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형수와 동서관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었는데요. 다시한번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지난번에 그래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던거 같더라구요. 종종 형수와 같은생가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았지만.. 그래도 많은 힘이되어서 한번더 힘을 받을까 하고 또 올려봅니다. 전에 이런저런 일이 있고나서 형수한테 전화가 왔었습니다. 전화 하자마자 이러쿵저러쿵 따지더군요. 형수가 기분나빠서 전화한 이유는 형이 저한테 형수친구들이 제 와이프보고 개념없는 동서라고 그런다는말에 제 친구들도 형수보고 개념없는 형수라고 한다고 그냥 대답한거였는데, 그 얘길 형이 형수한테 했나봐요. 저와 제 와이프는 형한테 그런얘기 들었을때 당연히 형수 친구고 형수가 하는얘기만 들었으면 우리가 죽일놈,년이지 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형수는 저 얘기에 상당히 기분이 나빴나봐요. 그리고 제가 직접 얘기한것도 아니고 형이랑 얘기하다가 형한테 들은얘기가지고 왜 자기귀에 그런얘기가 들어오게 하냐며 따지더군요,, 형수귀에 얘기한건 형인데요.. 그렇게 막 따지는 얘길 듣고 있으니 저도 슬슬 열이 받아 올랐습니다. 거의 10개월?9개월? 가까이를 참고만 있던 저는 결국 폭발해 버렸죠. 그렇게 위아래 따지는 형수가 시동생한테 기분나쁘다고 이렇게 전화해서 막 따지는건 경우가 있는 건가요?? 시동생이지만 그래도 시댁시구인데요. 결혼하면 어른이 된거니까 어른스러운 행동을 기대했다는 식의 말로 저에게 잘못했다는 점을 부각시키려고 했던거 같은데. 어른이면 아랬사람이 어느정도 수그리고 들어갔을때 받아주고 포용해 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과연 형수는 어른스러운 행동을 하고있는걸까요?? 어찌됐건. 제가 결국 폭발해서 형수랑 대판 싸웠습니다. 제가 못참은게 잘못이죠,, 그런데 참고참고참고참고 참다가 뒤질꺼 같아서 폭발했습니다. 이 글을 처음 읽는 분들은 이전글 한번 읽어주세요.(형수와 동서관계) 그래서 결국 대접 받을생각만 하지말고 형수노릇 한번 제대로 하기나 하라는 막말은 던지고 형수와의 대화를 끝냈습니다. 그렇게 형이 전화를 넘겨봤고, 형한테 울분을 토하다가 형이 그래도 제가 말은 심하게 했다고 해서 사과하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좀 심했다 싶어서 사과하려고 전화했는데, 결국 한판 더 하고 끊었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 아무래도 내가 잘못한것 같아서 형수가 비행다녀오는 날 물어봐서 다시한번 사과했구요. 생각외로 그때는 그냥 네,네, 그러고 끊더라구요. 별로 관심없는듯이. 아무튼 그렇게 폭풍이 지나가고 와이프가 아이를 낳게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입원 해 있는동안 어머니 아버지께서 왔다가셨고, 형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 한번 오겠다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형수는 쌩이구요. 와이프가 임신한 10개월동안 조카 잘크고 있냐는 한마디없이 쌩이었고, 얼마전에 저랑 그런일도 있었는데 당연한 결과겠죠. 형하고 형수가 온다고 한날, 오기로 한 시간이 지나도 안오길래 형한테 전화하니, 형수가 아파서 못갈꺼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나중에 와라 라고 하니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와이프한테 형수한테 전화해서 몸이 안좋으시면 나중에 오시라고, 쉬시라고 얘기하라고 해서 와이프가 전화했더니 안받고, 문자했더니 쌩,,, 잠시후 어머니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형하고 형수 올테니 잘 얘기하라구요. 그때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얼마나 오기 싫었을까. 아픈게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와야한다는 생각에 아파진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어쨌든 왔습니다. 왔는데. 완전 똥씹은 표정. 아.. 짜증나... 빨리 가고싶다.. 는 표정 저희 어머니가 애기도 보고 얘기도 좀 하라는 말에 그냥 건성으로 예..한마디 정말 짜증나 뒤져버릴꺼 같아서 형하고 형수한테 몸도 안좋으니 애기 잠시보고 가서 쉬시라고 했습니다. 애기보러 가서도 보는둥 마는둥. 형이 보태쓰라며 돈을 좀 주길래 형수님 잘쓸께요 고맙습니다. 했더니 대답을 했나? 안했나? 아무튼 무관심. 형하고 형수 가고 형수한테 한번 더 문자했습니다. 고맙다고 잘쓰겠다고. 당연히 쌩. 전 형수가 뭔짓을하든 신경 안쓰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머니가, 형수한테는 시어머니죠. 시어머니가 옆에서 서로 풀어주려고, 화제거리도 던져주고, 먼저 말도 걸어주고 그렇게까지 하는데 형수가 하는 행동을보니 아.. 이건 개념이 없는건지 싸가지가 없는건지 가정교육을 잘못받은건지 전부 다인지.. 정말 화가났습니다. 그렇게 화가나다가 형이 갑자기 안쓰러워졌습니다. 형수랑 평생을 살아야 하는데,,, 라는 생각에 그래서 다음날 전화했습니다. 형한테 힘내라고, 아버지한테도 전화했습니다. 형수가 그짓거리해서 화나는데 형하고 엄마봐서 참는다고, 하지만 아버지는 잘못된건 알고 계시라고, 저번처럼 형수한테 화내고 큰소리 치는일은 없도록 할테니, 아니다 싶으면 아버지가 나서달라고 얘기했습니다. 아버지도 형수가 잘못하는거 아는데 그냥 참으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그래도 시동생이니, 동생은 동생이니 참으시라는거예요. 저희 가족들이 대충 성격이 이렇습니다. 그냥 둥글둥글 누구랑 마찰없이 잘 살아왔죠. 형수랑 틀어지기전까지.. 그런데 걱정인건... 정말 폭발하면 형수를 어떻게 해버릴꺼 같아서 걱정입니다. 형수 볼때마다 계속 화가 쌓이고 쌓이는데 이게 한번에 폭발할까봐요.. 뉴스에 안나오도록 잘 참아야 하는데요.. 안보는게 최상이겠죠?? 진짜 여자한명 잘못들어와서 집안 말아먹는다는 얘기가 뭔지 알꺼 같더라구요. 가족이면 서로 어느정도 맞춰가야지 자기 맘에 안든다고 가족분위기를 이렇게 휘젖나요,, 싸이에는 친군지 누군지 누군가의 애기가 귀여워 죽겠다고 하더군요. 선물도 이것저것 사주는거 같고. 진짜 조카는 보는둥 마는둥 하면서요. 일촌 끊어버리려다 참았습니다. 나중에 뒷얘기 듣기 싫어서요.. 아....여러분 정말 결혼할때 신중히 생각하고 하세요 결혼은 둘만 하는것이 아니고 가족과 가족이 하는겁니다. 저와 형수간의 문제같은 일들이 많이 있겠지만 여러분들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5
형수와 동서관계 2탄입니다.
얼마전에 '형수와 동서관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었는데요.
다시한번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지난번에 그래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던거 같더라구요.
종종 형수와 같은생가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았지만..
그래도 많은 힘이되어서 한번더 힘을 받을까 하고 또 올려봅니다.
전에 이런저런 일이 있고나서 형수한테 전화가 왔었습니다.
전화 하자마자 이러쿵저러쿵 따지더군요.
형수가 기분나빠서 전화한 이유는
형이 저한테 형수친구들이 제 와이프보고 개념없는 동서라고 그런다는말에
제 친구들도 형수보고 개념없는 형수라고 한다고 그냥 대답한거였는데,
그 얘길 형이 형수한테 했나봐요.
저와 제 와이프는 형한테 그런얘기 들었을때 당연히 형수 친구고 형수가 하는얘기만 들었으면 우리가 죽일놈,년이지 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형수는 저 얘기에 상당히 기분이 나빴나봐요.
그리고 제가 직접 얘기한것도 아니고 형이랑 얘기하다가 형한테 들은얘기가지고
왜 자기귀에 그런얘기가 들어오게 하냐며 따지더군요,,
형수귀에 얘기한건 형인데요..
그렇게 막 따지는 얘길 듣고 있으니 저도 슬슬 열이 받아 올랐습니다.
거의 10개월?9개월? 가까이를 참고만 있던 저는 결국 폭발해 버렸죠.
그렇게 위아래 따지는 형수가 시동생한테 기분나쁘다고 이렇게 전화해서 막 따지는건
경우가 있는 건가요??
시동생이지만 그래도 시댁시구인데요.
결혼하면 어른이 된거니까 어른스러운 행동을 기대했다는 식의 말로
저에게 잘못했다는 점을 부각시키려고 했던거 같은데.
어른이면 아랬사람이 어느정도 수그리고 들어갔을때 받아주고 포용해 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과연 형수는 어른스러운 행동을 하고있는걸까요??
어찌됐건. 제가 결국 폭발해서 형수랑 대판 싸웠습니다.
제가 못참은게 잘못이죠,,
그런데 참고참고참고참고 참다가 뒤질꺼 같아서 폭발했습니다.
이 글을 처음 읽는 분들은 이전글 한번 읽어주세요.(형수와 동서관계)
그래서 결국 대접 받을생각만 하지말고 형수노릇 한번 제대로 하기나 하라는 막말은 던지고 형수와의 대화를 끝냈습니다.
그렇게 형이 전화를 넘겨봤고, 형한테 울분을 토하다가
형이 그래도 제가 말은 심하게 했다고 해서 사과하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좀 심했다 싶어서 사과하려고 전화했는데,
결국 한판 더 하고 끊었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 아무래도 내가 잘못한것 같아서 형수가 비행다녀오는 날 물어봐서
다시한번 사과했구요.
생각외로 그때는 그냥 네,네, 그러고 끊더라구요.
별로 관심없는듯이.
아무튼 그렇게 폭풍이 지나가고 와이프가 아이를 낳게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입원 해 있는동안 어머니 아버지께서 왔다가셨고,
형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 한번 오겠다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형수는 쌩이구요.
와이프가 임신한 10개월동안 조카 잘크고 있냐는 한마디없이 쌩이었고, 얼마전에 저랑 그런일도 있었는데
당연한 결과겠죠.
형하고 형수가 온다고 한날, 오기로 한 시간이 지나도 안오길래 형한테 전화하니,
형수가 아파서 못갈꺼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나중에 와라 라고 하니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와이프한테 형수한테 전화해서 몸이 안좋으시면 나중에 오시라고, 쉬시라고 얘기하라고 해서
와이프가 전화했더니 안받고,
문자했더니 쌩,,,
잠시후 어머니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형하고 형수 올테니 잘 얘기하라구요.
그때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얼마나 오기 싫었을까.
아픈게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와야한다는 생각에 아파진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어쨌든 왔습니다. 왔는데. 완전 똥씹은 표정.
아.. 짜증나... 빨리 가고싶다.. 는 표정
저희 어머니가 애기도 보고 얘기도 좀 하라는 말에 그냥 건성으로 예..한마디
정말 짜증나 뒤져버릴꺼 같아서 형하고 형수한테
몸도 안좋으니 애기 잠시보고 가서 쉬시라고 했습니다.
애기보러 가서도 보는둥 마는둥.
형이 보태쓰라며 돈을 좀 주길래
형수님 잘쓸께요 고맙습니다. 했더니
대답을 했나? 안했나? 아무튼 무관심.
형하고 형수 가고 형수한테 한번 더 문자했습니다.
고맙다고 잘쓰겠다고.
당연히 쌩.
전 형수가 뭔짓을하든 신경 안쓰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머니가, 형수한테는 시어머니죠.
시어머니가 옆에서 서로 풀어주려고, 화제거리도 던져주고, 먼저 말도 걸어주고 그렇게까지 하는데
형수가 하는 행동을보니 아.. 이건 개념이 없는건지 싸가지가 없는건지 가정교육을 잘못받은건지 전부 다인지.. 정말 화가났습니다.
그렇게 화가나다가 형이 갑자기 안쓰러워졌습니다.
형수랑 평생을 살아야 하는데,,, 라는 생각에
그래서 다음날 전화했습니다.
형한테 힘내라고,
아버지한테도 전화했습니다.
형수가 그짓거리해서 화나는데 형하고 엄마봐서 참는다고,
하지만 아버지는 잘못된건 알고 계시라고,
저번처럼 형수한테 화내고 큰소리 치는일은 없도록 할테니,
아니다 싶으면 아버지가 나서달라고 얘기했습니다.
아버지도 형수가 잘못하는거 아는데 그냥 참으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그래도 시동생이니, 동생은 동생이니 참으시라는거예요.
저희 가족들이 대충 성격이 이렇습니다.
그냥 둥글둥글 누구랑 마찰없이 잘 살아왔죠.
형수랑 틀어지기전까지..
그런데 걱정인건... 정말 폭발하면 형수를 어떻게 해버릴꺼 같아서 걱정입니다.
형수 볼때마다 계속 화가 쌓이고 쌓이는데 이게 한번에 폭발할까봐요..
뉴스에 안나오도록 잘 참아야 하는데요..
안보는게 최상이겠죠??
진짜 여자한명 잘못들어와서 집안 말아먹는다는 얘기가 뭔지 알꺼 같더라구요.
가족이면 서로 어느정도 맞춰가야지
자기 맘에 안든다고 가족분위기를 이렇게 휘젖나요,,
싸이에는 친군지 누군지 누군가의 애기가 귀여워 죽겠다고 하더군요.
선물도 이것저것 사주는거 같고.
진짜 조카는 보는둥 마는둥 하면서요.
일촌 끊어버리려다 참았습니다.
나중에 뒷얘기 듣기 싫어서요..
아....여러분 정말 결혼할때 신중히 생각하고 하세요
결혼은 둘만 하는것이 아니고 가족과 가족이 하는겁니다.
저와 형수간의 문제같은 일들이 많이 있겠지만
여러분들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