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이상사귄 여자친구 까고다니는 전남친

18女2012.03.31
조회278

ㅎㅇㅎㅇ 안녕하세옇 저는 넷판을 폰으로만 눈팅하던 18살 흔흔녀임!

 

넷판글은 처음써보는터라 어떻게써야될지 모르겠음

일단 요즘 대세인 음슴체로 가겠음!

 

 

글을 쓰기전에 글쓴이는 이 글에서 오직 진실만을 말할것을 맹세하겠음

 

그리고  내 친구는 ㅇㅅ,전남친 친구는 ㅁㅇ,전남친은 그놈 이라고 쓰겠음

ㅁㅇ이랑 글쓴이는 별로 친하지가 않음..

 

그럼 시작하겠음

 

제목대로 그놈이랑 1년 이상을 사겼음. 그런대 그놈이 뒤에서 날 까고다님

 

중간중간 트러블도 많았고, 싸우기도 많이싸웠지만

하루지나면 언제그랬냐는듯이 화해하고 같이다녔음

 

사귄지 몇일 안됬을때 그놈이랑 싸우게되었음.

 

이유는 이랬음. 그놈이 ㅇㅅ한태 여소를 해달라고함

 

당연히 여소를 해줄리가없었음. 바로 나한태 문자를 숑숑날림

 

ㅇㅅ : OO아 너 그놈이랑 깨졋니ㅣㅣ

글쓴이 : ?? 문ㄴ슨 소리;

ㅇㅅ : 근대 그놈이가 여소해달래 얘 바람피나봄;

 

어이가없었던 글쓴이는 그놈한태 너 ㅇㅅ한태 여소해달라고했냐 ㅡㅡ 라고 문자를보냄

답장이않옴. 기다려도 않옴

 

그래서 글쓴이는 '문자보면 답장해' 라고 문자를보냈음.

 

그때가 6시 좀 넘었을때였음. 밤 11시가 다되도 문자답장이않옴

 

글쓴이는 그놈친구인 ㅁㅇ한태 문자를 보냄

 

글쓴이 : 야 나 남소좀

 

답장이안옴. 근대 몇분 좀 지나서 문자가와서 봤더니 그놈한태서 온 문자였음

 

그놈 : 니 ㅁㅇ한태 남소해달라고했냐

글쓴이 : ?왜 안되노?

그놈 : X년이; 남친두고 대놓고 남소해달라고하냐

글쓴이 : 닌 여소받아도되고 난 남소받으면 안되나 ㅡㅡ

그놈 : 내일 말하자 니 실망이다

 

글쓴이는 너무너무 어이가없었음

다음날 말하자고했으니 답장은 하지않았음

 

근대 이때는 앞뒤상황없이 밀어붙인 글쓴이 잘못이었음;

 

여소해달라고한 이유는 아는형이 여소해달라고해서 ㅇㅅ한태 여소좀 이라고보낸거였다고함

답장을 안한건 애가 문자온줄도 모르고 자고있었다캄;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글쓴이한태 답장을 보낸거라고 말했음.

 

약간 뺑끼같은 스멜이 났지만 일단 넘겼음

 

저런식으로 1년을 넘게 사귀면서 엄청많이 싸웠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사귄게 정말 신기함

 

그렇게 여차저차해서 380일? 쫌 넘었을때부터 애가 나랑 말을안함;

 

학교에서 만나도 쌩까고 문자도 답장안하고 어쩌다 예기하게되면 바로 ㅁㅇ 그 씨벌넘이 와서는

둘이 짝짝꿍하고 지들끼리놀게됨

 

글쓴이는 아 얘가 나한태 질렸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언제는 그놈 폰구경하다가 ㅁㅇ 이랑 한 문자를 보게됬는대,

 

ㅁㅇ : 야 너 요새 OO이랑 잘 안노네

그놈 : 아 몰라 요새 너무 멀어진듯 별 감정없어 ㅋㅋ

ㅁㅇ : 어머 그놈씨 권태기오셨나봐요?

그놈 : ㅈㄹ; 모르겠다 좋아하긴하는대 좀 멀어진것같앜

ㅁㅇ : 헤어질꺼야?

그놈 : 글쎄 ㅋ

 

 

이런내용이였음

 

그거보고나서 정말정말 내가 잘 해서 거리를 좁혀야겠구나, 생각했음

 

그래서 글쓴이는 글쓴이 나름 잘해줬음.. 뭐

평소에 밤에 문자 잘 안하는대

밤마다 잘자라고 문자도 꼬박꼬박 넣어주고

먼저 말도 걸어보고 세상에 안하던 애교도 부려봤음

 

친구들이 얘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변했는대,

그렇게 거리가 좁혀지지는 않았음..

 

결국엔 그놈이 헤어지자고함

 

아 정말 안되는구나 싶었음.. 그래서 그러자 라고했음

 

그뒤로도 가끔 문자하는 사이가 됬는대, 내용이 약간

사귀는건아닌대 잘지내냐 어디아프진않냐 아프지마라 그런내용이었음..

 

근대 또 언제부턴가 그놈한태서 답장이 않옴

그래서 애가 예전처럼 나 싫어하나보다 싶었음

 

그때는 심심해서 애들한태 뭐하냐고 문자를 돌였음. 그때 그놈한태도 껴서 보냈는대

당연히 답장이안왔음

 

다른애들도 다 공부하고있다길래 심심해서 카카오스토리를했음

 

근대 거기서 글쓴이는 보면 안될걸 보게됬음

카카오스토리에서 그놈이 글을썼는대, 거기에 ㅁㅇ이 댓글을달음

 

ㅁㅇ : 야 나 오늘 OO봤다

그놈 : 어쩌라고 그 신발 창녀새끼 알빠야

ㅁㅇ : 왜 너 걔 아직좋아한다면서

그놈 : 미친; 걔 하는짓 조카싫어 창녀새끼

ㅁㅇ : 왜 ㅋㅋ 걔 불쌍하다

그놈 : 불쌍하면 니가 사귀던가 시발 닌 니 여친한태나 신경써

ㅁㅇ : 뭐야 OO 왜그렇게 싫어해

그놈 : 아 시발 그년 하는짓 조카싫어

ㅁㅇ : ㅋㅋ 왜? 그새 또 싸웠냐

그놈 : 신경꺼라 미친 창녀새끼

ㅁㅇ : 야 걔 요즘 카스하는대 이거보면 어쩔려고

그놈 : ㅋㅋ 아까 문자왔으니까 뭐 보고있겠지

ㅁㅇ : 아 진짜? OOO 안녀엉~ㅋㅋㅋ

 

 

정말..정말정말 저걸 보고 반응을 할수가없었음

 

아니 뭐라고 말해야할지도 몰랐음..

혹시 내가 볼수도 있을껄 알면서도 그런말을 한다는게 너무 충격이였음..

 

마지막에 그놈이 한 말이

 

그놈 : ㅋㅋ 아 웃겨, 알았으면 이제 ㅂㅂ

 

너무너무 서러웠음;; 근대 이게 끝이아니였음..

그놈친구 ㅁㅇ 은 처음에 말했듯이 글쓴이와는 친한사이가 아님

 

그냥 어쩌다 마주치면 인사만 하는사이였는대, 얘가 갑자기 카톡을 함;

 

ㅁㅇ : 안녕! 너너 그놈 전여친이지?

 

답장을 안보낼까..했지만 응; 이라고 답장을 보냈음..

 

ㅁㅇ : 너 나랑 그놈이랑 카스에서 예기한거 봤어?

글쓴이 : 어..음, 조금;

ㅁㅇ : 아 ㅋㅋ 그렇구나 너 그놈이랑 친했어?

 

여기서 어떻게 대답해야될지 몰랐음..

친했다고하기도그렇고.. 그래서 어..음.. 별로.. 라고 답했음

그랬더니 갑자기;

 

ㅁㅇ : 아 조카 실망이다

글쓴이 : 너 그놈이냐

ㅁㅇ : 아 그래 뭐 우리 친한사이도아니였으니까 ㅋㅋ 시발년

글쓴이 : 내가 보고있다는거 알면서 내욕해놓고 ㅁㅇ인척하면서 나한태 물어보니까 좋냐

ㅁㅇ : 어 그래 시발년아 평생 남자나 꼬시면서살아라 창녀새끼야 ㅂㅂ

 

 

정말.. 이거보고 너무너무 슬펐음

서러워서 너무 서러워서 막막 울었음..

 

그런대 웃긴건 아직도 그놈이 조금 좋고 막 힘들때 보고싶기도함

그러다가 갑자기 걔가 욕한거 생각하면 또 마음이아픔 ㅜㅜ

더 짜증나는건 ㅁㅇ이 학교에서 계속 친한척 한다는거임..

좀 무시해줬으면좋겠는대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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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처음쓰는글이라서 중간중간 예기가 산으로갔네요

 

별다른게 아니라 ㅜㅜ 너무너무 서러워서 글썼어요

 

 

긴글 다 읽으신분있으실지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욕들었는대도 그놈 좋아하는 내 자신이 너무너무 한심함..

전남친 잊는법좀 가르쳐주실분없나요..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