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우산씌워준 모르는 아저씨

ㅇㅅㅇ2012.03.31
조회172

안녕하세요요요요요요 방긋

판을 눈팅하던 중딩!그냥 여자입당 ㅋ

 

제가 판을 눈팅만 하다가 이러케 쓰는 이유는!!!!!!!!

어떤 친절하고 고마운 아저씨 덕분임ㅎㅎ

 

지금 현재 남친이고 돈이고 뭐시고 엄스므롱 음슴체

 

나님은 오늘 아침일찍 친구랑 도서관에서 놀고 공부하고

집으로 오는길이엇슴

 

근데 갑자기 비가 후두두두두두ㅜ두두두두ㅜ두둗두ㅜ두두둑 떨어지는거임 ㅠㅠ으으

그래서 급하게 친구 우산을 빌려 집에가려하는데 우산을 피자마자

뒤집힌거임...정말 피자마자 뒤집힘

 

그래성 친구우산이니깐 고장날까봐....접고 바람막이 모자를 뒤집어쓰고

후돠돡 뛰어가지는 못했고^^:; 바때무넹

종종걸음으로 빠르게 걸어가고있었는데

앞에 어떤 아저씨가 있는거임....순간 부정적인 생각이 뙇!!!!!!!!!!!!!!!!!!!!!!!!!!!!!!!!!!!!!!!

 

그래서 모른척하고 앞으로 먼저 갔음

좀가다 보니까 비는 더 세차게내리고!!! 슬펐슝 저나할 사람도 엄꽁...

근데 아까 그아저씨가 헉헉 거리면서 뛰어와서는 우산을 딱 씌워주는거 아니겟슴

흐엏 감동 ㅜㅜ

 

그래도 나님의 부정적인 생각은 머리에서 떠나지않았음

이아저씨가 이제 나를 어디로 끌고 가는거 아녕 ㅜㅜ

이아저씨 갑자기 만지면 어카지?

아 짜증나 그냥 뛰어갈껄 ㅡㅡ

아 불안해 엄마 아빠 못보면 어케 ㅠ

이런 생각을 하고있을 찰나!!!!!!!!!!!!!!!!!!!!!!!!!!!!!!!!!!!!!!!!!!!!!!!!!!!!!

 

어디사니?? 그러시는거임 그래서

나는 나님이 사는 빌라 이름을 댐

이순간에도 불안햇츠 요즘 애들끼리 인신매매 그런얘기 만이해서 ㅜㅜ

 

걸어가는데 어색하지않게 말을 걸어주심

몇살이니??

날씨가 영 구질구질하다 그치?

뭐 등등 그런 얘기를 해주심

 

그래도 나님은 교육을 철저히 받았기때문에 경계심을 늦추진 않았음

그리고 우리 빌라 슈퍼까지 데려다 주신후 집으로 뛰어가시는데

한사람이 쓸수있는 접이용 작은 우산을

나까지 씌워주시느라 옷이 다 젖어계시는거임 ㅠㅠ

그때 나님의 경계심이 스르르풀리면서 폭풍감동이!!

 

 

카키색 모자에 꽁지머리 아즈씌 감스아해용♥

 

 

 

 

 

 

 

그냥 이렇게 끈내는거 마즘요?????????

맞죠?

맞겠죠..?

그럼...............

톡되면 글쓴이 사진은

 

 

 

 

 

 

 

안돼고 동생사진??이라도 ㅋㅋ

참고로 글쓴이 동생은 에피소드가 몇개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