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요기 진짜 들어와야되 조언좀해줘

형들한번만..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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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상 반말로 가는데 이해좀해줘..ㅜㅜ

 

 

음....내소개 먼저 할께....

나는 18살 자퇴생이야. 막 교우관계가 원만하지 않았다거나 좋지 않은 일로 학교를 나온것은 아니니까 오해하지마.

아..나는 서울살다가 지금 청주로 이사를 왔어. 진짜.그래서 요기 친구가 한명도 없어ㅜ

내 나름의 인생계획과 목표를 한번 짜봤는데 부모님이나 주위의 어른들께 말씀드리기가 쫌 그래.. 남속판은 좋은 충고해주는 형들이 많길래 한번 올려볼께..

 

지금은 4월달에 있을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그 후 나름대로 알바해서 돈도 벌고 자격증도 따고 토익 등 시험도 보면서 인생을 준비해보려고해..

 

형들 내꿈이 경찰이야.  토익이랑 자격증도 다 경찰시험 가산점을 위한거야..

나는 진짜 그냥 경찰이 너무 되고싶어.. 진짜 길에 지나가는 경찰차만 보면 내가 나중에 꼭 저차 탄다 생각하고 그냥 진짜 너무 멋져.. 너무 하고싶어.. 내가 취객을 상대하는 상상을 해도 좋고 아 진짜 진심으로 그냥 경찰이좋아.

그래서 나는 군대가기 전까지 영어공부(경찰 시험중 영어만 잡아놓으면 보다 합격이 수월해진데..)도 열심히 하고 돈도 모아놓은 다음 최대한 빨리 군대갔다 와서 모아놓은 돈으로 경찰 시험준비해서 합격하는게 목표야.(이렇게 된다면 정말 좋겟지ㅜㅜ)

 

어머니께 경찰이 되고싶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어.

근데 엄마가 대학을 가면 인생의 선택이 폭이 넓어진다고 엄마는 대학을 갔으면 좋겠다고 했어..

그전에는 내 인생의 목표를 경찰으로 정했는데 대학은 않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했거든??

계속 경찰을 하고싶다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는데 요근래 몇달동안 친구없이 집에서만 지내니까 마음이 너무 흔들리기 시작했어ㅜㅜ 대학가서 친구들도 사귀고 엠티도 가고 캠퍼스 생활도 막 즐겨보고싶어ㅜㅜ

진짜 내가 지금 대학을 가고싶은 이유는 오직 이것때문이야ㅜㅜ.

그런데 대학을 가도 취업이 백퍼센트 되는것도 아니고 학자금 대출이며 돈문제도 장난이 아니잖아...

이런점을 생각해보면 대학을 않가고 싶기도 한데 .

 

 

대학을 가느냐 마느냐 ㅜㅜ 아형들 진짜 한번만 부탁이야 ㅜㅜ

 

 

형들 진짜 충고 한번만 해줘 ㅜㅜ

진짜 정말 충고가 너무 간절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