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신 여자분들 봐주세요 ..후기

똥쟁이2012.03.23
조회747

아아 ..저번에 글남겼던 남자입니다.

결국 마지막엔 이렇게 헤어저버렸네요

정말 누구보다좋아했는데 제가 이런곳에 글을남겨도 소용없는거 다알면서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네요 평소에 여자친구랑 사귈땐 이런거봐도 제예기 아닌냥 그냥 웃으며 넘어갔는데 막상 닥치니 너무 힘들고 막막하네요 오늘 나가서 그애 얼굴보고 그애한데 받은편지 다시 돌려주면서 그사이 제편지끼워서 집가서 볼수있지않을까 하는 맘에 끼워놨던건데 그애도 속상해서 쓰래기통에 제가 준 편지를 전부 넣고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미안한맘에 밖에 떨어진 편지들 줍고 쓰래기통안에 있던 편지 두개 손넣어서 꺼낸후에 바보같이 그걸 다시 가방에 넣던 제자신이 한심해서 그애한데 받았던 편지 전부 태우고나서 질질싸면서 글쓰고있네요 달래줄사람하나없고 그렇게 그리워해본아이도없고 이렇게 아픈게 처음이네요 댓글들보면 포기하란말도 많은데 그게 사람심리상 많이 힘든데 애써 이렇게 연락않하고 참고있습니다 솔직히 오늘 들을말 안들을 말도 다듣고 말하다가 저는 그까짓거밖에 안된다는 말에 화도 내고싶었지만 그애한데 애써 그렇게 나쁘게 깨졌던 남자 그남자 이렇게 잊혀지긴 너무 두렵고 속상해서 화안내고 애써 전부 참아가면서 이야기 다 끝냈습니다 그런데 끝내자마자 눈물이 쏟아지더라고요 한창 비맞고 서있다가 10분은 멍때리고 걷다가 세상이 무너져버릴만큼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그애위해선 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놓아주는게 맞는거같아요 자기한데 맞는 좋은남자 만나서 행복하길 빌며 절때 저같은남잔 다신 안만났으면하며 판에 이렇게 마지막으로 글을 남깁니다.

 

제예기 들어주신분들께 감사하며 다들 좋은남자분 여자분 만나서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