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일터·삶터 하나 된 도시로 道, 20일 광명시에서 찾아가는 실국장회의 개최 광명시에 융복합 도시개발 추진, 가학광산 개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0일 도가 역점 추진 중인 융복합도시개발 사업의 첫 번째 시범 모델 도시로 결정된 광명시를 찾았다. 광명시는 서울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산업입지 지역이면서 2020년 준공 예정인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 사업지다.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 지역은 약 525만평 부지에 사업비 총 14조8000억원이 투입, 인구 23만70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주택은 9만5026호가 들어설 예정이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광명시 가학광산에서 실·국장회의를 개최하고 융복합 도시개발 추진을 위한 도와 광명시의 개발 사업들에 대해 점검했다. 융복합도시는 1기 신도시처럼 단순히 주거만 있는 도시개발이 아닌 일자리와 보육·교육·문화·주택정책이 함께하는 복합적인 도시다. 지난 2월 15일 김 지사가 경기북부의 양주·포천지역 산업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구상을 밝힌 뒤 정책 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도는 4월 총선이 끝나면 19대 국회에 국회의원 입법발의 또는 정부입법 건의를 통해 수도권 정비계획법, 택지개발촉진법,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보육·교육에 관한 법률을 하나로 통합하는 ‘융복합 도시개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융복합 도시개발과 관련, “수원 삼성공장에 연구자 2만6000명이 있는데 강남에서 출퇴근을 한다. 애들을 데리고 외국으로 나가기도 하는데 연구단지 주변에 좋은 교육단지를 만들어 최고급 두뇌들이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광명보금자리가 향후 나가야 할 방향은 집만 짓지 말고 일자리와 문화가 있는, 인간의 삶이 진정 행복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자는 취지”라며 “광명이 가산디지털단지의 배후지로 개발된 곳인데 지금 일자리가 많이 부족하다. 보금자리주택과 관련한 협의체를 활용해 도에서 더 잘 서포트 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도지사는 그러면서 광명시 기아자동차 소하공장에 대해 “장기적으로 연구단지로 조성해 광명시의 부가가치를 고급스럽게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도는 기아차 소하공장 증축을 위한 개특법(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소하공장은 2008년 개특법 시행령 개정으로 최대 9만4000㎡까지 증축이 가능해졌지만 1800억원에 이르는 보전부담금 문제로 투자가 지연되고 있다. 도는 19대 국회의원 총선 이후 관련법을 개정, 그린벨트 지정 이전 기존 공장에 대해서는 보전부담금을 면제해 주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도는 기아자동차 공장증축으로 2015년까지 2860억원이 투자, 400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보금자리주택사업 인근지역이나 지구 내에 산업단지를 조성, 광명시를 수도권 서남부지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과 물류·유통 거점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소공장 이전 입지용으로 마련된 광명·시흥 지구 일대 4㎢를 복합산업단지로 조성, 보금자리지구내 주민들을 위한 자족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중소기업이 적은 부담으로 입주를 할 수 있도록 먼저 적정가격의 토지공급을 통해 0.76㎢를 산업단지로 조성하고 부족물량은 국토부와 협의를 통해 추가하거나 관련 법령의 제·개정을 통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광명시에 대한 IT기반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도 발표됐다. 도는 지식 및 IT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서울의 수용능력은 한계에 달했다고 판단, 광명시를 경기 서남권과 서울 디지털단지를 비롯한 서울 남부권을 묶는 IT기반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산업단지 지정 및 개발을 위해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KTX 광명역 활성화, 도시철도 7호선 연장 방안 등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어 도와 광명시, 경기관광공사는 폐광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도는 가학폐광산 개발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경기관광공사는 컨설팅과 마케팅을 지원한다. 가학광산은 지난 1916년부터 1972년까지 금, 은, 아연, 구리 등을 채굴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가학광산은 백년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접근성이 가장 좋고 내부 구조상 활용도가 매우 높아 음악당, 박물관, 자연체험학습관이 될 수 있는 다목적 관광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며 “세계적 명소로 개발될 수 있도록 도에서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와 광명시는 이곳에 최대 10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0년까지 친환경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 김문수경기도도지사 광명시 도시개발 추진 및 가학광산 개발
광명, 일터·삶터 하나 된 도시로
道, 20일 광명시에서 찾아가는 실국장회의 개최
광명시에 융복합 도시개발 추진, 가학광산 개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0일 도가 역점 추진 중인 융복합도시개발 사업의 첫 번째 시범 모델 도시로
결정된 광명시를 찾았다.
광명시는 서울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산업입지 지역이면서 2020년 준공 예정인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 사업지다.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 지역은 약 525만평 부지에 사업비 총 14조8000억원이 투입,
인구 23만70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주택은 9만5026호가 들어설 예정이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광명시 가학광산에서 실·국장회의를 개최하고 융복합 도시개발 추진을 위한
도와 광명시의 개발 사업들에 대해 점검했다.
융복합도시는 1기 신도시처럼 단순히 주거만 있는 도시개발이 아닌 일자리와
보육·교육·문화·주택정책이 함께하는 복합적인 도시다.
지난 2월 15일 김 지사가 경기북부의 양주·포천지역 산업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구상을 밝힌 뒤
정책 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도는 4월 총선이 끝나면 19대 국회에 국회의원 입법발의 또는 정부입법 건의를 통해 수도권
정비계획법, 택지개발촉진법,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보육·교육에 관한 법률을 하나로
통합하는 ‘융복합 도시개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융복합 도시개발과 관련, “수원 삼성공장에 연구자 2만6000명이 있는데
강남에서 출퇴근을 한다. 애들을 데리고 외국으로 나가기도 하는데 연구단지 주변에 좋은
교육단지를 만들어 최고급 두뇌들이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광명보금자리가 향후 나가야 할 방향은 집만 짓지 말고 일자리와 문화가 있는,
인간의 삶이 진정 행복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자는 취지”라며 “광명이 가산디지털단지의 배후지로
개발된 곳인데 지금 일자리가 많이 부족하다. 보금자리주택과 관련한 협의체를 활용해 도에서 더
잘 서포트 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도지사는 그러면서 광명시 기아자동차 소하공장에 대해 “장기적으로 연구단지로 조성해
광명시의 부가가치를 고급스럽게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도는 기아차 소하공장 증축을 위한 개특법(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소하공장은 2008년 개특법 시행령 개정으로 최대 9만4000㎡까지 증축이 가능해졌지만
1800억원에 이르는 보전부담금 문제로 투자가 지연되고 있다.
도는 19대 국회의원 총선 이후 관련법을 개정, 그린벨트 지정 이전 기존 공장에 대해서는
보전부담금을 면제해 주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도는 기아자동차 공장증축으로 2015년까지 2860억원이 투자, 400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보금자리주택사업 인근지역이나 지구 내에 산업단지를 조성, 광명시를 수도권
서남부지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과 물류·유통 거점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소공장 이전 입지용으로 마련된 광명·시흥 지구 일대 4㎢를 복합산업단지로 조성,
보금자리지구내 주민들을 위한 자족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중소기업이 적은 부담으로 입주를 할 수 있도록 먼저 적정가격의 토지공급을 통해 0.76㎢를
산업단지로 조성하고 부족물량은 국토부와 협의를 통해 추가하거나 관련 법령의 제·개정을 통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광명시에 대한 IT기반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도 발표됐다.
도는 지식 및 IT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서울의 수용능력은 한계에 달했다고 판단, 광명시를 경기
서남권과 서울 디지털단지를 비롯한 서울 남부권을 묶는 IT기반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산업단지 지정 및 개발을 위해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KTX 광명역 활성화,
도시철도 7호선 연장 방안 등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어 도와 광명시, 경기관광공사는 폐광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도는 가학폐광산 개발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경기관광공사는 컨설팅과 마케팅을 지원한다.
가학광산은 지난 1916년부터 1972년까지 금, 은, 아연, 구리 등을 채굴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가학광산은 백년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접근성이 가장 좋고 내부 구조상
활용도가 매우 높아 음악당, 박물관, 자연체험학습관이 될 수 있는 다목적 관광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며 “세계적 명소로 개발될 수 있도록 도에서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와 광명시는 이곳에 최대 10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0년까지 친환경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