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 애기데려오는 애엄마

홍보즐2012.03.22
조회1,622

안녕하세요 톡커님들똥침

 

피씨방에서 알바하는 피순입니당ㅋ

 

여기피씨방이 다른데보다 장사가잘되고 사람도많고 환경도좋은데

 

가끔씩 진상 ㅡㅡ손님들이여럿잇어요ㅋㅋㅋㅋㅋㅋ

 

피바알바하시는분들이라면 한번쯤?은보셨을법한

 

피씨방에 애들데려와서 게임하는 애엄마얘길해볼까합니당ㅋ

 

음슴체로ㄱㄱ

 

 

 

 

 

 

 

 

ㅎㅇ 여러분 난 아침부터저녁까지 피씨방에서일하는 피순이임ㅋ

 

알바경험담보면 대부분이다 피씨방알바글이던뎈ㅋㅋㅋㅋㅋㅋㅋ 나도한번써보겟음

 

난일한지 일주일?밖에안됫는데 다른데 알바경험이 몇개월있어서 지금까진 꽤 수월하게 일하고잇음ㅋ

 

근데뭐 피씨방에 공돌이들 노숙자들 진상손님여럿잇잔슴?

 

난다참을순잇는데 이아줌만 진심 이해가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마다 머리도안감고 늘어진옷입고 게임하러오는 게임폐인아줌마가하나잇음ㅋ

 

근데 알바한텐 웃으면서 잘대해줌ㅋ 난그냥 겜하는손님인갑다싶어서 잘해줫음ㅋ

 

근데 어젠가부터 어떤어린여자애들데려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딸인가????

 

내가다른데서 일할때도 피방에 애 데리고와서 옆자리에 앉혀놓고 겜하는 애엄마들 좀 봐서 아무렇지도않앗음ㅋ

 

뭐 그날은 애기가엄마옆에서 얌전하게앉아잇고 엄마가 물갖다달라고 시키면 나한테와서

 

엉니~~~~~~~~~~~~~~엉니~~~~ 하고 부르면서 컵을내밈ㅋㅋㅋㅋㅋㅋㅋ 아귀여웤ㅋㅋㅋ

 

그귀여운여자애는 딱보기에 네다섯살?쯤되보엿음ㅋ 근데얼마나착하던지............

 

아무튼 그날은 그렇게넘어갓음

 

그다음날 바로오늘임!!!!!!!

 

그아줌마가 이번엔 포대기를두르고 들어온거엿음ㅎㅎ

 

난별로 대수롭게생각안하고 항상 커피심부름을시키는분이여서

 

커피두잔을갖다줌 ㅡㅡㅋ

 

그떄까지만해도 못봤는데 그포대기에 다른아이가(?) 잇엇던거임ㅋ

 

그때알앗음난ㅋ 애가둘이구낭ㅎㅎㅋ

 

참고로오늘은 비가내려서 ㅠ.ㅠ손님이별로엄씀ㅠㅠㅋ

 

그때 왠 애기 옹알ㄹ이?하는소리가들리는거임ㅋㅋㅋㅋㅋ

 

아침이라 졸리고 멍하게앉아잇다가.. 부스럭부스럭소리가들려서 일어나서 밑을봣더니

 

애기가 과자를집고잇는거엿음ㅋㅋㅋ 아우귀여워 근데 가져갈려고하자 내가

 

안된다구 다시집어넣고그랫음 ㅠㅠ사주고싶엇지만.. 난비루한알바기때문엥.......

 

결국 애가 새우깡하나를집어서 도주를하는ㄴ거임 그짧은다리로 다다다다다다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느린걸음으로 뒤쫒아감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구석으로 몰린거임애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애기엄마한테가서

 

"이거애기가 집어서왔는데 어떻게할까요??" 했더니 "뜯어서주세요 나중에계산할께요"

 

그래서내가 "아 그럼 후불로달아드릴께요^^" 하고 다시카운터에앉앗음ㅋ

 

근데 애기엄만씬나게 겜하고잇는데.. 애기가 심심한지 자꾸 피씨방 군데군데를 뛰어다니는거임ㅠㅠ

 

카운터앞쪽 음식파는데와선 과자 가져갈려 하고 흩뿌려놓고ㅠㅋ

 

난 손님들한테 방해가 될 수 있어서 그 애기를 데리고 엄마한테데려다웟슴ㅋ

 

그러곤 "손님 애기좀 잘 챙겨주세요ㅠㅠ" 했더니 눈은 컴퓨터계속보면서

 

"아 제가 파티이것좀한다고;; 이것만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데려온 애기가 피씨방을 종횡무진 돌아다니면서 시끄럽게하고잇는데

 

얌전히앉아잇게 타이르진못할망정 기다려달라는거임ㅋㅋㅋㅋㅋ 난카운터봐야하는뎈ㅋㅋㅋ

 

암튼 애기를 자리에앉혀놓고 카운터로 왔음ㅋ 근데 애가또나와서 물건어지르고........

 

그때마다 계속 엄마한테데려다줫음 ㅡㅡ

 

한번은 애가 카운터쪽에서 냉장고문을열고 초코우유 꺼내서 먹을려하는거임!

 

그래서 그거막고있는데 아줌마 와선 애기 머리????를 때리면서

 

이섀끼가 왜이케 말을안듣노ㅡㅡ 하면서 애기번쩍안고 다시 제자리로돌아가고

 

그짓을한 두세번한거같음 그 쪼매난 애기 머리를 막때림 ㅡㅡ

 

참고로 그 아줌마는 한쪽 손?이 없음.. 그래서때려도 안아플꺼라생각하나..

 

그 속눈썹도길고 눈도큰 이쁜애기를 때리는데 화가남..

 

근데 거기서 뭐라하면 내자식인데 뭔상관이냐고 뭐라할거같아서 그냥 멀뚱멀뚱보기만함;;

 

애기야미안행ㅠㅠ.................

 

그뒤론 다시안오던데 스피커안들린대서 가보니 애기 다시 포대기에업고 재우고잇는거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근데그아줌마손은 키보드에잇엇음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애기 데리고 피씨방오는 여자분들

 

애기한테도 컴퓨터 한시간이라도 끊어서 하게 해주시던가

 

애기좀 잘 돌봐줘요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씨방알바는 애기까지 돌봐줘야된다는 일은 안하거등요.............

 

+)  아글고

 

애길포대기에두르고들어왔었는데ㅠㅠㅠㅠㅠ

 

애기가 그더러운피씨방바닥을 맨발로돌아다니는데도 가만히놔두더라구요

 

또; 남편분이 전화를 그렇게하는데 피씨방에잇으면서 집에잇는척ㅋㅋㅋㅋㅋㅋㅋ

 

흡연석은 사람들 겜한다고 시끄러우니까 조용한 카운터에서 나한테 쉿~ 하고 전화받고들어감ㅋㅋㅋ

 

전화내용은 뭐 애들얘기뿐이엿음ㅠㅠ.. 알려주고싶다증ㅁ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