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지난주 토요일에 갑자기 자기가 찜질방에 갔었는데 아빠랑 아들이랑 목욕하는 모습을 보니 울 아들 생각이 났다며 토요일에 찜질방에 갔어요..
지난주 토요일은 목요일에 자기가 잘못했으니 잘 해보자는 의미로 머리를 빡빡 깍는다고 한다고 해서 믿었는데 그날 금요일 저녁 그 여자랑 같이 시장가서 장보고 길거리서 뽀뽀하고 손을 주무르고 하는 사진(심부름센터)을 찍은 날이고 그날 외박해서 토요일 하루종일 전화 안되어서 혹 머리깍고 그 여자랑 정리하려다 보니 너무 사랑해서 둘이 약이라도 먹었나 싶어 걱정했더니,, 그날 밤 새벽에 들어왔어요..
그런데 이번주는 노력한다더니 또 화요일에 나가서 화요일 수요일 외박하고 목요일에 밤 10시쯤 들어왔고 금요일에 나가서 연락안되다가 내가 카톡에 낼 찜질방 간다더니 연락이 안된다 하니 밤 11시에 집에 들어왔어요..
토요일날 저녁에 가족끼리 찜질방은 갔어요.. 울 아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일요일 저녁 교회갔다가 밤 10시 되었는데 옷도 안 벗고 있길래 나갈거냐 했더니 생각중이다 하더라구요..
오전부터 전화기만 들여다 보길래,, 그 여자한테 가나보다 싶었는데,, 나간다고 하니 정말 맘이 그렇더라구요.. 이번주엔 신랑에게 여자 있는거 안다는 얘기를 진지하게 나누려는데 그날 그렇게 나간다하니 마직막인거 같아 현관문 나서는 신랑에게 가지 말라고 애원했죠.. 오늘은 가지 말라고,, 그러니 너가 걱정하는 일 없다 그러니 내가 그래도 가지 말라고 했더니 그럼 애들데리고 다 사무실 가자 하더라구요.. 제가 가지 말라고 하니 화내면서 안간다고 너때문에 미치겠다 그러더구라구요..
그러더니 화가 나니까 나보고 애들보고 자지 말라고 하더니 자기랑 같이 24시간 같이 있어보자구,, 애들도 재우지 말고 자기랑 같이 행동하자고요..
그러더니 집에 돈 얼마 있냐면서 회사에 돈이 없으니 제가 가진 통장의 돈을 다 자기 통장으로 넣으라고 하더니 인터넷 뱅킹으로 지금 다 잔고 확인하고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돈 없다하니 일단 다 넣으라고 그리고 친정동생에게 빌리던가 장모님에게 빌려 돈 넣으라고 그러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제가 그럼 우리 이혼하자 그랬죠.. 그랫더니 뜬금없이 무슨 이혼이냐 그러더니 제가 '나 다 안다 오빠 여자 있는 거 다 안다' 했죠..
'무슨 여자냐 ?" 그러면서 증거를 대라 그러더군요..
오빠의 카톡문자와 영수증을 봤다.. 영화보고 토요일에 에버랜드 갔다온거 안다 하니까.. 그래 여자 있다 그러더군요.. 자기도 잘못하는 거 안다..
그래서 제가 '오빠가 그렇게 다정하게 밥때 되서 밥 먹었냐 챙겨주고 토요일날은 차막히고 사람많다고 결혼내내 토요일에 놀러가자 해도 안갔는데 토요일 에버랜드 갔다온거냐 '했더니,,
자기가 지금 그 여자에게 빠져 있어서 그렇다.. 그 여자가 남편 바람나서 술집 다니고 지금 총각이랑 자기 사이에 양다리 걸치고 있다.. 너가 내가 바람피는 줄 안게 2달 되었다는데 그 2달 동안 나 그 여자 한달도 못봤다..
그 여자 양다리인데 그 여자가 다른 남자하고 자고 올땐 나도 미치고 불안하다 그래서 너의 마음을 안다 그래서 너한테 미안한 마음이다..
그러더군요..
그래 너도 혼자 한번 살아봐라... 그 여자도 남편 바람나서 애 초등학교 4학년짜리 있고 알바하다가 안되서 술집 다닌다. 그 여자 너보다 못나고 나랑 사귈만한 애 아니지만 불쌍해서 처음 만났다..
사실 저번주에 그 여자랑 끝내려고 했었다. 나도 잘못한 거 안다.. 그래서 약점잡아서 끝내려고 했는데 잘 안되었다. 오늘도 사실 그 여자 약점 잡으려 했다. 그런데 아마 그 집에 가도 그 여자 없을 거다, 그 여자 양다리니까...
자기에게 조금만 시간을 주면 끝내려고 했는데,, 자기는 현명하지 못해서 너는 현명하게 중심을 잘 잡았으면 했다.
그러면서 저에겐 자기 모은 전재산 줄거니 애들 잘 키워라.. 차라리 말 잘했다. 여기 집에 왔다갔다 하느라 나도 힘들었다.. 왔다갔다 하느라고 너한테도 미안하고 그 여자한테도 미안했다. 그 여자 총각하고 양다린데 집도 있고 결혼하자고 하는데 내가 붙잡고 있는 거 같아 그 여자한테 미안하다.
그여잔 내말을 아주 잘 들어준다. 그리고 내가 집에 늦게 들어가거나 안 들어가면 일찍 들어가라고 한다. 부인 걱정한다고,, 그리고 이혼하면 안 만날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 여자 편을 들고 그 여자에게 미안하다고 하니... 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
이 여자 아니어도 유흥주점가서 2차 가서 다른 여자들하고도 잠 많이 잤고 우리나라 남자 90%이상은 아 유흥주점가서 여자랑 만지고 잔다.. 그거 가지고 이혼하면 다 이혼한다. 그러더군요..
집나가면서 다 준다고 했어요. 양육비도 주고 집도 주고,,, 필요한거 있음 가질러 온다네요.. 미리 전화하고 올테니 미리 저보고 나가있어서 마주치지 말라고 하고요...
그리고 집을 나갔습니다. 한시간뒤 전화왔어요.. 미안하다고 그래서 나도 미안하다 기다릴테니 정리되면 돌아오라 했더니 그런 미련 갖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내가 카톡문자보고 영수증 뒤지고 한 것이 더 화가 난다면서 그런 증거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를 평생 들들 볶을텐데.. 자긴 그렇게 못산다네요...
아이들 맡겨서 짐을 혼자지어주는거 같아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자기 신경쓰지 말고 잠 잘자고 있으라고 법적문제 있으면 전화하고 필요한 일 있으면 전화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끝이 났네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정말 신랑 말대로 더 참았어야 할까요? 정말 모른체하고 더 기다렸으면 신랑이 그 여자랑 끝내고 마무리가 잘 되었을까요?
이혼하자 여자있는거 안다라고 제가 너무 섣불리 말했을까요?
어떤것이 옳았을지... 지금도 판단이 안서네요...
아직 협의이혼하려면 법원에도 같이 가야하고 재산분할이나 양육권도 잘 정리되어야 하는데,,, 갈길이 너무 먼데.. 지금은 눈물만 나네요...
남편과 얘기했어요..(남편이 다른 여자를 사랑하네요.)
어제는 일요일이었지요..
남편은 지난주 토요일에 갑자기 자기가 찜질방에 갔었는데 아빠랑 아들이랑 목욕하는 모습을 보니 울 아들 생각이 났다며 토요일에 찜질방에 갔어요..
지난주 토요일은 목요일에 자기가 잘못했으니 잘 해보자는 의미로 머리를 빡빡 깍는다고 한다고 해서 믿었는데 그날 금요일 저녁 그 여자랑 같이 시장가서 장보고 길거리서 뽀뽀하고 손을 주무르고 하는 사진(심부름센터)을 찍은 날이고 그날 외박해서 토요일 하루종일 전화 안되어서 혹 머리깍고 그 여자랑 정리하려다 보니 너무 사랑해서 둘이 약이라도 먹었나 싶어 걱정했더니,, 그날 밤 새벽에 들어왔어요..
그런데 이번주는 노력한다더니 또 화요일에 나가서 화요일 수요일 외박하고 목요일에 밤 10시쯤 들어왔고 금요일에 나가서 연락안되다가 내가 카톡에 낼 찜질방 간다더니 연락이 안된다 하니 밤 11시에 집에 들어왔어요..
토요일날 저녁에 가족끼리 찜질방은 갔어요.. 울 아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일요일 저녁 교회갔다가 밤 10시 되었는데 옷도 안 벗고 있길래 나갈거냐 했더니 생각중이다 하더라구요..
오전부터 전화기만 들여다 보길래,, 그 여자한테 가나보다 싶었는데,, 나간다고 하니 정말 맘이 그렇더라구요.. 이번주엔 신랑에게 여자 있는거 안다는 얘기를 진지하게 나누려는데 그날 그렇게 나간다하니 마직막인거 같아 현관문 나서는 신랑에게 가지 말라고 애원했죠.. 오늘은 가지 말라고,, 그러니 너가 걱정하는 일 없다 그러니 내가 그래도 가지 말라고 했더니 그럼 애들데리고 다 사무실 가자 하더라구요.. 제가 가지 말라고 하니 화내면서 안간다고 너때문에 미치겠다 그러더구라구요..
그러더니 화가 나니까 나보고 애들보고 자지 말라고 하더니 자기랑 같이 24시간 같이 있어보자구,, 애들도 재우지 말고 자기랑 같이 행동하자고요..
그러더니 집에 돈 얼마 있냐면서 회사에 돈이 없으니 제가 가진 통장의 돈을 다 자기 통장으로 넣으라고 하더니 인터넷 뱅킹으로 지금 다 잔고 확인하고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돈 없다하니 일단 다 넣으라고 그리고 친정동생에게 빌리던가 장모님에게 빌려 돈 넣으라고 그러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제가 그럼 우리 이혼하자 그랬죠.. 그랫더니 뜬금없이 무슨 이혼이냐 그러더니 제가 '나 다 안다 오빠 여자 있는 거 다 안다' 했죠..
'무슨 여자냐 ?" 그러면서 증거를 대라 그러더군요..
오빠의 카톡문자와 영수증을 봤다.. 영화보고 토요일에 에버랜드 갔다온거 안다 하니까.. 그래 여자 있다 그러더군요.. 자기도 잘못하는 거 안다..
그래서 제가 '오빠가 그렇게 다정하게 밥때 되서 밥 먹었냐 챙겨주고 토요일날은 차막히고 사람많다고 결혼내내 토요일에 놀러가자 해도 안갔는데 토요일 에버랜드 갔다온거냐 '했더니,,
자기가 지금 그 여자에게 빠져 있어서 그렇다.. 그 여자가 남편 바람나서 술집 다니고 지금 총각이랑 자기 사이에 양다리 걸치고 있다.. 너가 내가 바람피는 줄 안게 2달 되었다는데 그 2달 동안 나 그 여자 한달도 못봤다..
그 여자 양다리인데 그 여자가 다른 남자하고 자고 올땐 나도 미치고 불안하다 그래서 너의 마음을 안다 그래서 너한테 미안한 마음이다..
그러더군요..
그래 너도 혼자 한번 살아봐라... 그 여자도 남편 바람나서 애 초등학교 4학년짜리 있고 알바하다가 안되서 술집 다닌다. 그 여자 너보다 못나고 나랑 사귈만한 애 아니지만 불쌍해서 처음 만났다..
사실 저번주에 그 여자랑 끝내려고 했었다. 나도 잘못한 거 안다.. 그래서 약점잡아서 끝내려고 했는데 잘 안되었다. 오늘도 사실 그 여자 약점 잡으려 했다. 그런데 아마 그 집에 가도 그 여자 없을 거다, 그 여자 양다리니까...
자기에게 조금만 시간을 주면 끝내려고 했는데,, 자기는 현명하지 못해서 너는 현명하게 중심을 잘 잡았으면 했다.
그러면서 저에겐 자기 모은 전재산 줄거니 애들 잘 키워라.. 차라리 말 잘했다. 여기 집에 왔다갔다 하느라 나도 힘들었다.. 왔다갔다 하느라고 너한테도 미안하고 그 여자한테도 미안했다. 그 여자 총각하고 양다린데 집도 있고 결혼하자고 하는데 내가 붙잡고 있는 거 같아 그 여자한테 미안하다.
그여잔 내말을 아주 잘 들어준다. 그리고 내가 집에 늦게 들어가거나 안 들어가면 일찍 들어가라고 한다. 부인 걱정한다고,, 그리고 이혼하면 안 만날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 여자 편을 들고 그 여자에게 미안하다고 하니... 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
이 여자 아니어도 유흥주점가서 2차 가서 다른 여자들하고도 잠 많이 잤고 우리나라 남자 90%이상은 아 유흥주점가서 여자랑 만지고 잔다.. 그거 가지고 이혼하면 다 이혼한다. 그러더군요..
집나가면서 다 준다고 했어요. 양육비도 주고 집도 주고,,, 필요한거 있음 가질러 온다네요.. 미리 전화하고 올테니 미리 저보고 나가있어서 마주치지 말라고 하고요...
그리고 집을 나갔습니다. 한시간뒤 전화왔어요.. 미안하다고 그래서 나도 미안하다 기다릴테니 정리되면 돌아오라 했더니 그런 미련 갖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내가 카톡문자보고 영수증 뒤지고 한 것이 더 화가 난다면서 그런 증거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를 평생 들들 볶을텐데.. 자긴 그렇게 못산다네요...
아이들 맡겨서 짐을 혼자지어주는거 같아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자기 신경쓰지 말고 잠 잘자고 있으라고 법적문제 있으면 전화하고 필요한 일 있으면 전화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끝이 났네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정말 신랑 말대로 더 참았어야 할까요? 정말 모른체하고 더 기다렸으면 신랑이 그 여자랑 끝내고 마무리가 잘 되었을까요?
이혼하자 여자있는거 안다라고 제가 너무 섣불리 말했을까요?
어떤것이 옳았을지... 지금도 판단이 안서네요...
아직 협의이혼하려면 법원에도 같이 가야하고 재산분할이나 양육권도 잘 정리되어야 하는데,,, 갈길이 너무 먼데.. 지금은 눈물만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