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에서 화가 많이 나네요

반에서201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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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학급임원이 되었습니다.

엄마도 그렇고 아빠도 그렇고 애들한테 욕을 많이 먹는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올해에 6학년입니다.

여자애들은 눈치를 보며 뒷담을 까는 것같고

남자애들은 대놓고 말합니다.

"야 쓰렉아 ㅋㅋㅋ 부회장됬다고 그러는거 아니다??"
그래요 저는 부회장입니다.

회장도 아니고 부회장입니다.

솔직히 저는 부회장의 임무를 다 해내지는 못합니다.

그랬다고 부회장이라고 허세를 부리거나 부회장이라고 잘하라고 그런식으로 말한적은 한번도없습니다.

저는 컴퓨터를 즐겨하던 편이었습니다.

게임하다가 어떤 분과 싸워서 신상도 털리고 털린적이 있습니다.

그 사건 이후로는 컴퓨터를 줄이기 시작했고, 가끔씩 욕으로 된 문자도 받습니다.

저는 그것만으로도 정말 힘듭니다. 저보다 힘든분들도 참많을텐데 저는 이것만으로도 참 힘들어 죽겠습니다.

3학년때쯤까지 여자애들과 잘 놀지도 못해서 인기도 별로없었고

4학년때랑 5학년때는 모르겠네요 아이들과 잘 놀기는 했었고 인기는 없었습니다. ㅠㅠㅠ

이번학년이 되어서 처음 부회장도 되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설마 욕이나 하겠어.. 하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

뒷담을 깐다는 소문도있고

이상한 소문도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학교에서 좀 유명합니다.

안좋은소문때문에

성적이 않좋았습니다. 그래서 이상한 소문이 떠도는건 아닐까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이상한 소문은 다 넘겼습니다.

XX이랑 글쓴이랑 사귄데 라는 소문도 많았습니다. 바람둥이라는것도 많았어요

XX 말고 OO이랑 55me 등등 ...

많은 소문이 있었습니다.

저는 전에 골절을 당해본적있었습니다. 남자애들이랑 놀다가

나무에 부딫혀서 얼굴쪽에 하나가 뿌러졌습니다.

코가요

원래 머리쪽에 부딫힐뻔했습니다. 그런데 죽기전에 나오는 필름같은거 있죠?
그거 진짜 나왔습니다. 거짓말아니고 진짜요 교통사고 당해본사람도 알꺼예요

죽을꺼다. 허리가 뿌러지면 그냥 장애인으로 살것이다. 이런생각이 들어서

몸을 틀어 얼굴쪽을 향하게했습니다. 그래서 얼굴이 중요한데 뿌러져 버렸지요 아휴

그래도 그 남자애는 양심은 있었나봅니다. 병원비도 대주고 병원에 찾아왔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웃긴일이 있습니다. 그 때 같이있던 남자애들과 그 남자애는 나를 보고 놀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남자애는 전학을 갔지요..

장애인이라고 그것도 참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학원도 옮겨서 9시가 넘어가야만 집에옵니다.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런데 이상한소문도 추가되고 , 애들이 부회장이라고 그러는거 아니랍니다.

근데 그 이상한소문이 뭔지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웃음이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어떤 남자애를 끌어안고 "너는 내 그림자♥" 라고 했다는겁니다. 게다가 그 남자애는 소문을 낸 장본인이며, 저에게 욕을 하는 무리의 보스같은 존재입니다.

회장이랑 남자부회장은 칭찬을 받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은 그아이들의 말을 잘 듣죠

저는 줄스라고 화를 내도 소리를 질러도 아무리 해도 잘 듣지 않습니다. 회장이랑 남자부회장이 도와줘야만 해주죠.,..

회장이랑 남자부회장도 저한테 충고같은것도 하고.. 정말 서럽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애들은 모두 저한테 걸래라던지 x발 이라던지 그런말도 서슴치 않고 합니다.

어떤 뜻인지 알고 쓰는걸까요??

저는 걔네들을 괴롭힌적은 없습니다.

전에 미니홈피에도 써놨습니다. 걔네들은 보지 못했겠지요..

저는 정말 요즘에 피곤합니다. 중간고사도 코앞이라 밤늦게까지 공부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남자애들은 학교에서 괴롭히고 가끔씩 욕문자도 날아오고 .. 이상한 소문도 많습니다.

그것도 친한애들이 퍼트리니 정말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