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합니다.제이야기좀들어주세요 저는 24살 여학생입니다.

라비아2012.03.22
조회780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여 학생 입니다. 저희 학교 카페에다 글을 썼는데 요기에다 올리라고 하여 이렇게 올리긴 하는데..

솔직히 지역이나 업체명을 대게 되면 명예훼손 같은 고소를 당할것 같아서 모든 추측을 할 만한 것은 지웠습니다.

 

이 이야기를 써서 뭐가 크게 바뀔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우선 그 업체가 이곳에 여러사람의 명의로 가입을 해서 다른 사람인 글 쓰는냥 허위로 홍보를 하고 있는건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이 아이디도 이곳에 가입되 있는 이유이고..

그럼 본론 으로 들어가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동생같은 마음으로 딸같은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오타가 있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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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대학생입니다.

 

정말 화가 나서 참다 참다 이렇게 글을 씁니다.

 

한국법으로 인해 저의 억울함이 없어 질지 알았습니다. 그 못된 사람이 벌 받을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법률 구조공단에서 온 전화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피의자의 주소를 다시 알아오라는 3번째 전화입니다.

 

 

-우선 법률 구조공단이란 -----------------------------------------------------------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진 각종 법률제도의 혜택을 모든 국민들이 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이유나 법률지식의 부족으로 사실상의 법의 보호 밖에 놓인 국민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요망됩니다.

법률구조제도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을 모르기 때문에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국민들에게 법률상담, 변호사 또는 공익법무관에 의한 소송대리 및 형사변호 등의 법률적 지원을 함으로써 정당한 권리를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보호하고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는 법률분야의 사회복지제도입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이러한 법률구조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1987년 9월 1일 법률구조법에 의하여 설립되어 국가예산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으로, 법률구조사업을 통한 국민의 기본권 옹호와 법률복지의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그 밖에도 법률구조제도에 관한 조사·연구, 준법정신의 양양을 위한 계몽사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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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와 다른 직원의 신고로 형사고발 상태의 그 피의자의 주소를

알아오지 못하면 사건이 기각 된다? 음성파일 증거까지 넘겪는데 어떻게 그러죠?

제가 경찰인가요? 제가 해커에요? 위치추적기를 달아야하나요?

법의 보호는 받지 못하는 국민을 도와준다면서 이게 뭐 어떻게 도와주는거죠? 

 

그 피의자 제가 증거내니까 우편물 갈때마다 없다고 거짓말 하는거 알면서 ...

힘없는 학생에 여자이고 돈도 없다고 해서 무시하시는 건가요?

저 정말 이제껏 착하게 살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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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고한 피의자는 서울1,강원도3,경기도1 이렇게  

제가 알고 있는것만 5개 정도의 웨딩/ 메이크업샵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입니다.(정확한 지역명을 지웠습니다)

 

이름은 말하면 안될것 같아서 말하지 않지만 큰 샵이라 알사람은 다 알고 인터넷에 치면 나오는 그런 사람입니다.

 

 

 

저는 휴학을 한 상태였고  어릴적 부터 꿈이 였던 웨딩드레스를 배우기 위해 학원을 다니려고 했으나 

 

집안 형편상 포기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알바몬에 웨딩샵 관리 알바자리가 생겼고

만드는 것을 배우는 것은 아니지만 가까이서 볼수 있다는 것에 기뻐 알바를 시작하였습니다.

 

시작한 날부터 정말 모욕적이고 치욕스러웠습니다.

 

일하기 시작한 첫날부터 아무런 인수인계도 받지 못해고 인수인계 해줄 직원도 없지만 다 알아야 했고 다 잘해야 했습니다. 하나라도 잘 못하면 그런 날은 ....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그사람은 저를 바보 멍청이로 만들고  제 부모님은 제게 아무것도 못해주신 그런 몰지각한 분들로 만들어버립니다.

 

하루에 수십번씩도 생각 했습니다.

이런 수모를 겼어가면서 일을해야하나. 내가 책임감이 없는건가?

다른사람도 그런가? 내가 요기서 그만두면 우리부모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원장이 다른샵에 가있을땐 정만 드레스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했지만

원장이 돌아오는 날엔 정말 죽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그사람 정말 무서웠습니다.

지금도 꿈에 나오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깨곤 합니다.

 

웨딩촬영이나 식이있는 주말에는 새벽에 출근을 하고 늦게 손님이 오는 날에는 늦게까지도 일을했습니다

 

손님으로 왔던 친구가 제가 그런 대우를 받는 것을 보고 화를냈을때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릴정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렇게 한달을 일하고 월급을 받았는데 ... 월급이 정말 적었습니다.

 

수습기간이라고 70-80을 준다더니 딱 70만 주었고,

70만원이 잘 못 두번 입금되어 총 140만원이 들어와서 다음날 바로 현금으로 70을 돌려주었습니다.

 

일한것에 비에 월급이 적다고 얘기했지만 들을려고 하지도 않았고 매일 적는 일일 업무를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게 일을 계속 하다 그만 두어야 겠다고 마음을 먹은 결정적인 일은

결혼하는 손님에게 행복을 비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도 손님욕을 많이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한 조기 임신한 신부님이 나간후에 "저런애는 애가질 자격이 없어, 애나 떨어져 버려라라고"

말을 하는것 입니다. 

 

정말 이런 사람에게는 배울것이 없다고 판단하고 일을 그만 둔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한달하고도 16일을 일을 하고 그만 두웠습니다. 

정말 못된년이라고 말도 해주고 싶었고 때리고도 싶었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라고

언젠가 한번쯤 제가 꿈을 이루게 되면 만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기에

좋게웃는얼굴로 그만두었습니다.

마지막날은 땡볕에서 막노동까지 시켰지만...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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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저는 이 피의자 원장과의 사이가 끝나는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16일치 월급이 들어오지 않는 것 입니다.

전화로 하다 안되 매장에 찾아가니

제게 무섭게 '너 내가 불러주는 대로 이거써, 안쓰면 못죠'라고 각서까지 쓰게 하는 겁니다 

 

저는 각서가 어떤용도로 쓸지도 모르고 원장을 너무나도 무서워했기때문에 바보같이 썼습니다.

원장曰 - 내가 드레스를 입어봤으면 돈을 받지 않겠다.  

제가 드레스입어봤으니 줄수 없다고 하는 겁니다.(미니드레스 한번 입은 걸 보고는 하는말입니다. )

어의가 없어서 가게를 나와 펑펑 울었습니다.

부모님께 걱정시켜드리는 것같아 얘기할지 말지 고민 하다 말씀을 드렸고

 

또다시 부모님을모시고 매장에 찾아갔습니다.

-녹음-

 

원장曰 떼거지로 델꼬왔니?

나曰 저희 부모님한테 떼거지라뇨?

 

원장曰 할만하니까 하는거야. 못배운사람들 어쩌고 저쩌고

어머니曰 원장님은 참 많이 배웠나봐요

원장曰 네 저 대학원까지 나오고 유학도 갔다온 사람이에요

    -------------말싸움

     원장曰 아줌마가 못배워서 자식교육을 저따위로 시켰지

     엄마曰 아 그래요. 저 못배웠었요.................

 

 

제가 정말 죄송하지만 부모님께 못된사람이니 모라고 해도 꾹 참으라고 신신당부 해논상태라

부모님께서는 화가 났지만 참아주셨어요.. 너무 너무 죄송스러워서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저 원장을 죽이고 싶을 정도 입니다.

 

(생략)

어버지曰 그 미니 드레스값빼고 그럼 월급주시죠, 지금까지 밤낮없어 일한 돈은 고작 70만원으로 끝내고 드레스 입어봤다고 돈을 안주나요? 드레스 값 얼마나 하는데요

이사曰 7만원 빼겠습니다,

아버지曰 그럼 반일한거 35만원 치고 7만원 빼서 28만원 주시죠?

원장曰 그럼 알겠고 , 다른말 다 필요없고 지금은 보안카드 없으니까 통장으로 자동 이체 시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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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은 돈을 받겠다고 이 수모를 겪나 싶어 부모님께 죄송하다 했지만

부모님을 저런 사람돈은 꼭 받아야 한다고 하시곤, 인생공부한다고 생각 하라고만 말씀하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또 끝나는지 알았습니다.

근데 원장은 일주일 동안 핑계만 대고 돈을 또 주지 않았습니다.

 

또 하는 말은.. 직접주겠으니 저보고 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의 없는 말

돈을 받았다는 각서? 같은걸 또 쓰라는것 입니다.

그래서 그건 돈 통장에 들어오면 써서 보내주겠다고 하니, 먼저 써서 보내라는 겁니다.

정말 .... 이 어른들은 대체 어떻게 살아왔길래...

 왜이러나 왜 28만원 주기 싫어서 왜 이 짖꺼리를 하는걸까

불쌍하기 까지 했습니다.

 

못하겠다고 하니 노동청에 신고 하라고 하길래 그 길로 신고 하였고

노동청에서 3자대면을 했으나 노동청에서도

그원장은 일한건 맞으나 일한것도 인정할수 없고 드레스를 입었기 때문에 돈을 줄수 없다는 이유로 합의를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법원에 까지 넘어갔습니다. 처음엔 민사소송에서 현재는 형사 고발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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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판 2012년 1월16일 피의자 ***의 최저임금법 위방등 사건으로 증인이로 되어

저를 비롯한 3명의 증인이 출석하였습니다.

알고보니 저 처럼 돈을 못받은 사람도 많았고 각서라는 것도 돈을 안주기 위해 뻔질라게 쓰라고 시켰고

저 다음으로 일한사람들도 노동청에 신고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증인들중 제24인 제가 제일 나이가 많았고 아이들은 21-22아이들이었습니다.

그아이들은 저보다도 심하게 노동착취를 당했고 노동청에 신고했을 당시 아픈 부모계신 집까지 찾아서

고소취하하라고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저는 증인석 앉아 거짓없이 말할것을 선서 하고 사실대로 다 이야기 하였습니다.

 

피의자측 변호사가 통장 입출금 내역서를 가지고 오더니...

증인은 70만원 두번씩 하여 140만원을 월급으로 받으시지 않았나요?

 

아하. 말이 안나오게 하는 질문이였다. 황당하다 ...

저것도 안받았다고 거짓말을 한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주었는지 경위를 설명하였는데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내역서를 띄어오라고 하셨고,

  

판사님께서 돈을 얼마나 받아야 고소를 취하 하겠냐는 말에 돈때문에 온것이 아니고

사람이 너무 나빠 벌을 받기를 원한다 하였습니다. 판사님이 알겠다 하시고 가셔된다 하시길래

내려왔는데 갑자기 피의자인 원장이 말하길

 

" 너 나한테 돈준적 없잖아? 왜 거짓말해? 너 나 70만원 안돈려줬자나?"

이러는 것입니다.

나曰 " 돌려줬자나요?;!!! 왜 거짓말 하세요! "

판사曰 " 피해자 ***씨 정말 안받으셨나요? 들은 적도 없나요? "

원장曰" 네 저는 전혀 그런 기억이 없는데요?"

판사: " 증인 내역서 꼭 내세요"

 

네... 그렇습니다. 제가 현금으로 직접 준것을 노리고 거짓말을 한것입니다.

다른 아이가 증인을 서는 동안 정말 화가 나서 한참을 그여자를 첟아 보고 있었는데

 

부모님과 매장을 찾았을 때 녹음했던 내용들이 생각 나는 것 입니다.

그래서 모든 증언이 끝나고 손을 들고 내역서는 없고 음성파일이있다고 하니 판사님께서

제출하라고 말씀하셨고 사건은

2차로 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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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공판은 피해자 원장에 연락 두절과 소재지 불분명으로 3차로 밀어졌습니다

때문에 법률구조공단에서는 새로운 주소를 알려달라 전화가 왔고

저는 또 다른 새 매장까지 찾아가 주소를 알려드렸습니다.

그 매장에 가서 주소를 아는 동안 혹시라도 그 원장을 만날까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늘이 3차 공판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수업중에 구조공단에서 전화가왔고 수업이 끝난 후에 전화는 걸이니

주소가 불분명이 되어 또다시 공판이 밀어졌으니 새로운 주소를 알아오라는 것이였습니다.

새로운 주소와 머물러 있는 시간 , 자주 있는 시간대를 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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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曰 저기요. 또 제가 가서 알아와야하나요? 매장아는건 다 알려드린건데요? 그리고 시간은 제가 어떻게알아요

 

직원曰 안그러시면 사건이 기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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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 법률구조공단 저 도와주는 곳 아니였나요? 검찰은요?

저 증거도 다 냈어요. 그리고 그사람 민사소송때 검찰에서 최저인금법 위반으로 200?원 벌금까지 물렸자나요...

그런데도 그사람 주소 못알아 내면 사건이 기각된다고요?

작년 6월달 부터 저 이러고 있는데 ... 이게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린다고요?

 

저 매장앞에만 지나다니면 무섭고 그사람이 저 어떻게 할까봐 먼길로 돌아가요.

꿈에나오면 식은땀 흘리면서 깨고 그때 생각 하면 부모님한테 죄송해서 눈물이 나요.

 

근데 그사람이 어디있는지 언제 매장이 문열고 닫도 그런거 까지 해야되요? 

매장 아주 잘 운영하고 있는 없는 주소라뇨.

차라리 저한테 위치추적기를 달아놓으라고 시키세요. 

처음 법률구조 공단 가니까 뭐라고 하셨어요?

제가 하는건 서류 띄어는거 두번정도 나와서 확인하는게다고

6개월에서 9개월 기다리면 된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법원하고 검찰은요. 그사람이 왜 안나오는지 모르시는거에요?

알잖아요. 거짓말하다 증거내니까 안나오는데.

저보고 어떻게 하라는 거에요. 뭘 더 하라는 거에요.?

 

아니면  "그까짓 돈 몇푼" 같고 제가 이런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저 그 28만원은 없어도 살거든요,

 

 

그 거 그까짓 돈이아니라 제 꿈이고 제 시간이에요.

제가 정말 소중하게 품어왔던 꿈에 대한 보답중 하나였어요.

 

 

 

법률구조제도가 정당한 권리를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보호하고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는 법률분야의 사회복지제도라면서요,

이런거 다필요업고 피의자가 안나오면 아무것도 아닌거 되는거내요.

 

대한민국 법 나쁘지 않다면서요.

도와준다면서요

 

많은 노동 착취당하는 사람들이 왜 신고 안하시는지 아세요? 아시겠죠?

우선 하는것도 많고 복잡해요.

시간많이 들이고...

다음은 못받아요.

왜요"? 제대로 안해주니까요

 

이래서 제가 일하기 전에 일했던 많은 아이들이 신고를 안하는거에요.

 

저 또 떨면서 주소알아보고 전화하면서 그사람 목소리 듣던가

제 이야기는 아무것도 아닌 그런 일이 되버리는 거에요.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손 놓고 계시지 마시고 저 좀 도와주세요.

저아직 꿈많은 24살 학생입니다.

이 일로 인해 세상이 어둡다는 것을 알았고 세상에 나가기가 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