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판] 제가 자주가는 유기묘 까페의 고양이들!! <3> (스압주의)

냥이좋아2012.03.26
조회15,613

안녕하세요

 

 

20대 흔녀 입니당 ㅎㅎㅎㅎㅎ

저번에 쓴 '치치' 편이 많은 분들이 보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주목 못받아도 시간 날때마다 고양이들에 대해서

하나씩올리려구요 ㅎㅎㅎㅎ

읽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카페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이고 자주가는 곳이기도 해서

알려드리고 싶은데 이게 홍보로 되면 민감한 내용이 되어버리니까

많이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읽어주시는 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고 카페에 대해서 소개 하자면

 

 

 

 

 

 

1. 길고양이와 공정무역 커피, 그리고 책이 있는 곳입니다. (고양이 카페 겸 북카페 입니다.)

 

 

 

 

 

2. 분위기는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입니다.

 

 

다음 맞는 친구 둘이 와서 앉아 가거나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구경하거나

 

혼자 과제나 일거리 등을 가져 오셔서 하기 좋은 그런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각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기 때문에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충전하기 굳굳

 

 

 

 

 

 

 

3. 내 고양이와 함께 놀러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사실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정해진 구역을 벗어나면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되죠.

 

하지만 그것도 고양이 나름이더군요 놀러와서 재미있게 놀다가는 아이도 있고

 

또한 혼자 집에서 자란고양이는 사회성이나 친화력이 얼마나 좋은지도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이곳은 길고양이 카페이지만 관리가 안된 아이들은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예방접종이나 중성화 등 케어가 잘 된 아이들만 출입 허가를 하고 있어요.

 

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전염병의 우려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실 고양이에 대해서는 깐깐하게 군다고  소문난 곳이기도 합니다.

 

 

 

 

 

 

 

4. 그래서 그곳이 어디냐구요??? ㅠㅠ..네 말할게요....

 

서울 C 대학교 주변 ㅎ동 ㅊ 카페 입니다.

 

 

 

 

 

 

 

말이 많았습니다!!!!!

그럼 이번 편의 고양이 소개 나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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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 모자 '라나' 와 '포비' 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라나 입니다.

 

 

라나는 페르시안 입니다.^^  노란색 파란색의 오드아이를 가지고 있지요.

몸집도 조그맣고 앙증맞고 오밀조밀 생긴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전 예쁘지요?

 

그런데 라나는 자기가 예쁘다는 걸 아는건지메롱

 

엄청 예민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처음 오신 분들은

만지지 마세요

물어요..........................................엄청 아프게

 

이제 6살 쯤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포비 입니다.

 

 

자알~~생겼따.

 

 

 

포비는 라나의 아들이에요.

덩치는 완전 큰데 (사실 12묘 중에서 가장 클껄요?)

 

 

 

성격은 완전 소심쟁이

덩치에 맞지 않는 미성을 가지고 있어서 다들 여자아이인줄 안답니다.

소심한데다가 겁도 많아서

 

 

 

 

 

모르는 사람이 손을 얼굴 앞으로 가져가면 겁을 지레 먹고 무서워해요.

포비를 공략하실 분들은 뒤에서부터 공략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

궁디 팡팡을 매우 좋아하는데다가 심심하면 아무데나 비비고 다녀서

까만 바지 압으신 분들 펄 들어간 바지가 되어버립니다 ㅎㅎㅎ

 

 

 

 

 

 

 

 

 

- 의자안에 앉아 있는 포비와 라나 입니다.

 

 

사진이 좀 못나왔네요  ㅜㅜ

이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 뭘 그렇게 보시냐

 

 

털 길 때의 럭셔리한 라나 입니다.

예쁘다구요?

예쁘긴 예쁘죠

 

 

 

 

 

 

 

 

 

 

 

 

 

 

 

 

 

 

 

 

 

 

 

 

데.........

 

 

 

 

 

 

 

 

 

 

 

 

 

 

 

 

 

 

 

 

 

 

 

 

 

 

 

 

 

 

 

 

 

 

 

 

 

- 두둥...!!!!!!!!!!!!!!!!!!!!!!!!!!!!!!

 

 

허걱

 

 

 

 

라나 미용한 후의 모습

라...

라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럭셔리한 모습은 어디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규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나만 있냐구요?

ㄴㄴㄴ 포비도 있어요

 

 

 

 

 

 

 

 

 

 

 

 

 

 

 

 

 

 

 

 

 

 

 

 

 

 

 

 

 

 

 

 

 

 

 

- 두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마음껏 웃으셔도 괜찮아요 ㅎㅎㅎㅎ....

사실 고양이는 예민한 동물이라

미용할 때 마취를 시켜야 해서 마취하기전에는 피검사도 하기 때문에

많이 위험해서 사장님이 야매 미용을 시켰는데

 

 

 

 

 

 

 

지못미.............;;;;..............................

 

 

 

 

 

 

 

 

 

 

 

 

- 사이 좋게 자고 있는 포비와 라나 입니다

 

 

 

 

 

 

 

 

 

 

 

 

- 러그에서 쉬고 있는 좌 (포비) 우(라나)

 

 

 

 

 

 

 

 

 

 

- 발라당 한 포비

 

 

 

 

이 페르시안 모자는

기분 좋으면 발라당을 잘합니다.

라나 발라당 사진은 없네요 ㅠㅠ ㅎㅎㅎ...

 

 

 

 

 

 

 

 

 

자 그럼 여기서 퀴즈!!!!!!!!

 

 

 

 

 

 

- 누가 누구일까요? 알아볼 수 있으시겠어요?? ㅎㅎㅎㅎ

 

 

 

 

 

 

 

 

그럼 여기까지 포비와 라나 였습니다.

품종묘가 '루나' 라고 하나 더 있는데 다음에 소개하도록 할게요

 

 

포비 라나 루나는

주인 분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시는 바람에 갈곳이 없어져서

오게 되었습니다.

예민한 라나는 아무도 받아들이지 않고 피바람을 불러일으키고 그랬었는데

3일 만에 갑자기 친근하게 대했다고 하는데

알고보니까 그날이 주인분이 돌아가신 날이었다고 합니다.

알고 그랬던 걸까요?

 

 

 

 

이번 편은 말이 참 많네요!

 

 

그럼 오늘의 판은 여기까지 입니다.

 

 

슬픈 월요일인데 힘내봅시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