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칠년전쯤에 엄마랑 자주 가는 식당에서 매일 구석상다리 목줄이 짧게 매여져 있는 강아지를 만나게됬습니다 자주보니 안된마음도 들고.. 주인아주머니한테 왜 집에두지 않고 식당에 데려와서 저렇게 두냐고 물어보니 딸이 남자친구에게 강아지를 선물받았는데 남편이 개를 너무 싫어해서 떄리고 학대해서 버릴수도 없고 이미 다커서 데려간다는 사람도 없어서 할수없이 데리고나오신다고 강아지좋아하면 데려다 키우라고 그러셔서 같이살게되서 지금 7년째 함꼐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 어렸을떄 이혼하시고 어머니는 일본현지 가이드셔서 어렸을때 부터 집에 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혼자자고 혼자 밥먹고 엄마가 집에 오셔서 자는 날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미미를 만나기 얼마전 이사때 키우던 강아지도 잃어버리고 외로운터라 미미를 만나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미미는 애기떄부터 학대를 받은 기억떄문에 그런지 만지려고만 해도 벌벌떨고 겁이 엄청많고 소심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말썽같은건 전혀~~ 부리지 않았어요 새로운것에 겁이 엄청 많아서 함부로 건드리지 않고 짖다가도 안돼 그럼 안짖고 뛰다가도 안돼~그럼 바로 멈추고 (아랫집에 민감한 할머니가 사셔서 저녁에 시끄러우실까봐;) 암튼 그렇게 지금까지 7년을 같이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성격도많이 밝아졌고 더예뼈졌지용 그래도 트라우마때문인지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겁이 엄청~많고 많은 겁 만큼이나 말도 엄청~ 자들어요 그래서 아파트에 살아도 민원들어고 한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ㅎㅎ 그런데 두둥 문제가 찾아왔습니다..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에 사는곳은 낙원상가 아파트인데 옛날건물이고 좀 특이한 구조예요 5층까지는 악기상가이고 6층부터는 아파트인데 발그림 죄송; 요렇게 좀 구조가 특이합니다 복도가 가운데에 엄청 넒고 가에 현관문이 있는 아파트에요 처음에 이사왔을땐 복도가 디게 넓네 미미 여기서 놀아도되겠다 하면서 가끔 복도에 나가서 인형던져주곤 했는데 미미가 복도가 밖인줄 알고 쉬야를 하고 그러길래 그뒤론 아 이러면 이웃들에게 실례가 되겠구나 하고 그뒤론 가끔 빨래널때 옥상정도 데리고 다녔습니다 볼일을 보는 일이 생기면 당연히 깨끗하게 뒷처리 했습니다 건물자체가 크고 옥상이 엄청 넓습니다 얼마전에 없앴지만 미끄럼틀이랑 뱅뱅이도 있었다는 ㅎㅎ 신기하죠 ㅎㅎ? 얘기가 자꾸 산으로가는; 죄송합니다 여튼 이사잘왔다! 하며 잘지내고 있었습니다 초봄에 이사왔는데 여름이되고 날씨가 더워져 창문도 열고 현관문도 종종열게 됬습니다 (강아지 못나가게하는 울타리설치有) 옛날집이라 구조가 효율성이 안좋습니다 난방을해도 따듯하지않아 보일러비가 엄청나오고 에어컨도 마찬가지 .. 문을 하루종일 열어놓는건 아니고 주말에 집에있는 시간이 길어 에어컨을 오래틀어야 할때 에어컨 잠깐 꺼두고 두시간 정도열어두는 정도? 미미가 짖거나 털이 날리는 강아지라면 문제가 됬겠지만 누가 집에 직접적으로 들어오거나 문을 두르리거나 집앞에서 일부러 강아지를 자극하지 않는 이상 짖지않고 종류도 말티즈여서 털빠짐이 거의 없습니다 검정색옷을 입고사는 제가 안고자고 안고티비보고 해도 묻어나는 털도 거의없습니다 그리고 털을 두달에 한번 늘 밀거든요 어느날 옆집에 사시는 아주머니가 집에 찾아오셨습니다 위에 그림에 (발그림 죄송해요 ) 제가 106호라면 아주머니집은 108호 정확히 말하자면 대각선위치 사세요 8살 애기가 아토피가있는데 우리집이 이사온 후로 아토피가 심해졌다고 강아지를 내놓지 말아줬으면 좋겠고 개털이 날리니까 문도 닫고 살아달라고 부탁을 하셨습니다 약간 짜증이섞인 말투... 이사와서 한두번 복도에서 논것은 있었던일이기에 지난일이고 지금은 하지 않더라도 (이사온지 4개월쯤됬을때임) 일단 사과를 드리고 지금은 안그러고 있으면 앞으로 안그러겠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문을 닫고 사는건 맨날 여는것도 아니고 정말 더운날 잠깐 여는거고 많아야 일주일에 두번?이었거든요 직접 털을 뽑아보셔도 되는데 강아지 털 날리고 털빠지는 종류가 아니라서 잠깐 문여는건 그렇게 걱정하시고 예민할 필요없을것 같다고 말했더니 또 짜증을 내시며 개털이 안날려도 공기중에 강아지 세균이랑 알레르기 같은게 복도타고 자기네 집으로 다들어와서 안되니까 문 닫고살라고요 ㅡㅡ 이러시더라구요 저도 좀 기분이 상했지만 어떡합니까 말들어들어야죠 아파트이고 여러사람이 사는곳이니까 저도 짜증이 섞인 말투로 네 최대한 닫고 살께요 ㅡㅡ 에이컨비좀 아끼고 살려그랬는데 우리 미미때문에 애기가 아프다는데 닫고 살아야죠 하고 문닫고 들어왔습니다 그떄부터서로 사이가좀 틀어지게 된거죠; 물론 저는 문 닫고 살았구요 한 두달쯤 지나서인가 창문 샤시?를 공사하게되서 창문틀을 다 뜯어내고 하느라 공사하시는 아저씨가 밖에 주차 해논 차에 왔다갔다 계속 하셔서 현관문을 공사하는 한 이틀동안 잠깐씩 얼여놓게 됬는데 다시 찾아오셔서 짜증을 엄청 내고 가셨습니다 애기가아프니까 왜 말을 안들어주냐 개털때문에 애기가 밤에 잠도 못자고 맨날울고 일상생활이 힘들다 개없애던지 문좀 제발 닫고살아라 막 화내는듯이 말을 하길래 저도 짜증나서 같이 화내고 싸우게 됬습니다 닫고살다가 가끔 이렇게 열게된거가지고 그러냐고 개털개털 그러는데 개털인지 병균인지가 복도타고 그집까지 들어가다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너무 오버하시는거 같다그랬더니 개가 중요하지 사람이 중요하냐는둥 여기는 사람사는 집이라는둥 막 또 말싸움이 길어져 아 알았어요 안열께요ㅡㅡ 하고 문을 쾅닫고 들어왔습니다 두번째 싸움이었던거죠 ㅎ 근데 그날이후로 경비아저씨가 자꾸 경고장을 전해주십니다 ㅋㅋ 주민들이 강아지 짖는소리와 털날림으로 자꾸 민원을 넣어서 관리실에서 날아온것 안짖고 털 안날리지만 ㅜㅜ 내 죄송해요 주의하겠습니다 하고 넘어갔는데 두번정도 아저씨가 더오셨습니다 아저씨도 미안하신 눈치로.. 또날라왔네요,, 하시며 주시길래 억울한 마음에 아저씨 아저씨도 아시죠 저희집강아지 안짖잖아요 그리고 어떻게 마당에서 키우는것도 아니고 집에서키우는 강아지털때문에 피해가 생겨요 우리집에도 털이없는데,, 울먹이니까 아저씨가 속삭이는 말로 아는데 저기 옆집이 자꾸 민원을 넣는다고.. 아줌마가 맨날 찾아온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강아지를 키운다는 이유로 많은걸 참고 살아요 옆집이 밤늦게 피아노를쳐도 애기들이 복도에서 달리기연습을해도 (복도에 창문이 없고 넓기때문에 작은발소리도 엄청 울림;;) 심지어 방학시즌에 아침마다 애기가 복도에서 줄넘기를 해도 다 참았습니다 ㅠㅠ(줄넘기 한애기는 저 글쓴이 강아지 때문에 아프다는 애기 아줌마애기; ) 왜냐면 강아지 키운느거 가지고 꼬투리 잡힐까봐요 경고장을 몇번 받다보니 겨울이 왔고 시간이 지나고 또 여름이 왔고 또 겨울이 찾와왔습니다 지금 이사온지 2년된거죠 ㅎ 물론 그중에도 문만 열었다하면 찾아오셔서 몇번 말다툼함 ㅠㅠ ㅎㅎ 두번정도? 근데 제가 아까 위에도 말씀드렸드시 글쓴이 집은 오래된건물이라 우풍이 엄청 쎄고 난방을해도 따듯하지 않고 정말 따듯하게 떼면 한달에 보일러비가 20만원 30만원이 나와요 절전모드 이런거로는 살수없음.. 너무 추워서.. 그래서 올 1월달에 이렇게는안되겠다 싶어서 전기장판을 사고 비닐이랑 쫄대를 사다가 창문을 다 맊아놨습니다 바람이 못들어오게 힘들었지만 하고나니 바람안들어오는 따듯한 집이되었음 그런데 문제가 창문을 다 맊았기 때문에 환기가 안된다는거죠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청소리 돌리는 15분 동안만 잠깐 현관문을 열게됬습니다 옆집아줌아 눈피를 살피며.. 왠지 활동적이게 복도를 왔다갔다 하시는 날엔 눈치보여 열지못하고 청소함 그렇게 잘지내다 몇일전 또 싸움이 났습니다 하 그냥 닫고 할껄 괜히 열었나 후회가 됩니다ㅠㅠ 주말이라서 모처럼 엄마랑 냉장고청소를 하기로 마음먹고 냉장고를 열심히 닦았습니다 어마가 오랜만에 하는거라 세균이 많아 일단 락스를 좀 희석시켜서 닦아야한다고해서 그렇게 하다보니 집레 락스냄새가 진동.. 엄마가 헛구역질을 하시길래 제가 냉장고청소할때까지만 잠깐열자 빨리고하고 닫으면되지 하고 문을 열게됬습니다 그러고 청소를 다해가고있는데.. 아줌마가 문닫고살라니까 진짜 !!!!!!!!!!!!!! 이러면서 또 찾아오심 남편분을 동행하시고 이번엔 대화보다는 거의 싸우로 오신거 같았음 이렇게는 못살겠다며 이사를 나가던지 개를 없애던지좀 하라고 자기 아기가 우리 이사오고부터 아토피가 더 심해져 병원비로도 수십억을 쓰고 학교도 쉬고 시골로 요양도 보내고 외국까지 나갔다오고 한다며 왜 남한테 피해를주면서 개를키우냐고 엄청 다다다다다다다다다 퍼부음.. 남편이 데리고 오셔서 그런지 오늘따라 더 잡아먹을 기세로 달려드심.. 우리엄마는 차분히 대화를 하려고 계속 시도했으나 없애세요!!!! 닫고사세요!! 우리애아프잖아요!!!! 여기는 동물원이 아니고 사람사는데거든요?? 계속 이런식 ㅡㅡ 참다못해 저도 같이 화내며 말하다보니 말싸움으로 번짐... 저도 하고싶은말 다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환기시키는것도 뭐라고 해서 한달에 한두번 여는거 가지고도 너 잘걸렸다는 식으로 잡고 늘어지고 애기 아픈원인이 꼭 강아지 때문만이 아닐수도 있는건데 맨날 우리개때문에 그러니 없애달라는 말도 기분나쁘고 명령조로 말하는것도 기분나쁘다고 노력했는데도 계속 이러니까 나도 더이상 들어주기 싫다고 말했더니 이젠 아예 귀닫고 소리만 지름 개치우던지 문 꽁꽁닫고살아 !! 이사나가던지 !!!!!!!!!! 여긴 사람사는데야 !!!!!! 병원비 수십억썻어 !!!!! 청소하다보면 구석에 개털이 뭉탱이로나와!!!! 그냥 계속 이말만 소리지르듯이 무한반복 저도 짜증나서 "집주인도 건물주인도 아니고 여기 다 월세사는 곳인데 그렇게 수십억이 꺠지고 애기가 아프면 그쪽이 이사가시면 되잖아요 외국까지 요양보낼 여유가 있으시면 더 좋은환경으로 이사가지면 되잖아요 저는 이사할 여유도 없고 7년이나 같이산 강아지 없앨수없어요 개치우라는 소리좀 하지마세요 얘도 가족이예요 아줌마 애기처럼 우리엄마한테 막내딸고 저한텐 동생이예요 그리고 그쪽이 문 꽁꽁 닫고 사시면 되잖아요 아줌마는 열면서 왜 우리집한테만 뭐라그러세요 우리집에도 없는털이 어떻게 바람도 안부는 복도에서 바람타고 아줌마집까지 들어가서 뭉탱이고 나와요 가져와보세요" 라고 따질꺼 다 따졌습니다 아줌마는여전히 귀닫고 계속 하던말만 반복.... 싸움이 길어지자 옆에 계시던 남편분이 서로 노력좀 합시다.. 라고 말씀하시고 아줌마를 데리고 들어가심.. 다행이 아저씨는 언성을 높이시거나 겁주거나 그러지 않으셨음 점잖으셨음... 그렇게 싸움이 끝났는데.. 다음날 엘리베이터에 경고장이 떡하고붙은 애완동물로 인한 극심한 피해로 경고함 이렇게 ㅠㅠ 하... 강아지 없애라고 할까봐.. 이사나가라고 할까봐 너무나 걱정이됩니다 ... 저희 아파트에 우리집 말고도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시는분들 많거든요.. 다른집에 비하면 우리 미미는 진짜 조용한데.. 옥상에 산책 가거나 하면 다름사람이 안치운 변도 엄마랑 저는 강아지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치우곤 하는데.. 정말 피해안주려고 노력하는데.. 이렇게 자꾸만 문제가 생깁니다.. ㅠㅠ 막 마당있는 집이고 대문 하나고 여러집이 사는데 마당에 개털이 휘휘 날리는 개를 키워서 어느집이 개털알르레기도 힘들다 라고하면 당연히 이해가 가는대 ㅠㅠ 이렇게 아파트에 따로따로 살고 복도에다 키우는것도 아니고 우리집에 털도 박박밀고 문도 닫으래서 닫고사는데.. 가끔 여는거 가지고 저렇게 애기 아토피가 심해질수가 있나요 ,,,? 아기가 그정도로 많이 아프면 좋은환경으로 이사가는게 더 맞지않을까요 만약 우리집이 이사나가고 강아지 세마리키우는 분이 또 이사들어올수도 있는거잖아요.. 이사오는사람마다 다 싸워서 내쫓을수도 없는거고.. 조언좀 해주세요... 미미사진 11632
강아지키우는거 자꾸 민원 넣는 옆집아줌마..
저는 칠년전쯤에 엄마랑 자주 가는 식당에서
매일 구석상다리 목줄이 짧게 매여져 있는 강아지를 만나게됬습니다
자주보니 안된마음도 들고.. 주인아주머니한테 왜 집에두지 않고
식당에 데려와서 저렇게 두냐고 물어보니
딸이 남자친구에게 강아지를 선물받았는데 남편이 개를 너무 싫어해서
떄리고 학대해서 버릴수도 없고 이미 다커서 데려간다는 사람도 없어서 할수없이 데리고나오신다고
강아지좋아하면 데려다 키우라고 그러셔서
같이살게되서 지금 7년째 함꼐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 어렸을떄 이혼하시고 어머니는 일본현지 가이드셔서
어렸을때 부터 집에 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혼자자고 혼자 밥먹고
엄마가 집에 오셔서 자는 날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미미를 만나기 얼마전 이사때 키우던 강아지도 잃어버리고
외로운터라 미미를 만나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미미는 애기떄부터 학대를 받은 기억떄문에 그런지 만지려고만 해도 벌벌떨고
겁이 엄청많고 소심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말썽같은건 전혀~~ 부리지 않았어요
새로운것에 겁이 엄청 많아서 함부로 건드리지 않고 짖다가도 안돼 그럼 안짖고
뛰다가도 안돼~그럼 바로 멈추고 (아랫집에 민감한 할머니가 사셔서 저녁에 시끄러우실까봐;)
암튼 그렇게 지금까지 7년을 같이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성격도많이 밝아졌고 더예뼈졌지용
그래도 트라우마때문인지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겁이 엄청~많고
많은 겁 만큼이나 말도 엄청~ 자들어요 그래서 아파트에 살아도
민원들어고 한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ㅎㅎ
그런데 두둥 문제가 찾아왔습니다..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에
사는곳은 낙원상가 아파트인데
옛날건물이고 좀 특이한 구조예요
5층까지는 악기상가이고 6층부터는 아파트인데
발그림 죄송;
요렇게 좀 구조가 특이합니다 복도가 가운데에 엄청 넒고 가에 현관문이 있는 아파트에요
처음에 이사왔을땐 복도가 디게 넓네 미미 여기서 놀아도되겠다
하면서 가끔 복도에 나가서 인형던져주곤 했는데
미미가 복도가 밖인줄 알고 쉬야를 하고 그러길래
그뒤론 아 이러면 이웃들에게 실례가 되겠구나 하고 그뒤론 가끔 빨래널때
옥상정도 데리고 다녔습니다 볼일을 보는 일이 생기면 당연히 깨끗하게 뒷처리 했습니다
건물자체가 크고 옥상이 엄청 넓습니다 얼마전에 없앴지만 미끄럼틀이랑 뱅뱅이도 있었다는 ㅎㅎ
신기하죠 ㅎㅎ?
얘기가 자꾸 산으로가는; 죄송합니다
여튼 이사잘왔다! 하며 잘지내고 있었습니다 초봄에 이사왔는데
여름이되고 날씨가 더워져 창문도 열고 현관문도 종종열게 됬습니다
(강아지 못나가게하는 울타리설치有)
옛날집이라 구조가 효율성이 안좋습니다 난방을해도 따듯하지않아 보일러비가 엄청나오고
에어컨도 마찬가지 ..
문을 하루종일 열어놓는건 아니고 주말에 집에있는 시간이 길어 에어컨을 오래틀어야 할때
에어컨 잠깐 꺼두고 두시간 정도열어두는 정도?
미미가 짖거나 털이 날리는 강아지라면 문제가 됬겠지만
누가 집에 직접적으로 들어오거나 문을 두르리거나 집앞에서 일부러 강아지를 자극하지 않는 이상
짖지않고 종류도 말티즈여서 털빠짐이 거의 없습니다 검정색옷을 입고사는 제가
안고자고 안고티비보고 해도 묻어나는 털도 거의없습니다 그리고 털을 두달에 한번 늘 밀거든요
어느날 옆집에 사시는 아주머니가 집에 찾아오셨습니다 위에 그림에 (발그림 죄송해요 )
제가 106호라면 아주머니집은 108호 정확히 말하자면 대각선위치 사세요
8살 애기가 아토피가있는데 우리집이 이사온 후로 아토피가 심해졌다고 강아지를 내놓지 말아줬으면
좋겠고 개털이 날리니까 문도 닫고 살아달라고 부탁을 하셨습니다 약간 짜증이섞인 말투...
이사와서 한두번 복도에서 논것은 있었던일이기에 지난일이고 지금은 하지 않더라도 (이사온지 4개월쯤됬을때임) 일단 사과를 드리고 지금은 안그러고 있으면 앞으로 안그러겠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문을 닫고 사는건 맨날 여는것도 아니고 정말 더운날 잠깐 여는거고 많아야 일주일에 두번?이었거든요
직접 털을 뽑아보셔도 되는데 강아지 털 날리고 털빠지는 종류가 아니라서 잠깐 문여는건 그렇게 걱정하시고 예민할 필요없을것 같다고 말했더니 또 짜증을 내시며 개털이 안날려도 공기중에 강아지
세균이랑 알레르기 같은게 복도타고 자기네 집으로 다들어와서 안되니까 문 닫고살라고요 ㅡㅡ
이러시더라구요
저도 좀 기분이 상했지만 어떡합니까 말들어들어야죠 아파트이고 여러사람이 사는곳이니까
저도 짜증이 섞인 말투로 네 최대한 닫고 살께요 ㅡㅡ 에이컨비좀 아끼고 살려그랬는데
우리 미미때문에 애기가 아프다는데 닫고 살아야죠 하고 문닫고 들어왔습니다
그떄부터서로 사이가좀 틀어지게 된거죠;
물론 저는 문 닫고 살았구요
한 두달쯤 지나서인가 창문 샤시?를 공사하게되서 창문틀을 다 뜯어내고 하느라
공사하시는 아저씨가 밖에 주차 해논 차에 왔다갔다 계속 하셔서 현관문을
공사하는 한 이틀동안 잠깐씩 얼여놓게 됬는데
다시 찾아오셔서 짜증을 엄청 내고 가셨습니다
애기가아프니까 왜 말을 안들어주냐 개털때문에 애기가 밤에 잠도 못자고
맨날울고 일상생활이 힘들다 개없애던지 문좀 제발 닫고살아라 막 화내는듯이 말을 하길래
저도 짜증나서 같이 화내고 싸우게 됬습니다
닫고살다가 가끔 이렇게 열게된거가지고 그러냐고 개털개털 그러는데
개털인지 병균인지가 복도타고 그집까지 들어가다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너무 오버하시는거 같다그랬더니
개가 중요하지 사람이 중요하냐는둥 여기는 사람사는 집이라는둥 막 또 말싸움이 길어져
아 알았어요 안열께요ㅡㅡ 하고 문을 쾅닫고 들어왔습니다 두번째 싸움이었던거죠 ㅎ
근데 그날이후로 경비아저씨가 자꾸 경고장을 전해주십니다 ㅋㅋ
주민들이 강아지 짖는소리와 털날림으로 자꾸 민원을 넣어서 관리실에서 날아온것
안짖고 털 안날리지만 ㅜㅜ 내 죄송해요 주의하겠습니다 하고 넘어갔는데
두번정도 아저씨가 더오셨습니다
아저씨도 미안하신 눈치로.. 또날라왔네요,, 하시며 주시길래
억울한 마음에 아저씨 아저씨도 아시죠 저희집강아지 안짖잖아요 그리고 어떻게 마당에서 키우는것도
아니고 집에서키우는 강아지털때문에 피해가 생겨요 우리집에도 털이없는데,, 울먹이니까
아저씨가 속삭이는 말로 아는데 저기 옆집이 자꾸 민원을 넣는다고.. 아줌마가
맨날 찾아온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강아지를 키운다는 이유로 많은걸 참고 살아요 옆집이 밤늦게 피아노를쳐도
애기들이 복도에서 달리기연습을해도 (복도에 창문이 없고 넓기때문에 작은발소리도 엄청 울림;;)
심지어 방학시즌에 아침마다 애기가 복도에서 줄넘기를 해도 다 참았습니다 ㅠㅠ(줄넘기 한애기는
저 글쓴이 강아지 때문에 아프다는 애기 아줌마애기; ) 왜냐면 강아지 키운느거 가지고 꼬투리 잡힐까봐요
경고장을 몇번 받다보니 겨울이 왔고 시간이 지나고 또 여름이 왔고 또 겨울이 찾와왔습니다
지금 이사온지 2년된거죠 ㅎ 물론 그중에도 문만 열었다하면 찾아오셔서
몇번 말다툼함 ㅠㅠ ㅎㅎ 두번정도?
근데 제가 아까 위에도 말씀드렸드시 글쓴이 집은 오래된건물이라 우풍이 엄청 쎄고
난방을해도 따듯하지 않고 정말 따듯하게 떼면 한달에 보일러비가 20만원 30만원이 나와요
절전모드 이런거로는 살수없음.. 너무 추워서..
그래서 올 1월달에 이렇게는안되겠다 싶어서 전기장판을 사고
비닐이랑 쫄대를 사다가 창문을 다 맊아놨습니다 바람이 못들어오게
힘들었지만 하고나니 바람안들어오는 따듯한 집이되었음
그런데 문제가 창문을 다 맊았기 때문에 환기가 안된다는거죠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청소리 돌리는 15분 동안만 잠깐 현관문을 열게됬습니다
옆집아줌아 눈피를 살피며.. 왠지 활동적이게 복도를 왔다갔다 하시는 날엔
눈치보여 열지못하고 청소함
그렇게 잘지내다 몇일전 또 싸움이 났습니다
하 그냥 닫고 할껄 괜히 열었나 후회가 됩니다ㅠㅠ
주말이라서 모처럼 엄마랑 냉장고청소를 하기로 마음먹고 냉장고를
열심히 닦았습니다 어마가 오랜만에 하는거라 세균이 많아 일단 락스를 좀 희석시켜서 닦아야한다고해서
그렇게 하다보니 집레 락스냄새가 진동.. 엄마가 헛구역질을 하시길래
제가 냉장고청소할때까지만 잠깐열자 빨리고하고 닫으면되지 하고 문을 열게됬습니다
그러고 청소를 다해가고있는데..
아줌마가 문닫고살라니까 진짜 !!!!!!!!!!!!!! 이러면서 또 찾아오심
남편분을 동행하시고 이번엔 대화보다는 거의 싸우로 오신거 같았음
이렇게는 못살겠다며 이사를 나가던지 개를 없애던지좀 하라고
자기 아기가 우리 이사오고부터 아토피가 더 심해져 병원비로도 수십억을 쓰고
학교도 쉬고 시골로 요양도 보내고 외국까지 나갔다오고 한다며
왜 남한테 피해를주면서 개를키우냐고 엄청 다다다다다다다다다 퍼부음..
남편이 데리고 오셔서 그런지 오늘따라 더 잡아먹을 기세로 달려드심..
우리엄마는 차분히 대화를 하려고 계속 시도했으나 없애세요!!!! 닫고사세요!!
우리애아프잖아요!!!! 여기는 동물원이 아니고 사람사는데거든요??
계속 이런식 ㅡㅡ
참다못해 저도 같이 화내며 말하다보니 말싸움으로 번짐...
저도 하고싶은말 다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환기시키는것도 뭐라고 해서 한달에 한두번 여는거 가지고도
너 잘걸렸다는 식으로 잡고 늘어지고
애기 아픈원인이 꼭 강아지 때문만이 아닐수도 있는건데
맨날 우리개때문에 그러니 없애달라는 말도 기분나쁘고
명령조로 말하는것도 기분나쁘다고 노력했는데도
계속 이러니까 나도 더이상 들어주기 싫다고 말했더니
이젠 아예 귀닫고 소리만 지름 개치우던지 문 꽁꽁닫고살아 !!
이사나가던지 !!!!!!!!!! 여긴 사람사는데야 !!!!!! 병원비 수십억썻어 !!!!!
청소하다보면 구석에 개털이 뭉탱이로나와!!!!
그냥 계속 이말만 소리지르듯이 무한반복
저도 짜증나서
"집주인도 건물주인도 아니고 여기 다 월세사는 곳인데
그렇게 수십억이 꺠지고 애기가 아프면 그쪽이 이사가시면 되잖아요
외국까지 요양보낼 여유가 있으시면 더 좋은환경으로 이사가지면 되잖아요
저는 이사할 여유도 없고 7년이나 같이산 강아지 없앨수없어요
개치우라는 소리좀 하지마세요 얘도 가족이예요 아줌마 애기처럼 우리엄마한테 막내딸고
저한텐 동생이예요 그리고 그쪽이 문 꽁꽁 닫고 사시면 되잖아요 아줌마는 열면서
왜 우리집한테만 뭐라그러세요 우리집에도 없는털이 어떻게 바람도 안부는 복도에서
바람타고 아줌마집까지 들어가서 뭉탱이고 나와요 가져와보세요"
라고 따질꺼 다 따졌습니다
아줌마는여전히 귀닫고 계속 하던말만 반복....
싸움이 길어지자 옆에 계시던 남편분이 서로 노력좀 합시다.. 라고 말씀하시고
아줌마를 데리고 들어가심..
다행이 아저씨는 언성을 높이시거나 겁주거나 그러지 않으셨음 점잖으셨음...
그렇게 싸움이 끝났는데..
다음날 엘리베이터에 경고장이 떡하고붙은 애완동물로 인한 극심한 피해로 경고함
이렇게 ㅠㅠ
하...
강아지 없애라고 할까봐.. 이사나가라고 할까봐 너무나 걱정이됩니다 ...
저희 아파트에 우리집 말고도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시는분들 많거든요..
다른집에 비하면 우리 미미는 진짜 조용한데.. 옥상에 산책 가거나 하면
다름사람이 안치운 변도 엄마랑 저는 강아지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치우곤 하는데..
정말 피해안주려고 노력하는데..
이렇게 자꾸만 문제가 생깁니다.. ㅠㅠ
막 마당있는 집이고 대문 하나고 여러집이 사는데 마당에 개털이 휘휘 날리는 개를 키워서
어느집이 개털알르레기도 힘들다 라고하면 당연히 이해가 가는대 ㅠㅠ
이렇게 아파트에 따로따로 살고 복도에다 키우는것도 아니고 우리집에 털도 박박밀고
문도 닫으래서 닫고사는데..
가끔 여는거 가지고 저렇게 애기 아토피가 심해질수가 있나요 ,,,?
아기가 그정도로 많이 아프면 좋은환경으로 이사가는게 더 맞지않을까요
만약 우리집이 이사나가고 강아지 세마리키우는 분이 또 이사들어올수도 있는거잖아요..
이사오는사람마다 다 싸워서 내쫓을수도 없는거고..
조언좀 해주세요...
미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