그러세뇽.
이 남자랑 결혼해도 될까요?
저는 5년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처음엔 좋아했지만, 이제 정으로 만난다는 느낌? 그래도 없으면 허전할 것 같고, 저에게 잘해주고...
한번은 헤어질뻔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붙잡았습니다. 제가 이럴줄은-
어쨌든 나이가 차서 이제 결혼할 때가 되었는데요, 결혼얘기가 나왔는데, 선듯 하기가 망설여지는 겁니다. ㅜㅜ
제가 남자친구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1. "능력"
우선 월급이 작습니다. 실수 월 160만원 정도. 지방이에요. 전 서울서 일하는데, 이것보담 더 받는데, 결혼하게된다면 주말부부할순 없잔아요. 지방가서 저 월급으로 둘이 살기엔...그렇다고 제가 지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지금까지 하던 일은 못하구요, 많이 제한적이죠...제 경력다포기하고지방가면 월100만원정도 벌겠네요. ㅜㅜ 거기다가 애낳고 일한동안 못다닌다면..ㅠㅠ
그래도 다행이라면 그냥 회사를 성실히 5년동안 한회사만 꾸준히 다닌거???
2. "경제관념"
남자가 많이들 경제관념이 없다고하긴해도... 능력이나 자기개발두 없구, 경제관념까지...
회사 5년동안 다녔는데 모아놓은 돈이 1천만원 밖에 없답니다.
저는 같은 기간동안 일하면서 4500정도 모았어요.. 남자등골빼먹어서 그런가요? 저희 장거리연애라 자주 만나지도 않는데...제가 모..얻어먹고 그냥 있는 사람두 아니고, 자주 냈다고 생각하는데요.ㅠㅠ
저 정도 돈이면 그냥 저 스스로 결혼은 할 수 있을만한 돈은 되잖아요. 근데 남친은 진짜 부모님 도움이 있어야 할 수 있잖아요. 대출받거나-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부모님께서 돈 좀 해주신다고 했다가, 얼마전에 집에서 일이나서 돈 보태주시는게 불투명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도 결혼하잔 말이 쏙 들어갔어요. 한 때 적극적이였다가...
이렇게 돈이 없으니 본인의 의지보다도 주변의 여건에 의해 와 나의 "결혼"이 흔들린다는게 너무 싫어요..특히 저는 다 갖추었는데... 억울해요. ㅠㅠ
게다가 이건 말실수이자, 모 그런 생각을 했을수도 있다 싶었지만, 이런말도 했어요. 제가 서울에서 전세사는데 부모님이 일부보태주셨거든요. 그것까지 제가 결혼할때 가져올 결혼자금으로 생각했더라구요. 그런말이 툭 나왔어요. 노발대발했쬬... 떡줄사람은생각도안하는데... 저는 그돈..부모님이 주신다고하긴했어도, 안받아도그만이고, 그냥 안받고싶어요. 부모님이 뒀다 쓰시게. 근데 자기네 부모님한테 바라는것도 모질라서 그런 생각까지 하다니..ㅠㅠ
남자가 아무리 현실이 어려워도 내 가정 스스로 이루겠다!!!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되는거아닌가요?
3. 목표의 부재.
이 사람을 몇년간 곁에서 지켜본 결과, 목표라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결혼하면 어떻게 사냐고 걱정을 하니 "왜 못살아, 아끼면서 살면되지-"라고 합니다. ㅠㅠ
내가 왜!! 그 남자 없으면 그냥저냥 사는데 왜!!!굳이 아끼면서 아둥바둥 살려고 결혼해야되나요.왜!!!! ㅠㅠ
저는 비록..잘 실현되지는 않고, 몸만 고달펐어도... (그래도 회사다니면서 자격증1개는 땄음.)항상 공부는 했거든요. 근데 그럴때마다 남친은 그냥 친구들이랑 술이나 마시고..ㅠㅠ
어떻게 해서 성공하고, 어떻게 돈을 모아서, 잘 살 생각은 안하고...아끼면 살지....ㅠㅠ
그런 생각이 있는건데, 나한테 말을 안해주는걸까???
4. 집안-.
아들은 아버지 닮는다고 하잖아요. 성향이라든가, 가족질병?도 그렇고 집안 분위기도..
그 집안은 당뇨병이 가족력이 있나봐여. 그래서 남친은 안걸리려고 운동을 나름 열심히는 하드라구요.(진짜 유일한 자기개발) 그래서 아버지가 쉬신지 한 15년 되고, 어머니혼자 공장에, 식당알바에 하면서 돈을 버신거죠. (누가 그러는데 이런 경우에, 엄마가 그렇게 고생하면 자기 마누라가 하는 고생도 당연하게 생각한다고 하시드라구요.)
게다가 지금 아버님께서 치매 비슷한 증상을 보여서 입원 자주하세요. 아직 결혼전이라 전 와닿진 않지만..결혼하면 어떻게되나요. 장남인데.ㅜㅜ
그리고 아버지께서 남친 어렸을 때부터 주사가 있어서 어머니께서 너무 지겨워서 아버지 술먹고 들어왔을때 엄마 죽었다고 하라고 하고 죽은척 하셨을때도 있었다는 말도 들었어요. 제 남친은 술 취하게 먹거나 주사부린 적 없었떤거 같거든요. 결혼하면 변할까요?
남친은 돈두 1천만원도 안되게 있고,집에서 보태주기도 불확실한 상황인데, 뭐 그 집 보면 그렇게 팍팍하게 산다는 느낌은 안들고, 그냥 저냥 사시드라구요.오히려 우리집보다 더 잘쓰던데요-외식도자주하고,어머니께서차도사시고.ㅋ
아.전 어찌해야 할까요. 이 남자와 결혼하면 무조건 맞벌이 해야 살텐데, 지방가면 할 일도 마땅히 없고. 그렇다고 기본베이스가 머 아파트전세라든가 집한채라도 있음 말이 달라질텐데. 남친이 룸 전세 얘기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집에서 상황이 못보태주는걸로 바껴서 시댁에 들어와 살으라고.."어차피 너네집될텐데.."이러셨답니다..ㅠㅠ 아흐.
제 남친이 그래도 적당히 착하고, 저에게 잘해주고, 성격은 좋은데... 위에 저런점때문에 걸려요.. 오래만나서 그런가 사랑인지 정인지 모르는게 더 큰 문제일까요? 이렇게 인터넷에서 욕하면 안되는데.. 조언즘 부탁드립니다. 이것때문에 근 몇년간 혼자 끙끙 알았어요..나이드니까 요즘은 더 심하구요. 제 나이 30살-. 함부로 헤어지기도, 사귀기도 참 힘든 나이같네요.
제가 갖고 있는 이런 생각들이 기우인지.. 자세히좀 고언좀 부탁드립니다. 의논할 언니들도 없고, 엄마는 이제 반대하시죠. 고생문의 훤하다고, 니 맘대로하라고 ㅡㅡ;그러세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