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잡아볼까요..

후..2012.03.22
조회1,509

23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랑 성격차이로 반년동안 연애기간에 많이 다투다가
서로안되겠다 더반복될거같다해서
서로헤어지기로했네요




항상 남자친구가 저한테 상처를많이줘서
저도 힘들었구요. 오로지성격차이로..

처음엔 제가 이별통보를 했구요.

남자친구는 잠깐 시간두자고 했다가

그냥 둘다 힘들어질바에는 헤어지는게 좋겠다고했어요

 

 

그러다가 제가 잡았고,남자친구는 다시 생각해보겠다라고했지만

 

 

몇일뒤에 만나서 얘기하다보니

남자친구도 제가한 이별통보에 마음이
닫혔다며 더이상잘해줄자신이없다네요.
뭐 어쩔수없이 결국헤어지기로했는데



남자친구가 못보고지내기는 힘들거같다고
이기적인거알지만 저만 괜찮으면 맘놓고 편하게지내자고했어요.

 

 

제 심정이 뭐가몬지 복잡하네요.

 

 

남들처럼 헤어지면 울고불고 밥도 못먹고

슬픈노래 들어도 울것같았는데

 

지금은 밥도 잘 먹고 친구들도 만나고

슬픈노래들어도 눈물은 안나는데

뭔가 아쉬움? 이라는게 남아있는가봐요

 

주변에서는 너 걔 진짜 좋아한거 맞니?

라고 물을정도로  엄청힘든건아닌데

이러다가 후폭풍이 오는건 아닐지.. 

 

 

 

상황이 진짜 이상하게 꼬인거 알지만

마지막으로 좀 잡아보고 싶어요

 

 

매달려서 있는 정까지 떨어지면 오히려 친구도 못할까봐싶은 불안감.

어차피 헤어진사이는 편한친구되기 힘드니 마지막으로 잡아볼까?

또 전남자친구는 1년뒤면 지방에 내려가야되서 평생못볼사이가되겠고

 

 

어떤방법이 최선의 방법일까요....?

 

심난한 마음에 횡설수설 글을 남겨봅니다.

 

경험담이라던지 혹은 도움이 될 말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