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먹다 욕먹었어요★★★

박닭강정2012.03.31
조회50

안녕하세요

 

저희는 이제갓 중3이된 흔흔녀입니다

 

 

우리는 어이가 음슴으로 음슴체로 가겟음

 

 

오늘 8시쯤 이엇음

(저와 제친구 두명이랑 잇엇음)

 

 

돈땡땡이라는 고깃집에서 고기 오인분을 시켜놓고 만나게 먹고있었음

 

 

오늘 그냥 하루가 너무 웃겨서 고깃집에서도

 

 

미친듯이 웃엇음 좀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조용히 고기먹다가

 

 

또 뽱 터져서 미친듯이 웃다가

 

 

친구1이 옆으로 쓰러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2도 같이 쓰러짐

 

 

쓰러지고도 쳐웃음

 

 

그런데 갑자기 옆옆테이블에서 어떤 아주머니 한분이

 

"아이씨"

 

 

라고 하시길래

 

 

조용히 눈을 내리깔며

"죄송합니다"를 순종하게 말하엿음

 

 

그러나 셋다 눈도 않좋은데

 

이쁜척좀 하겟다고 안경을 벗고 댕기는 바람에

 

눈이 안보임  ...................

 

하여튼 그래서 죄송하다하고 철판에 들러붙은 탄찌꺼기들을

 

조용히 떼고 잇엇음

 

 

근데 갑자기 옆에서

"아가씨 여기 놀이터아니야 식당이야"라고 하며

 

폭풍눈길을 주시는 거임

 

또한 번 우리는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조용히 소프트삼겹살을 집어먹엇음

 

정말 조용햇는데................

 

정말 삼겹살만 먹엇는데...........

 

같이계시던 아저씨가

"신발련이 아가리 찢어버려"

 

 

 

 

 

 

 

 

먹다가 멈칫멈칫함

 

그러더니 아주머니께서

 

"갈궈? 지엄마뻘 되는 사람한테 어떻게 배워먹은 거야?????"

 

 

 

"죄송합니다. 조용히 할게요"

를 또다시 말한 우리는 느무느무 억울햇음

 

 

그래서 조용히 먹다가

 

애들이 또 웃으려 하길래

 

쉿 쉿 조용조용을 연발연발한 글쓴이임

 

 

그러면서 남은 김치와 마늘을 먹는데

 

아주머니가

 

"니네 학교냐?"

 

옆에있던 딸내미는

 

"몰라,,,많이 본건 같은 얼굴인데...?"

 

글쓴이는 얼굴 따위 보지못햇음

 

솔직히 딸분이 말려줘서 감사햇었는데

 

얼굴도 못본 사람이 우리 아는 척  하니까 겁나 짜증나서

 

 

조용히 묵묵히 먹다가

 

 

 

계산을 마치고 문을 닫은뒤

 

폭풍얘기를 꺼냄

 

 

솔직히 우리가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겟음

 

죄송하다고 세번이나 말씀드렷는데

 

신발련이란 말을 듣는 것 까진 아니라 봄

 

아저씨도 술도 좀 드신것같던데

 

 

 

 

 

저희가 잘못한것까지는 이해하지만 솔직히

심한욕까지 들으면서 거기에 왜잇었는지도 모르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

저흰 단지 억울해서 이렇게 판에 끄적여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저희 잘못한것 도 알고 있으니까 너무 나무라지도 마세요

나름1학년때 슬기로운 생활 공부했던 여자들이예요

 

 

 

 

비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리크리