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죄를 저질른 한남자..

...2012.03.27
조회445

안녕하세요..

 

수없이 많은 톡들을 봐오면서 많은 감정을 느낀 한남자입니다.

 

사람들은 헤어지고 만남이 있다시피 오는것이 있으면 가는것이 있겠죠..

 

맞춤법 틀려도 양해좀 해주세요 급하게 쓰는 내용이라 오타가 많을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그냥 학교 생활하면서 선생님들한테 잘보이려고 노력하는 학생정도 뿐이 못됩니다.

중학교때는 어느정도 친구들이 있었긴했지만.. 그래도 하나 둘씩 절 떠나더군요.

지금은 고3입니다. 어느정도 학교생활을 끝낸터라.. 이제 큰 부담감 하나는 떨어버렸다고생각했는데요..

 

보시다시피.. 전 친구들이 많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채팅같은걸 많이 합니다..ㅎ

온라인으로 사교하는걸 즐겨하는 편이죠..

하지만 저에게 이쁜 여자친구가 있었답니다..ㅎ

200km넘게 장거리 연애중이었죠.. 행복하게.. 그녀를 알았을때는 고1 5월 5일..

그때는 정말로 잊을 수 없는 날이었죠.. 여느때와 같이 인터넷에서 문자할 사람을 찾던중에

우연히 한 여자의 글을 보게되었는데 사진을보고 한눈에 반해버렸죠..

그 뒤에 저랑 그아이는 알콩달콩 연애를 하면서.. 지내다가..

갑자기 여자친구의 친구가 사고가낫다고 문자를 넣어주더라고요..

순간 너무나 당황해서 뭘해야될지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차분히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서울을 가려는 찰나..

갑자기 거짓말이었다고하더라구요..ㅎ 이미 부모님께는 약속을 다받아놓고 이제 거짓말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늦었다는 생각이들어서 차라리 얼굴이나 보고 오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근데.. 찾아가려고 문자를 넣어보니 어머니과 같이 있다고 저랑은 못만난다고하더군요..

좀 화난 기분도 들었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넘어갔습니다..

그 뒤에 갑자기 절 떠난다고 하더라고요.. 이유는 아직까지 듣지 못했습니다.

 

 

그뒤로 저는 너무 힘들어서 담배에도 손을대고 공부도 잘 안하고 놀기만하는 그런 폐인이 되어갔죠..

그렇게 힘든 생활을 3개월정도 하고난뒤에.. 겨우 털고 일어나서 다시 제정신을 차렸죠..

다시 인터넷을 하면서 한여자와 교제를 하게되고 저의 이상적행동으로인해...

한마디로.. 한여자를 일명 먹고 튀었다고하죠... 저와의 관계를 맺고난후 부모님에게 걸린후에..

부모님에게 저에게 전화가 왔었는데.. 제가 너무 뒷감당이 무서운나머지.. 무시해버렸습니다.

그 아이가 지금 이글을 보고 있다면.. 정말 미안하다고.. 그래서는 안됬었는데... 전하고싶군요..

 

암튼 이렇게 죄를 저질른 저는... 한여자와 헤어지고난후에... 다시 몇일전에 깨진...

여자친구와 문자를 하게되었죠...

여자친구도 작년에 저를 차버린게 특별한 이유가있었다고하는데.. 지금까지도 듣지못했습니다.

그 때 말로는 저를 사랑하는데 자기를 좋아하는 남자가 자기를 겁탈해서 저에게 너무나 미안해서

이유도 말하지않고 차버렸다고하더라구요..ㅎ 나중에 거짓말이라고했고요... 저를 붙잡기 위해서

했던 거짓말이라고 하더군요..ㅎ 그때 문자를 해보니 그때 겁탈당했을때 아기를 가져서..

낙태도 했었다고.. 그뒤로 여러 남자와 잤었다고..

 

저도 한 여자를 책임지지않고 내팽겨버린 경험이 있는터라서..

여자친구가 참 안됬다고 생각을했습니다..

그래서 더 아껴주고 하다보니 다시 사귀게 되었어요..

그뒤에.. 자주 싸우게 되더군요... 서로의 의견차도있었지만.. 저의 돌발적인 행동으로인해..

많은 상처를 받았을 그녀를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프네요..

 

그녀는 저만을 사랑해주더라고요.. 저는 못생겼는데.. 그녀는 이쁘거든요..

제눈에만 이쁜게 아니라 주변에서 이쁘다고들 하더라구요..

저말고도 많은 남자가 있을텐데... 몇번 만나기는 했지만..

저만큼 사랑 할 수 없다면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사랑한다는 말을 남겨주더군요..

 

이런 여자를 어떻게 안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근데.. 저랑 그녀와의 네이트온 대화에서 야한대화를 한적이있습니다.

근데 그녀의 친구가.. 어떻게 그녀의 네이트온 비밀번호를 알았는지

들어와서는 대화함을 뒤져보다가 저와의 대화를 한것을 보고 학교에 퍼뜨렸다네요..

 

그녀는 학교에서 더러운 녀..ㄴ 이라고 취급받으며 수많은 상처를 받았다네여..

선배들이 반에와서 뺨때리고 같은 반 남자아이가 뺨때리고..

저말 들었을때 진짜 찾아가서 떄린놈들 죽여버리고싶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너무나도 분했죠...

그 뒤에 여자친구와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가 결국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는 꼴이 되고

다시 헤어지고 말았죠...

 

정말... 해서는 안되는 짓이지만 떠나기 직전에 제가.. 고1 겨울 처럼 폐인이 되기 싫어서..

죽을 각오를 하고 같이 죽을 사람 구해서 죽을 생각하고있다고 말한마디 남겨놓고 떠났어요..

그래도 가는김에 여자친구 얼굴이나 한번보자..(이때까지 여자친구얼굴 한번도 보지 못해서요..)

이런생각으로 여자친구 얼굴이나 한번보려고 상경을 하고.. 그뒤에 수원으로가서.. 자살할 생각을했어요.

 

그녀와 짧지만 굵은 2시간의 데이트... 돈이 없어서.. 옥상 계단에서 데이트를 했어요..

처음으로 여자앞에서 눈물을 보이며.. 참 슬프더라구요.. 그때가 되니깐..

여자친구는 죽지말라며 큰눈으로 저를 쳐다보면서 꼭 안아주더라구요...

 

결국... 제맘을 돌린 여자친구로인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갈생각을하고 죽을생각을 버리면서

다시 집을 오게되었죠.. 이때 돈이 없어서 기차 무임승차했는데.. 조마조마했었지만..

철도청 관계자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이런 시련이 있고나서... 그녀의 부모님이 이 사건을 알게 되셨어요..

이로인해 부모님이 관여해서...... 저를 떼어놓으려고하시는데...... 못하시더라구요..ㅎ

그녀의 어머니께서.. 바람을 피는 그런 정도였는데.... 그녀의 아버지가 저를 제재를 하지않으니깐..

바람피는 내연남에게 부탁을해서 저에게 협박조를 던지더라구요..

안헤어지면 지금 찾아가서 경찰이든 깡패든 뭐든 다동원해서 너 죽여버린다고...

마치 자기가 부모님인것처럼말이죠.. 그래서 저는 결국 헤어지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희안하게 번호에 Go~ny라고 써있더라구요...

근데예전에 그녀와 대화하던중에 저런 이름을 들은적이있습니다. 바람피는 내연남이름...

그래서 그녀에게 아버지번호를 물어봤죠... 그랫더니 역시나.. 딱걸렸죠..

당시에 저에게 너무나도 큰 모욕과 협박을 했던터라 녹음을 해뒀죠...

정말 화나가서 경찰서 찾아가서 이거 협박조랑 부모님 사칭이랑 해서 신고해버릴까도 생각했지만..

그래도 그녀를 생각해서 참았어요..ㅎ

 

근데... 최근에... 고3이라는 스트레스와 공부스트레스가 겹치다보니깐...

모든게 귀찮아지더라구요.. 저렇게 고마운 여자친구를 소홀히 대했죠..ㅎ

죽을 사람을 구해줬으니 생명의 은인인데... ㅎㅎ.. 소홀히 대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크게 싸우게 되고... 저는 우울증과 조울증을 앓고있던터라..

어제 저녁에 문자를 하면서 정신병자니깐 더이상 신경쓰지말라는 엄청난.. 발언을 해버렸죠...

 

하하...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여자친구를 단 한마디의 문장으로 끝내버린 순간이었죠...

오늘 아침에.. 생각을 해보니.... 엄청나게 큰 잘못을 했더라구요...

너무 늦은 걸까요... 수많은 죄를 저질렀는데... 저의 죄를 용서해줄까요..

 

 

여러분이라면 저를 용서하시겠습니까..? 톡이되서...... 그녀가 보았으면좋겠네요..

 

그녀도 판을 즐겨 보니까요..ㅎ

 

여러분은.. 자신을 지켜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여자친구.. 함부로 하지마시구...

소중한 사랑 이어나가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